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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250받을 정도면 서울에 집 샀겠는걸??
99년 최저시급 1600원 일급 12800원
저시절에 저정도면 쥰내 부자엿을듯
양식은 프린트로 하고 왜 금액은 수기로 했던 걸까
꼰대같은 어린노무 쉐키,
원래 양식만 프린트하고 나머진 수기작성임.. 아직도 대부분 서류는 그렇게함
먼저 라떼는 시전해놓고 분위기 불리하게 돌아가니 그러는건 좀 졸렬한거 같은데...
들어오고나서 스쳐지나가는거랑 들어와야할게 안와서 신용등급에 빨간불 들어오는거랑은 다르지
프린트라는 개념이 아니고 인쇄소나 문방구에서 다량으로 떼온거임
이런걸 묻는세대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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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나도 안많아;
많은 거 맞아... 저 당시에 210이면 지금 가치로 거의 400 넘는 돈임..
;;; 난 전혀 그렇게 못느끼겠는데 저 시절을 지낸 사람으로
많은거 맞아..최저임금으로 월급 45만원도 안나오던 시절이다..지금기준이면 연봉 7천은 될껄
저때 몇살이엿음?
구글 검색해보니까 1999년 평균임금 대기업이 200 중소가 170만이라는데
실업계나와서 처음 월급받은게(실습기간)50만원 안됐음 실습생이라 후려쳐서 그렇다곤 해도 잔업도 꽤 했는데 그정도고 나중에 실습기간 끝나고 정상 월급 받으니 80정도 였음 저거 많이 받는거임 그때 구아방이 800만쯤 이었음
알거 없잖수?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꼰대라고 하고 적으면 어린노무 쉐키라 할거면서
찡긋☆
꼰대같은 어린노무 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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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받은거죠 ↗소 공장 주야 2교대 100만원 받았는데
아니 다들 오해가 있는데 나는 저게 푼돈이라는게 아니라 무슨 요즘 말하는 달 5~600씩 받는 고액 연봉자가 아니라는 말임 그냥 적지도 많지도 않은 중간에서 약간 위정도
찡긋☆
먼저 라떼는 시전해놓고 분위기 불리하게 돌아가니 그러는건 좀 졸렬한거 같은데...
여기 분위기가 항상 그랬음 한 번 분위기 타면 바른말 해도 븅신되는거 본 게 한 두 번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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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 210이면 개 많은거 맞음. 저때 imf와서경제 개박살나고 회복기였는데 저정도면 지금 500 이상받은거임. 고등학교졸업한 2000년도에 종로 조명상가에서 알바뛰고 받은월급이 50이었음. 2003년도 하사로자대가서 받은월급이 120이었음. 2006년도 중사로 전역하기전 받은 월급이 수당 다붙여서 200 안됐음.
그때 중소기업 월급이 보통 200 조금 안됐는데 99년도 뺄거 다빼고 210이면 ㅅㅂ...
99년도면 imf터지고 기업다 폭삭 다 망하는시절이고 금리 초저로 5퍼센트대였음 더웃긴건 저 월급을 받으려면 최소 5년은 일했을거고 97년도때 금리가 20퍼센트 저시절때가 5퍼센트였음 따지면 월급진짜 개미친듯이 많은거고 저기서 30만원씩 적금넣었다고 하면 아파트 3채는 나옴 진짜로
500이상은 아니고 금리까지 따지면 400그쯤됨
바른말(자기머릿속)
99년 최저임금 1525원 지금 기준 월급 32만원 정도임. 물론 저 때는 주 40시간도 아니었고 최저임금도 안 지키는 경우 허다해서 지금 기준으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저 정도면 꽤 많은 편 맞음. 넌 뭔 기준으로 하나도 안많다는거임?
