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로마제국은 대부분 시기 당시 한제국보다 인구가 더 많았다.
(엄밀히 말하면 최전성기인 한나라 문제때에 와서야 한나라 인구가 5800만을 찍어서,
최소 5천만~1억2천만으로 추산되는 로마제국 인구 최소 추정치를 넘음.
그리고 이때를 정점으로 쭈욱 감소.)
그렇게 된 이유는 인류문명 최초 발상지로, 고대에 인구가 넘쳐나던 비옥한 초승달 지역, 나일강 지역을 혼자 쳐묵쳐묵한데다가,
지중해 연안을 모두 먹어버려서, 지중해가 제국의 혈관으로서 기능을 했기때문.
(고대나 현대나 해상수송이 육상수송보다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다.)
물론 곧 로마제국이 그들의 민속놀이인 내전을 시작하고 이민족들의 침입이 시작되며,
한나라도 우리가 잘 아는 삼국지의 시대가 펼쳐지고, 이후 16조각이 나게 된다.
한무제때 고조선 흡수해서 한반도 북부까지 먹었지.
로마는 그래도 존나 오래가긴 했지
저건 북부로 한정하기에는 한반도 중부도 다먹었는데?
월남지역은 참파까지 다먹었네ㅋㅋㅋㅋ 짤 완전 중국입맛대론데?
큰 제국은 갈라지게 되어잇다
로마는 그래도 존나 오래가긴 했지
한무제때 기준이면 그닥 틀리진 않음. 고조선, 남월 정복했고, 교주도 항복해서.
그와중에 한나라 한반도 지배강역 실화냐 ㅅㅂ
울트라순애맥스맨
월남지역은 참파까지 다먹었네ㅋㅋㅋㅋ 짤 완전 중국입맛대론데?
한무제때 고조선 흡수해서 한반도 북부까지 먹었지.
고장공
저건 북부로 한정하기에는 한반도 중부도 다먹었는데?
하튼 그쪽도 퍼온짤이니 따지는건아님
그냥 남부, 북부 같은 용어로 쓴거고, 실제 고조선 강역이 저기까지니까. 진국 빼고 다 고조선땅이었음.
한 4군 생각하면 완전 엉망은 아닐듯
흥미로운건 세계적으로 제국이 흥할때와 혼란기는 비슷한 시기에 일어남 전지구적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