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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그런게 아냐. 위쳐도 남에집가서 다 깨부수고 그냥 가지고 나옴.
누가 한 얘기 중에 용사가 국왕의 대리인 같은거라 마왕과 전쟁에 참가하지 않는 집에 대한 물자 징발권이 있다고 하던데.
그건 갖고가는놈이 게롤트라 아무 말 못하는거 아냐?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기껏 만들어놓은곳에 들어갈 이유를 넣는거지 뭐
아무도 모르게 훔쳤는데 어느샌가 암살자가 따라다니는 스카이림
블라비켄의 도살자가 가져가겠다는데 꼴받게 하면 안됨
근처에 지나가던말이목격자가되서 현상금이걸리는 스카이림
칼 두개든 거한이 가져가는데 가져가는 갑다 하고 있어야지
세금징수원이 뭐라 하더라
그게 더러운 북부놈들과 위대한 노르드의 차이지. 진정한 노르드는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소중한 것을 위해 끝까지 싸운다. 그러니까 울프릭 스톰클록, 네놈같은 배신자놈은 진정한 노르드가 아니다.
일본만 그런게 아냐. 위쳐도 남에집가서 다 깨부수고 그냥 가지고 나옴.
taenni
그건 갖고가는놈이 게롤트라 아무 말 못하는거 아냐?
taenni
블라비켄의 도살자가 가져가겠다는데 꼴받게 하면 안됨
WHO장
세금징수원이 뭐라 하더라
와 슈퍼맨님이 우리집을 털고가셨어!
WHO장
칼 두개든 거한이 가져가는데 가져가는 갑다 하고 있어야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그게 더러운 북부놈들과 위대한 노르드의 차이지. 진정한 노르드는 상대가 누구일지라도 소중한 것을 위해 끝까지 싸운다. 그러니까 울프릭 스톰클록, 네놈같은 배신자놈은 진정한 노르드가 아니다.
그치만 상대가 칼든 용역깡팬걸..
심지어 왕도 죽였다는 놈들인데 잘못 했다간 반갈죽당할까봐 겁나서 못하지ㅋㅋㅋㅋㅋ
위쳐를 싫어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아무도 모르게 훔쳤는데 어느샌가 암살자가 따라다니는 스카이림
캪틴-큐
근처에 지나가던말이목격자가되서 현상금이걸리는 스카이림
킹덤컴에서는 목격자를없애기위해 살인을해도 2주만에부활해서 경비한테신고함
그건 부활이라도 했네 난 죽은 알보어가 깡패보내던데 뭐 그때 철갑옷입고있다가 강철갑옷 탐내고 있었는데 돈안들고 좋았지만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기껏 만들어놓은곳에 들어갈 이유를 넣는거지 뭐
아무런 직접적인 보상은 없지만 그곳에 있는 엔피시마다 관심을 끌만한 서사를 만들어서 넣는거랑 직접적인 보상을 넣는거랑 어느게 더 쉽겠어
(대충 저희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누가 한 얘기 중에 용사가 국왕의 대리인 같은거라 마왕과 전쟁에 참가하지 않는 집에 대한 물자 징발권이 있다고 하던데.
일본인들이랑 논쟁할 때 항상 중반부를 지나가면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ㅂㅅ같은 변명에 머릿속이 하얘질때가 있는데 딱 그런 느낌...
그럴듯해
겨우 닭을 떄렸더니 마을사람이 날 죽이려고 한다 뭐? 닭을 때렸다고? 너 젤다 한번도 안해봤냐? 겜알못쉑
거긴 사람이 아니라 닭이 날 죽이자나!
실제로 저런 거 신경써서 만드는 작품들이 있었는데 보통 그런 건 그냥 주워가지 못하게 만들고 대화로만+던전에서만 줍게 만드니까 집에서 못 줍네?가 이미지화가 안됨. 있는데 못 줍는 작품 수가 거의 없어서 그런겨
폴아웃, 엘더스크롤, 디비니티 등등 꽤 많음. 정통 서양 RPG중에선 흔한편
전 jrpg 중에서 이야기임….
내가 그래서 스닉올리고 물건 가져감 드래곤본이 물건 좀 징발하겠다는데 하여간 유세를 떨고 았어 ㅡㅡ
발더스게이트에서 소매치기하고다니던거 생각나네...ㅋㅋㅋ 말 싸가지없게하는 엔피시 주머니 터는 맛이 꿀잼이었는데.
