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895년
일본제국 : 끼요오오오오옷!!!!!
청나라 : ㅆ 발...
청일전쟁에서 절대 패배할 것 같지않던
청나라군대가 개박살이 난다.
그걸 지켜보던 고종
고종 : ???? 뭐야 청나라 족밥들이네?
그리고 약 5년 후 국경을 넘어
뜬금없이 청나라의 영토인
간도 땅으로 들어간 대한제국 군대
대한제국군 : 안녕하세요? ㅎㅎ
세금 걷으러 왔습니다.
청나라 : ...?? 아니 여긴 청나라땅인데
왜 니들이 세금을 걷어요??
대한제국군 : 응 이제 우리땅이야. 세금 내
청나라 : 시발?
1901년 대한제국은 간도일대에 군대와 경찰병력을 파견하고 세금징수와 함께 행정업무를 실시하며
사실상 대한제국의 영토화를 노리고 있었다.
이에 청나라는 격렬하게 항의하며 15000여명에 달하는 군대를 간도로 진군시킨다.
결과..
청군 대패
대한제국군의 일방적인 승리.
대한제국 : 어쭈 우리 때렸어??
니들 때문에 우리 군대가 손해봤으니까
배상금 내놔
청나라 : .............
1903년
간도에서 군대가 격파당하자
청나라는 한.청 수호조약을 근거로 서로
군대를 양보하고 합의점을 찾자고 요구하나
대한제국은 오히려 청군에게 배상금을 요구하고
갑자기 비적대 소탕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만주일대까지 군대를 진군시킨다.
고종 : 캬 이게 바로 제국주의인가? 뽕 맛 죽인다!
만주일대까지 진입한 대한제국군은
당대의 최신 기관총과 야포,소총으로 무장하고
서양의 군대처럼 참호전 위주의 최신식 전술을 구사했으며
청군은 이를 당해낼 수가 없었다.
이 때 대한제국은 순간적으로
아시아 1인당 GDP 2위 (1위는 일본)
수차례 실전경험으로 다져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강력한 군대
박차를 가하는 근대화로 온갖 서양문물들이 들어오며
제국주의국가로서 나아가는 듯 보였으나...
1905년..
일본제국 : 끼요오오오오오옷!!!!!!
러시아: ㅆㅂ..
고종 : ㅆㅂ...
끝.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게 아니라 동서남북 싸이코새키들이 쿨만 되면 처들어와서 기지개 펼 시간이 없었던거지
어느나라던 좀만 힘 있으면 깡패짓하고 돌아다니던 시대.
저거 근거로 간도 수복하자고 하면 안되는 거 알지..?
그건 단언할 수 없는 문제임 민족이 단일한, 수천만 인구가 사는 20만 제곱미터 정도의 영토를 병합하는 일은 쉬운게 아님
조선시대도 청나라 전까지 만주족마을 불태우고 레이드 다니던게 조선
난 그래서 "우리 민족은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다" 이런 말이 굉장히 공허한 말이라고 생각함. 안한건지 못한건지 구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청도 저때 내전ㆍ열강 침탈로 정신없었을 때임
언럭키 일제 라는 평가도 있[...........]
소련으로 합병 안되도 몽골처럼 공산주의 우방으로 만들었겠지
평화를 사랑한 거 맞다 안그럼 그 전에 뒤졌을 테니까
저기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러시아가 한반도 먹었나
Kingod
그건 단언할 수 없는 문제임 민족이 단일한, 수천만 인구가 사는 20만 제곱미터 정도의 영토를 병합하는 일은 쉬운게 아님
역사에 만약은 없지.
Kingod
소련으로 합병 안되도 몽골처럼 공산주의 우방으로 만들었겠지
김도현
오히려 김일성같은 ㅁㅁ가 등장하지 못할 수도 있을껄
소비에트 연방은 동유럽 더 크고 인구 많은 나라들도 병합해서 연방주로 만들었잖아?