위 댓글에도 썼지만 안 많다는게 아니라 댓글들 반응들이 무슨 지금 억대연봉자 보듯이 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중간보다 좀 위 정도다 얘기하는거임 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1EC0310N 여기 통계나 함 봐라 그만들 댓글달어 귀찮다 대댓글달아주기도
그냥 많은거 아닌가라는 덧글에 혼자 억대 연봉이라 생각하고 아니라고 해놓고는ㅋㅋ 니가 준 자료만 봐도 전문가 평균보다도 높고 고위임직원 평균 월급급인데? 중간보다 좀 위라고? 아 귀찮을테니 덧글 안달아줘도 괜찮아
통계에서 고위 임직원및 관리자 월급이고, 일반 사무직의 두배가 넘는 임금이라 나오는데...
딱봐도 잼민이
바른말 하도 븅신되는게아니고 니가 모태 븅신이라 븅신 취급을 받는거야.. 주제넘게 깝싸지말고 아가리 싸물고 찌그러져있으면 그럴일 없으니 명심하도록
저시절에 저정도면 쥰내 부자엿을듯
쥰내 까진 아니고 그냥 지금 기준으로 높게치면 300 수준??
600정도임 내가 저당시 주야 2교대해서 100정도 벌었으니
웃긴건 지금 평균임금이 저것보다 적은겨 20년이 지났는데... 체감이 될까? 적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와 99년도에 월200!
저당시 250받을 정도면 서울에 집 샀겠는걸??
그땐 가능햇어요 라고 요즘 사람들은 생각할텐데 오히려 대출받기가 힘들던 때라서 어차피 유게에 글싸지르는 사람들이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임
루리웹-1554886971
99년은 imf이후인데 년 1200×5 6000으로 집을산다고? 대체 어느 평행세계의 한국이냐? 인천 계양택지 같은데도 당시 1.2억인데. 은행 이자도 3~4%사이였고.
수도권 기준이 아니라.. 지방이라면 가능한 금액이었습니다..
루리웹-1554886971
100 × 12 = 1200 ×5 = 6000 무슨 집을 삼 빌라? 저때도 빌라 8000넘었어..소설 노
서울도 충분히 샀다 왕십리 달동네라던지 싼곳넘침 성동구도 존나쌌었음 얼마나쌋냐면 서울에 골프장이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뒤에0붙어서 쫒겨남
집 구매 대출은 지금보다 백배는 쉬웠구만 뭔 개소리야;;
99년이면 비비큐 치킨이 1.2만원이던 시절인가
99년 최저시급 1600원 일급 12800원
저때 대학생때 노다가 일당 알바 70000원 받았는데 무슨
?
그래서 노가다 뛴거지 ㅋㅋㅋ 저때 내가 드라마 fd도 했었는데 240만원 받았는데 무슨 ㅋㅋ물론 수당 전부 포함 20대 극초반에
출장비 같은거 포함이라 또래 직장인보다 조금 많이 번 수치긴 하지만 99년이랑 지금이랑 급여 차이 그렇게 안나 ㅋㅋㅋㅋ 이게 레알임
정신나간 소리하고 있네 내가 지금 받는 급여랑 그때 받는 급여랑 3배 넘어
노가다 5만원에 소개비 5천원 떼던 시절인데?? 그래도 다른 알바에 비해 급여가 세서 노가다 뛴거지만
니가 지금 잘버는거지
저때 지방이 5만원대 서울 7만원이었다 지방이랑 서울 차이나는거 알고 깜놀함 ㅋ 7만원 받고 소개비 5천~만원 떼인거 같네
나 지금 실수가 410-20 왔다갔다인데?? 저 당시에 250면 지금 나보다 많이 버는거야
양식은 프린트로 하고 왜 금액은 수기로 했던 걸까
대량생산 되는 양식이니까 회사마다 프린터를 두지 못하는 시절이었으니
루리웹-6771177752
원래 양식만 프린트하고 나머진 수기작성임.. 아직도 대부분 서류는 그렇게함
프린터가 인쇄소에만 있는 거대한 물건이던 시절이라
명세서는 따로 파는거 있었음
루리웹-6771177752
프린트라는 개념이 아니고 인쇄소나 문방구에서 다량으로 떼온거임
99년엔 그정돈 아니지...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흠 저거보다 몇년전에도 집에서 야설뽑아다 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루리웹-6771177752
이런걸 묻는세대가 있구나
어 그러네 생각해보니 그정도는 아니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의문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몇년생이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트 프린터 많이 사용하던 시절아니냐
지금도 식당이나 관공서나 회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 몇년생인가가 문제가 아닌듯
직장생활 20년 넘게했지만 수기로 작성한 월급명세서는 받아 본적이 없다
루리웹-1780924667
집에서 쓰던거라면 도트프린터나 초창기 잉크젯일텐데 이런것들은 사무용으로 쓰기엔 너무 느려터졌음 크기 좀 되는 사업장은 레이저젯 두고 썼겠지만 대부분은 아니지
그때는 전산화가 안되어 있었어요!