스카이림에서 하임스커가하도시끄럽게하길래 조용하게만들려고 광분마법써서 경비병하고 마을주민한테다굴맞게해서 간접살인한게생각나네 ㅋㅋ
너말하는거야 너. 젤다 너. 뭐? 이름이 젤다가 아니라고? 알게뭐야
용사의 근본이자 특권아니었음?ㅋㅋ (JRPG의 시작인 드퀘,파판)
이.. 도동놈의 마인드들..
용사의 특권임
서프라이시아는 빵 하나가 10원이었던가..
스카이림할때 초반에 튜토끝나고 마을가서 대장간가서 물건훔치는게 제일처음하는일이었는데 ㅋㅋ 주괴랑 무기 방어구같은거 주변에아무도없으면 그냥주워가고 경비병이나 누구있으면 슬쩍들어올려서 아무도없는곳에모아놓고 냠냠쩝쩝 소하고닭도 그냥죽이면 마을주민한테 맞아죽으니까 수레로치어죽여서 파밍했던거생각나네 ㅋㅋ
위쳐3처음할때 버튼배치가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로 빈병주웠는데 도둑놈이라면서 군인들 몰려와서 다구리맞고 뒤지는데 뭔가 싶더라
실수로주운건대도 감빵갈래물어보지도않고 문답무용이구만
스탑 데어 유 크리미널
그래서 스카이림이 남의 집에서 물건 가져는 거에 스릴과 만족감이 크게 느껴졌었음
스카이림 같은 게임은 초중반엔 마을에서 제일 쎈놈도 아니지만 대부분 JRPG용사는 선택받은 초월자라 왕명을 받고 시작하고, (돈 대신 면죄부 ㅋㅋ) 세계관 최강을 향해가는 놈인데 감히 누가 반항을?!
대신 쓰잘데기 없는 부탁도 들어줘야한다는게 ㅋㅋㅋㅋ
마을의 npc와 집들은 공격받을 위험 없는 또 하나의 던전이라 생각하면 되지 뭘 또 그리 골치아프게 따져
저거 나중에는 '어차피 이쯤되면 밸런스에도 문제가 없으니 가져가려무나'라고 함 ㅋㅋㅋㅋㅋ
게임에선 그냥 남의집 다 털고 사람 다 죽이면 날 공격하는 사람 없어서 상관 없는데
젤다가 남의 집 항아리 깨는겄도 못하나!?
다 죽이면 되는 게 아닐까 어크에서 기지에 병사들 싹 다 죽이고 털어가는 거 처럼
아 ㅋㅋ 기다란 칼 든 괴한이 집에 침입했는데 저항 하겠냐고 ㅋㅋ
이스는 JRPG가 아니었구나!
용: 현 자니?
아 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이랑 싸우려면 자금 필요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 타임 늘리려는 설정이지 공략집 판매량도 늘리면서 저런거 안 해 놓으면 마을 들어왔다가 용건만 보고 나가자늠. 그러니까 저렇게 구석구석 숨겨놓는거임. 요즘 3d 서양게임도 비슷함. 저런거 안 숨겨 놓으면 게이머 들이 최단코스로 돌파하니까 배경팀이 시무룩해함. 3d 게임의 경우 '이 곳에서 고개를 들면 쩌는 뷰가 보입니다.' 하는 설계도 있어서 그 곳에 아이템 숨겨놓는 경우도 있음.
이순신장군님이 우리집 장독대좀 깰수있지
마리오는 아직도 지나가는 애들 밟고, 가만 있는 벽 무너트리고 땅에 떨어진 동전 다 쓸어가고...
게임을 게임으로 보냐 현실 시뮬레이터로 보냐의 차이임 요즘은 마을안 보물상자가 좀 너무 대놓고 널려있어서 보너스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패미컴 시절 드퀘,파판은 마을 안에서도 진짜 기가 막힌 수준으로 비밀통로를 만들고 여기저기에 보물을 숨겨놔서 그거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음
참고로 한참 스토리 진행하고 나서 다시 찾아오면 이제 가져가도 된다면서 천원줌
이야.. 닝구의 대모험.. 오랜만이네요.. 닝구님 찾아보니 헬창이 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