김도현
적백내전에서 영향이 여기까지 못왔을듯 그 틈을 노려서 일본이 다시 조선을 노렷을테고. 적백내전 이후에도 폴란드한테 줘터지기도 하는둥 정신없는 시기가 오래되서 극동으로 영향을 행사하러 왔을 가능성은 낮긴함. 소련이 일본과 모종의 계약을 맺었겠지. 소련의 정책은 언제나 유럽이 우선이었음.
김도현
G10000원 씨가 그런 논리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긴게 다행이라고 주장했었지.
우리나라의 지리상의 위치를 봤을때 소비에트 연방으로 무조건 넣은 후 소련동쪽의 핵심도시로 키웠을것 같은데? 물론 그렇게 키운다고 해봐야 자본주의를 이길수 없으니 매우 가난한 나라였을듯
동유럽은 본진 코앞에 있었고 무엇보다 슬라브족과 정교회라는 공통분모가 어느 정도 존재했음. 당연히 피부색부터 종교, 인종, 역사 죄다 다른 국가랑 같을 수는 없지. 게다가 시베리아 철도 뚫린 시기도 1898년에 일부개통, 1916년에야 전구간 개통인데 행정력이고 나발이고 투사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님. 러일전쟁에서 이겼다고 해도 합병이 아니라 그냥 위성국 정도로 이권 뜯어내는 정도로 만족하는 게 그 시점에서 최선의 수탈방법인데
김도현
러시아 꼬라지 보면 소련까지 한반도를 가져갈리없는데? 원산항이나 쓰고 영국이 또 뭔짓을 할지 모르는 영역이고 저역사대로면 1차세계대전에서 뭘하느냐가 중요하지
러시아가 한국땅 먹으면 어떻게 되나 어제 우연히 생각해봤는데 두가지 문제가 발생함. 일본이 대륙 진출 못하게됨으로 제국주의 국가로 발전을 못함. 그리고 러시아 적백 내전에서 극동지방 정세가 굉장히 꼬이게 됨. 아마 한반도내에서도 적백내전의 여파로 내분이 일어날 것이었고 그를 틈타 백군에 실제로도 가담했던 일본이 백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한반도 진출할 거라는 결론임. 다만 20년 정도 그 시기가 늦어질 거고 러일 전쟁을 이겐 일본이 전쟁이 돈이 된다는 인식이 약해진 바람에 제대로 된 군부독재정권이 성립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태평양 전쟁은 발발하지 않고 한반도는 일본 영토 유지, 중국은 국민당의 승리로 자유주의 정부 수립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봄
러시아는 일본처럼 조선을 식민지를 만드는 것 보다는 위성국가로 묶어두는 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일본이야 영국을 본받아서 식민지 가져보려고 발광하는 중이었지만, 러시아는 그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영향권 아래 두는 정도로 했을것 같음.
김도현
적백내전때 독립했겠지
김도현
몽골은 유목민이라는 한계, 주변 열강국이 간섭하지 않을 내륙국이란 점이 컸음. 부동항이 지금이야 헛발질 소리 듣지만, 그때는 진지하게 믿던 가설이었고 공산주의 확장에 대한 공포를 전 유럽이 공유했는데 만약 러시아가 조선까지 어떻게든 주워먹으려고 적백내전 끝나고도 계속 들이대면 영프가 가만히 그러라고 놔둘 리도 없고 뭣보다 적백내전 기간 동안 일본이 가만히 있었을 리도 없지.