양식이니까
저거 봉투...
프린트가 아니라,, 인쇄되어잇는 봉투를 회사에서 구매하는거지,,,,
라떼는..말이다..
저거 월급봉투라 해서 지금 같이 계좌로 쏴주고 메일로 급여명세서 PDF파일 따로 주는 형식이 아니라 월급봉투에 임금이 현금으로 들어있고 봉투 겉면에 저리 명세서 수기로 적어서 지급했었음 내가 어떻게 아냐면 우리아버지 월급날만 되면 항상 월급봉투알맹이랑 겉면에 적혀있는 액수가 틀려서 어머니가 잔소리대잔치 했거등
1999년을 너무 옛날로 보는거 아님??무슨 회사마다 프린터가 없어 ㅋㅋ 나 초등학교때도 집에 프린터 있었는데
지금도 구하려면 구할 수 있지
00년도에 컴터사면서 잉크프린터샀음 200만원 ...
프린트 x 인쇄 o ㅇ_)ㅋ 저 당시면 프린트 개비싸서 어지간해선 저런 대용량 사용용지는 프린트 못함. 인쇄소에서 인쇄해온거일거임.
존나많이버네 ㅋㅋ
imf시절 더정도면....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와 부자
그러고보니 오늘도 월급늦네 이 씨1발것은 뻑하면 쳐늦어
카드사 보험사 기타: 어차피 들어와봐야 스쳐지나가실텐데 ㅎㅎ
신차원벨
들어오고나서 스쳐지나가는거랑 들어와야할게 안와서 신용등급에 빨간불 들어오는거랑은 다르지
그건그래
월급 밀리는 게 탈주 신호 1번이라는데..괜찮은 거임?
근무지 상황은 괜찮은데 이 개빡대가리 시발 애미뒤진 행정새끼들이 즈그들 돈 아니라고 일처리를 개좇병1신같이 함 저번 연말정산도 개같이 처리해놔서 아직도 수정안되가지고 국민지원금도 못받고있음 씨1팔
분노 인정X100
저거 엄청 많은거임. 저때 중딩인데 맥도날드였나? 거기 시급 천얼마였음.
루리웹-4980157933
당시 집값, 물가 고려하면 괜찮은 액수임. 지금 월급은 저기서 조금 더 오른 반면에 물가가 천정부지로 뛰었는 걸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런거 적어둔거 보면 조선소같이 좀 커다란데 같은데
그시절 저월급이면..
저 시절 경리들은 볼펜쓰느라 고생이구만
99년도에 210 만원 받을정도면 그 직종에서 탑 찍어야 될거같은데
그건아님;
요즘으로치면 거의 6~700인가?
요즘으로 쳐도 300정도 될까
이거 어그로지?
ㄴㄴ 저정도 계산이 맞음.....
99년도인데 저정도 월급으로 아파트 사는건 좀 힘들었을걸 저것도 대출 풀로 땡겨서 사야했던걸로 기억. 당시 강남 아파트 평균시세가 한 4~5억 정도 했던걸로 서울 나머지 지역은 대략 1억초반~ 2억 왔다갔다 했던걸로 기억.
대한민국 70년 역사상 월급받아서 집산적은 없음..다 대출이지.
글치...그래도 10년~15년정도면 빚을 다 갚냐, 평생 뒤져라 갚냐 차이일 뿐.
당장 70년대도 월급 5만원일때 아파트가 1000은 했음. 돈모아서 집 사는건 60년대에나 가능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