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70년대 일본 만화의 흔하지 않은 진정한 라이벌 케릭터

[듐과제리]

 

바벨 2세의 요미라는 빌런인데 

착한놈 아니고

부하들을 일회용 장기말 정도로 생각함

다만

   

부하들이 해결 못할 일을 주지 않고

언제나 힘든 일, 위험한 일에는 직접 나서고

후퇴할때는 부하들을 구조하며

마지막으로 후퇴하는등

리더로서

인적자원과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따르는 부하들이 많음. 

   

  이런 빌런을 어떻게 주인공이 쓰러트렸냐면... 

   

  부하들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서

   

  부하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 눈뜨게 한다음 

   

  요미의 부하들을 모아놓고 전부 질식시킴.

   

  결국 요미는 부하들을 구조하던중에 탈진해서 죽음.

3번 죽고 3번 부활하면서 말그대로 끈질김 그 자체를 보여줬던 바벨 2세의 영원한 라이벌

바벨 2세의 첫 숙적이며 작품의 마지막 순간까지 숙적이었던 최종보스.

바벨이 작중 초반부부터 완성된 주인공이었다면 요미는 성장형 숙적.

[고대로마가라테회]

와.. 빅파이어할만하네 저거

[루리웹-0822162631]

누가봐도 조맹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