김도현
한국위치가 우즈베키스탄 옆쯤에 있었으면 가능성있을 이야기임. 그런데 위치가 한반도라 미국이 절대 그냥 못두는 위치 ㅋㅋㅋㅋㅋㅋㅋ 고로 단군할배 또 1승
김도현
그 인구 적고 땅만 넓은 몽골도 중국의 눈치로 독립국화시키는 데에 그쳤는데 중국과 일본 모두가 눈길을 주는 데다가 면적은 훨씬 작고 인구는 드럽게 많은 한반도를 이역만리에 떨어어진 동부 유럽이 핵심 지역인 소련이 합병한다?? 이건 거의 소설의 영역급임
러시아가 가장 원하는 얼지않는 항구
김도현
그런데 이 가정도 적백내전에서 사회주의 쪽이 이겼을 때라서 또 여기서 만약...? 하면 답이 없음 if물은 대안소설로만 얘기해야함
러일전쟁 당시 조선입장에서 보면 위험한 ㅂㅅ하고 미친 등신일 뿐이지. 누가 더 나은건 없을 듯.
더군다나 소련/러시아가 부동항을 위해서 한반도를 병합하려 한다면 눈에 불을 켜고 반대할만한 국가가 있는데 바로 영국임. 만약에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영국이 직접적으로 몇만명 규모의 군대까지 파견했을 수도 있음. 그렇게 영국과의 파워게임 때문에 아마 직접적으로 합병하거나 이러지는 못하고 냉전시기에 핀란드처럼 친소중립국정도로 남겨두지 않았을까 싶음
당시 청일전쟁 이후로 고종은 러시아의 비호를 뒤에 업고 근대화/제국주의 국가화를 꿈꾸던 인물이라 러시아가 이기는 걸 바랬을 거임.
김도현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했으면 공산화가 안됐을수도 있어서 그냥 모르는거
김도현
애시당초 러시아 제정 붕괴의 시발점인 피의 일요일 자체가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승승장구하였다면 일어나지 못했을 사건이고 내전에서 소비에트가 이긴다는 거도 결과론적 이야기지 변수가 엄청나게 많은 사건이었음 툭까놓고 말해서 고종이 어설프게 러일전쟁 벌어지자 중립 지키니 어쩌니 하다가 일본 압박에 바로 한일의정서 체결하면서 사실상 일본 편을 들어 참전하는데, 이따위로 외교적 신용 팔아먹는 ㅄ 국가를 누가 지원해주냐 생각해 보면 말이지
그리고 저 시절이면 러시아는 만주 장악도 겨우겨우 하던 중이고 요동반도의 다련 확보하면 부동항 확보 가능해서 대한제국 합병이 아쉬운 상황이 아니었음
작은해
애시당초 저 상황에서 중립 지킨 게 바보짓임 당시 러시아와 일본의 외교적 협상에서 조선 편을 들어주던건 이권 문제가 있다고 해도 명백하게 러시아였음 근데 그거도 생각 안하고 중립 선택한 순간부터 외교적 안목 망한 거지
김도현
놀구있네. 이미 바뀐 역사를 논하는데 볼셰비키 혁명하고 김일성이 왜나옴.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했으면 영국이 아얘 한반도로 개입했을거 같은데
아마 그레이트 게임 때문에 영국이 무조건 개입해서한반도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인데, 횡단철도 완성하면서 산둥과 만주 일대는 무조건 러시아 영토 였을 거. 지금 연해주도 그때 먹은거고
우크라이나나 체첸 꼴 나지 않았으려나
동북아의 미친개
어느나라던 좀만 힘 있으면 깡패짓하고 돌아다니던 시대.
대 제국주의 시대.
삭제된 댓글입니다.
숨쉬기마스터
러시아도 뚜까패는 ㅁㅁ였음 일본도 영미 지지없었음 먹기안쉬웠을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숨쉬기마스터
언럭키 일제 라는 평가도 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숨쉬기마스터
조선시대도 청나라 전까지 만주족마을 불태우고 레이드 다니던게 조선
숨쉬기마스터
주변국들과 시대가 그 모양인데 뭘 보고 배웠겠어
당시까진 일본놈들이 정치질 좀 할 줄 아는 애들이었나?
숨쉬기마스터
저것도 그렇고, 일제병탄기에도 여러 열강들 사이를 들럭거리면서 조율했던것도 그렇고, 당시 고종이 진짜 하드캐리했음. 그전에는 바짝 왕권을 쪼여놨던 대원군 통치덕을 본거고..
