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날려져서 배신당하고 죽을뻔
현실세계에서 죽을뻔하고 이세계로 날려져서도 죽을뻔함
돌아오고 나서도 죽을뻔함
이세계에 날려져서 공룡한테 죽을뻔함
배신한 똑똑한친구가 화승총 만들어서 죽을뻔함
이세계에 날려져서 일시키는거 해결했더니 에메로드 공주에게 죽을뻔함
이세계 날려져서 죽을뻔하고 사랑도 난도질 당하고 첫키스도뺏김
과거에도 이세계물은 꽤있었는데
죽도록 개고생하다가 결론은 사랑과 우정을 소중히 하세요
이러고 별보상없이 되돌아오는게 많았다고 해야되나?
일본에서 요즘 청년층들 사이에서는 저 애니들의 감성을 모르거나 저런걸 기피하는 분위기인가?
그냥 이세계물로 날려지는게 아니라 죽어서 가는거니까 현실에 미련가질 필요없다는점
애초에 요즘 이세계물은 현실에서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세계에서라도 보답받으면서 살아가며 대리만족얻은 케이스인데 현실의 우정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세요 ^^ 하면 욕먹을껄 현실이 싫어서 도피했는데 현실로 돌아가라니...
처음 거는 레이프까지 당함 ㅋ
그냥 이세계물로 날려지는게 아니라 죽어서 가는거니까 현실에 미련가질 필요없다는점
그럼 십이국기처럼 거기에 있어야할 타당한 이유나 시련같은건 있어야죠. 십이국기 여주인공도 이세계에서 왕이 되기까지 절대 날로 먹지는 않음.
애초에 요즘 이세계물은 현실에서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세계에서라도 보답받으면서 살아가며 대리만족얻은 케이스인데 현실의 우정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세요 ^^ 하면 욕먹을껄 현실이 싫어서 도피했는데 현실로 돌아가라니...
애초에 요즘은 돌아갈 생각들을 안해
시작은 전형적인 이세계물이지만 현실세계의 인물이 완전히 처음보는 세계에 가게 될 경우 벌어질 상황을 3종류를 보여줌. 하나는 선택받은 인물로써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고 왕이 되는 이야기. 둘은 선택받지 못한 인물로써 현실세계를 부정하며 악당에게 이용당하지만 개심하고 현실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 셋은 우연히 휘말린 인물로써 대화도 안 통하고 현실을 그리워하다 타락하고 말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안타깝게 사망하는 피해자의 이야기. 이 모든 것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갓갓 이세계물 십이국기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