인터넷 많이 하고 온라인 컨텐츠를 즐길수록 가난하며 부자들은 현실 공간에서 사치를 누린다고 설명 하는데
지금 인터넷 문화와 가상공간 컨텐츠를 전혀 이해 못하고 하는 소리에 가까움
지금 가상공간도 돈이 많은 사람들의 놀이 공간
돈 많은 사람은
점심 유명 맛집 가서 사진찍고
백화점 돌아다니며 쇼핑하고
인스타 유명한곳 돌아다니며 사진 찍으며
호탤 라운지바에서 디저트와 차한잔 하면서
오늘 올릴 인스타 고민하면서
지인들과 온라인 소통하고 있을때
돈 없는 사람은
밤 10 퇴근 지하철 타면서
성공한 지인 SNS 확인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잠깐 잠깐 둘러보며
스마트폰 게임 무과금으로 잠깐 잠깐 즐기고
집에 들어가서 내일 출근을 위해 바로 잠들어야 하는게 현실
이런 경우 누가 더 많이 온라인 공간에 머물렀나?
당연히 하루종일 논 부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공간 둘다 동시에 다 즐기고 있는거임
온라인 가상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그만큼 내가 시간과 돈이 여유롭다.
오프라인 현실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많다
그만큼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노동 시간이 많다
예당초 오프라인에서 놀면 온라인이 차단된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시대 착오적 생각
오프라인에서 사치를 누리며 온라인에서도 노는게 지금 현대시대임
온라인 오프라인 모든 공간의 재미와 시간도 돈이 많은 부자들이 차지가 되는거고
가난한 사람은 온, 오프라인 두 공간 전부다 가질 여유가 없는게 현실임
가상공간이라고 돈이 필요 없을까?
이건 온라인 오프라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유의 문제... 여유가 있으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잘 놀고 다님... 가난하고 바쁘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할 시간이 없고...
이건 온라인 오프라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여유의 문제... 여유가 있으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잘 놀고 다님... 가난하고 바쁘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할 시간이 없고...
저 사람 논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함. 철학적으로 생각해볼만한 주제이긴한데...... 논리의 불합리한 도약이 너무 많음. 예술가, 사상가라면 나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소재의 이야기가 많음.
논리의 불합리한 도약이 많으면 그냥 윤ㅅ인아니냐
그거는 악의적 사실왜곡까지 같이하니까. 저사람은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논리를 도약하는거고 서인이는 자신의 신념에 맞는 세상을 말하기 위해서 있는 사실도 구라로 일관하는건데. 그렇게 말하면 저사람에 대한 모욕이지.
님이 지금 쓴 거만 봐도 돈 많은 사람은 더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데 돈 없는 사람은 집-회사-지하철...
말 그대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을 말하는게 아니고 거기서 얼마나 여유를 가지고 유희를 즐기고 있느냐 이런 얘기지
그렇지 그리고 인터넷도 돈 많은 사람이 훨씬 많이하고 온라인 공간도 오프라인 공간도 누리는 시간 자체가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이 즐기는 거임
아니 절대적인 시간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고 상대적으로 돈 많으면 더 넓은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뜻임. 돈이 없으면 오프라인에선 그 영역을 확보하기 힘들어서 온라인에서 한다는거고
간단하게 봐도 카페에서 음료 두어잔(만원)가지고 시간 보내는거보단 노블피아 월정액(만원) 가지고 쓰는게 더 오래 지속되니까 결국 온라인으로만 영역을 확보하게 된다는 얘기지
그런 가격적인 부분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거지 당장 월세 20만원 내야 하는 사람이 노블피아 1만원 결제하고 월세 방에서 놀고 있을까? 당장 밖에 편의점에 나가서 부자들에게 노동 서비스를 12시간 제공하고 돈을 받고 있겠지 하지만 부자들은 노블피아1만원 결제하고 카페에 가서 소설을 여유롭게 읽으며 넷플릭스 4k도 결제하고 노래 스트리밍 고음질도 월정액으로 결제 해서 새로산 아이패드로 즐기고 있다고 온라인 영역도 부자들이 훨씬 더 많이 확보하고 더 즐기는거야
아니 개인의 상대적인 시간 소비를 가지고 보라는 말인데 주체가 "내가"잖음 내가 가지고 있는 여유 시간을 어디에서 보내느냐는 얘기니까 남이랑 비교하면 안 된다고 내가 돈이 많으면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있건 방구석에서 시간 보내고 있건 어차피 금전적으론 큰 차이가 안 나는데 돈이 없으면 카페가는거 자체가 벌써 금전적인 부담이니까 온라인으로 그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얘기야
당장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최소한 통신사 회선정도는 필요한게 현실이고, 그렇다보니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인터넷 사용하는데 추가적인 비용지출이 안 생김 고로 돈이 없으면 없을수록 극단적으로 여유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내게 된다고. 커뮤니티 사이트는 대부분 이용이 무료니까
가난하면 놀 수 있는게 온라인 밖에 없는거다 라고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가난한 만큼 노는 공간이 제약이 받는건 오프라인, 온라인 구분이 없이 둘다 똑같다 라는 거임 가난하니 온라인에서 노는거다. 라는 논리는 일부만 표현하는 말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지
박준형이 리니지 300 현질 했다고 김지애가 놀랐고 김가연도 놀랐다.
비중을 보라는거 아닐까? 절대적 수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어느쪽에 시간과 돈을 많이 쓰냐를 비교해보면 맞는말인거 같은데
그걸 비중을 분리해서 보는게 시대 착오적이라고 요즘 세상 그 둘을 분리할 수 없는 시대라는 소리임
저게 저 단편적인 말만 보면 그렇게 해석도 되는데 내용자체는 돈을 이용해서 가진사람들이 현실공간을 점유해버리니깐 없는사람들은 그 공간에서 쫓겨나고 가상공간쪽으로 간다라는 이야기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