숨쉬기마스터
ㅁㅊㄴ이라기보다는 그냥 저게 저 시대의 표준임.
가끔가다가 미칠 때가 한번씩 있어
청도 얼마나 연약했던 거냐...
그정도는 아니고, 막판에 외척으로 흔들리긴했지만 그래도 제국의 토대는 유지했었어.. 막강한 자본으로 함대도 마련하고 일본하고도 붙어보고..
저거 근거로 간도 수복하자고 하면 안되는 거 알지..?
??? : 한반도는 우리가 정복했으니 우리땅이므니다.
사실 이기면 어떤식으로던 명분은 만들어서 뺏으면 되긴함 ㅋㅋㅋ
그럼 옛날에 교과서에서 배우던 간도 수복의 근거가 저거였던거야??? 충공깽이네
외않됀데?
교과서에서 간도 수복을 배웠어??
힘이 약하니까 못 먹는거지 힘 쌔봐라 걍 먹고 배 째 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도수복의 근거는 저게 아님. 간도는 원래 조선시대 청나라가 건국 되고 국경 정할때부터 논란이 있었던 땅이었음. 물론 지금 간도 수복하자고 하면 ㅁㅊㄴ이란 소리 듣기 딱 좋지만.
저땨무장한 기관총을 자국내의병한테 갈긴 개새1끼들...
우리나라도 타영토 정복하던 역사가 있었구나
고구려:날 잊은거야?
루리웹-8133578977
조선 초에 전쟁 많이 했었음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 땅은 조선 초를 넘어서 완성된거라
루리웹-8133578977
아 위에 단다는걸 너한테 달았넼ㅋㅋㅋ
지금 한반도 모양 만든게 세종대왕
한때는 여진족 담당일진시절도 있었음 그 여진족이 힘숨찐일줄 어찌 알았겠는가....
신라구라고 아셈? 일본전국시대때 왜구처럼 후삼국시대때 신라구들이 일본 쓸고 다녔음.
발해도 당나라 본토침공해서 대성공하고..
지금의 국경을 만든게 조선임.. 고려랑 조선의 국경선만봐도 영토확장이 꽤 많이 된 국경이라는걸 알 수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413862678
그치만러시아도 처맞았고... 전면전은 무리지만 ㅋㅋ
루리웹-1413862678
당시엔 서로 물고 물리는 시기라 진심으로 한나라가 다른나라를 물어 뜯을수가 없었던시기였지. 그래서 가츠라테프트 밀약같은 협잡이 일어났던것이고..
우리는 평화를 사랑한게 아니라 동서남북 싸이코새키들이 쿨만 되면 처들어와서 기지개 펼 시간이 없었던거지
시체유니
평화를 사랑한 거 맞다 안그럼 그 전에 뒤졌을 테니까
오죽하면 울나라가 유럽한가운데 떨궈놓면 일진된다는 말이있겠냐? 주변국이 좀심하게 빠요엔이야..
한민족은 다른나라를 침략한 역사가 없다던데 다 뻥이엇구만
요즘은 대한제국 시기 간도진출 다루긴 할거야
조선때도 만주 엄청 쳐들어갔음
당장 누르하치 아들인가 부터가 조선놈들은 우리 다 죽인다음 농사도 못짓게 소금뿌리던 쓰레기 같은 놈들인데 우리가 왜 배려를 해줘하면서 공녀끌고가기도 했고.
조선때는 조선변두리에서 누가 깔짝거리면 정벌하러디님
임진왜란없었음 청나라도없었어 만주담당 일진 조선이 개털고다녔는데
광개토대왕 근초고왕의 '진출' 몽골의 '침략'
싸우긴 존나 많이 싸웠는데, 그걸로는 영토화까진 안간 느낌 아닌가. 영토합병은 거의 외교적 전략적으로 실시하고. 제국이었으면 우리군대 진출했으니 여기 내땅! 이랬을텐데.
그래서 한국사에서 영토 문제 공부할 때 독도랑 간도가 같이 나오는 거였구나
근데 정작 러시아는 유럽쪽하고 시베리아 개발하는데만 신경썼지 조선땅,일본에는 별로 관심 없었다는데. 일본에 원한 가지고 힘 몰빵했으면 일본이 밀렸을거라는 학설이 있더라.
광기의 시대였지..
고려때랑 하는짓이 별반 다를게 없으니 조선은 고구려-발해-고려를 계승한 국가가 맞다 반박시 간도에서 꺼져 시1발놈들아 우리꺼니까
일제가 한반도 식민지화 하듯이 대한제국도 만주랑 제주도를 식민지화하려했다고하니
제주도를 식민지라 부를 만한 시절은 고려시대까지나 그렇고 조선시대부턴 그냥 영토화 했음
저때면 탐라국은 커녕 제주도에서 성주제조차 폐지된 게 500년이 넘어갈 시점인데 갑자기 왠 식민지?
우리나라도 미쳐있었구먼
??이게 사실일까?
그럼 주작임?
의심들면 좀 찾아보기라도 해라 다 기록되어있는 실제 역사임
왜곡은 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요일
청도 저때 내전ㆍ열강 침탈로 정신없었을 때임
루리웹-1413862678
청나라는 어느나라한테고 진심으로 뭘 할 상태가 아니에여
루리웹-1413862678
저때청보면 저게 진심일수도 있어 당장 최정예 팔기부터 볍신집단으로 변함
달요일
흔히 말하는 당나라군대라는 어휘를 초월한 군대가 청나라말기 군대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962515103
못한게아니라 진짜하고다니다 영미가 컷한거에 가까움 일본은 영미의 동아시아 멀티였으니
난 그래서 "우리 민족은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다" 이런 말이 굉장히 공허한 말이라고 생각함. 안한건지 못한건지 구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당시에는 힘과 여건만 된다면 어느나라든 했을듯 근데 세계에서 그럴 수 있는 나라가 드물었을뿐
안한것도 아니고, 못한것도 아님. 그냥 허구임. 많이 했었음.
에초에 청군 자체가 그때는 이미 각 군벌 휘하로 넘어가고 사실상 경찰보다 못한 시대였으니 당장 주류 군벌이 본격적으로 만주에 진입했으면 대한제국은 말 그대로 박살났을탠데. 군벌들이 다 베이징만 주시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가능했던 일.
고종 저 등신은 뭐하냐...
저걸 그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 등신이 한건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690854798
토문강 요세 주류해석은 두만강 맞을껄.
루리웹-6690854798
그 관리를 파견한 이유가 그냥 우리 사람이 거기 살고 있으니 우리가 관리할거임 뭐 이딴 논리였는데 당시 간도와 만주지역은 청나라가 지들의 근본땅이라고 성역화하고 한족 아무도 가지마! 햇는데 지들도 거기서 안살아서 약간 공터처럼 변해버렸음. 그러니 또 줫나게 수탈당하던 우리 조선백성분들 죄다 수탈피해 도망가서 거기서 몰래살았는데 그걸 또 조선이 제국주의 맛들이면서 어 우리 사람이 거기서 사네 우리땅이네?한거지. 애초에 숙종시절부터 우리땅이네 이지랄할거면 행정력에 미친 조선이 진작에 관리했겠지.
루리웹-6690854798
간도땅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선생님 조선이 세종 때 북방영토 4군 6진 개척할 때도 간도는 대상밖이었고 애초부터 북방이민족 여진족(금나라, 청나라의 모태)의 거주구역이었어요 백두산 정계비를 세운 과정도 청 강희제가 아잇 싯팔 조선인 너네들 자꾸 월경할래? 이참에 국경선 문제 확실히 매듭짓자고 청에서 먼저 추진했던 거고요 우리나라 행정력이 제대로 미쳤던 지역은 아니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땅이었다 주장하는 건 진짜 무리수입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