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큰 썰은 아닌데..
저기 쏘가리는 원래 999 코드값 못맞춰서 유선으로 알려달라했던 유명했던 양반이였고
중사진이였던 분은 진급은 빨리했는데 칼단기라 군대에 후환이 없던 사람이였음
작전 시작 몇시간 전 진지 파는 시점에서 저런 무전이 날라오니까 소대 전체가 황당
애초에 저 양반이 미리 암구호 알아놓고 전파해줘야했던 상황이였음
제일 진지 먼곳에 있던 중사진이 진지 파다 삽들고 산 타고 뛰쳐가서 니 군인 맞냐고 욕박음
일방적으로 욕박는 타이밍에 눈치보다가 내가 다른 소대 진지까지 가서 암구호 듣고와서 전파했음
큰 썰은 아닌데..
저기 쏘가리는 원래 999 코드값 못맞춰서 유선으로 알려달라했던 유명했던 양반이였고
중사진이였던 분은 진급은 빨리했는데 칼단기라 군대에 후환이 없던 사람이였음
작전 시작 몇시간 전 진지 파는 시점에서 저런 무전이 날라오니까 소대 전체가 황당
애초에 저 양반이 미리 암구호 알아놓고 전파해줘야했던 상황이였음
제일 진지 먼곳에 있던 중사진이 진지 파다 삽들고 산 타고 뛰쳐가서 니 군인 맞냐고 욕박음
일방적으로 욕박는 타이밍에 눈치보다가 내가 다른 소대 진지까지 가서 암구호 듣고와서 전파했음
부사관을 밑으로 보는 인간이어도 육사는 짬중사나 상사 앞에서 대놓고 티내지는 않는데
rotc나 삼사는 그러는걸 봤지...
이야기 들어보니 교육중 선배들이 일부러 골탕먹일려고 부사관을 밑으로 보라하는 경우도 있고 뒤틀린 교육장교중에 그러는 인간도 있다던데 제일 공포는 교육 다 받고도 장교되자마자 자아도취에 빠져서 그러는 인간들도 있다는거임
졸라 귀에 박히게 알려주는데,
"그래도 내가 사관학교 씩이나 나온 엘리트중의 엘리트인데 쟤들한테 상호존대를 해야됨?"
이라는 마인드 가진놈이 꼭 한두명씩은 나옴.
나도 말년에 친한 소위한테 들었는데 사관학교는 4학년이 말그대로 왕 이라서
3~4학년때 정신 개 빠진 상태로 4학년 졸업하고 군대배치 되는거라더라.
양심까지 폐급인 사람이었군.
군기빠진 쏘가리라니 흔하지 않은 물건이군
KCTC 가서 암구호 96K로 알려달라는 쏘가리 중사(진)(단기)이였던 양반이 진지 몇키로 되는거 직접 욕박으러 걸어 갔던거 기억나네
자네가 행보관인가!?!?
난 제일 무서운 게 사관학교던, rt던 부사관은 밑이 아닌 걸 알려준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저런 광인이 나와...
마지막 문장으로 신뢰도100%
아마 선임들이 쪽 팔려서 얘기 안 해 준 듯 합니다
큰 썰은 아닌데.. 저기 쏘가리는 원래 999 코드값 못맞춰서 유선으로 알려달라했던 유명했던 양반이였고 중사진이였던 분은 진급은 빨리했는데 칼단기라 군대에 후환이 없던 사람이였음 작전 시작 몇시간 전 진지 파는 시점에서 저런 무전이 날라오니까 소대 전체가 황당 애초에 저 양반이 미리 암구호 알아놓고 전파해줘야했던 상황이였음 제일 진지 먼곳에 있던 중사진이 진지 파다 삽들고 산 타고 뛰쳐가서 니 군인 맞냐고 욕박음 일방적으로 욕박는 타이밍에 눈치보다가 내가 다른 소대 진지까지 가서 암구호 듣고와서 전파했음
근데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쏘가리가 원사한테 하대하다가 존나 깨지는거 본적은 있다 ㅋㅋㅋㅋ
양심까지 폐급인 사람이었군.
사람이 아니라서 양심에 털난 겁니다. 아니 양심이 없나? 양심 자리에 털 자랐나?
군기빠진 쏘가리라니 흔하지 않은 물건이군
자네가 행보관인가!?!?
KCTC 가서 암구호 96K로 알려달라는 쏘가리 중사(진)(단기)이였던 양반이 진지 몇키로 되는거 직접 욕박으러 걸어 갔던거 기억나네
그건 또 무슨썰입니까..
존나 흥미진진한데 썰좀 풀어줘요
호오 여기 꿀잼의 냄새가 나는걸?
우리어머니z
큰 썰은 아닌데.. 저기 쏘가리는 원래 999 코드값 못맞춰서 유선으로 알려달라했던 유명했던 양반이였고 중사진이였던 분은 진급은 빨리했는데 칼단기라 군대에 후환이 없던 사람이였음 작전 시작 몇시간 전 진지 파는 시점에서 저런 무전이 날라오니까 소대 전체가 황당 애초에 저 양반이 미리 암구호 알아놓고 전파해줘야했던 상황이였음 제일 진지 먼곳에 있던 중사진이 진지 파다 삽들고 산 타고 뛰쳐가서 니 군인 맞냐고 욕박음 일방적으로 욕박는 타이밍에 눈치보다가 내가 다른 소대 진지까지 가서 암구호 듣고와서 전파했음
마지막 문장으로 신뢰도100%
뭐 쏘가리 어리버리야 흔한 경우니. ㅋㅋ 병장이 보면 애송이 싶기도 함.
난 제일 무서운 게 사관학교던, rt던 부사관은 밑이 아닌 걸 알려준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저런 광인이 나와...
교육중에 깨있어야 그걸듣지 쳐자는폐급이니까
부사관을 밑으로 보는 인간이어도 육사는 짬중사나 상사 앞에서 대놓고 티내지는 않는데 rotc나 삼사는 그러는걸 봤지... 이야기 들어보니 교육중 선배들이 일부러 골탕먹일려고 부사관을 밑으로 보라하는 경우도 있고 뒤틀린 교육장교중에 그러는 인간도 있다던데 제일 공포는 교육 다 받고도 장교되자마자 자아도취에 빠져서 그러는 인간들도 있다는거임
그래서 어느 소가 더 일을 잘하오?
큰소잖아! 뭘 읽은 거니!
근데 사관학교에서 저런거 안알려줌?
졸라 귀에 박히게 알려주는데, "그래도 내가 사관학교 씩이나 나온 엘리트중의 엘리트인데 쟤들한테 상호존대를 해야됨?" 이라는 마인드 가진놈이 꼭 한두명씩은 나옴. 나도 말년에 친한 소위한테 들었는데 사관학교는 4학년이 말그대로 왕 이라서 3~4학년때 정신 개 빠진 상태로 4학년 졸업하고 군대배치 되는거라더라.
일종의 병장병? 말년병? 걸린상태로 갓 임관해서 그지랄이 나는거였구만ㅋㅋ
그냥 망나니새1끼였구만 ㅋㅋㅋ
의외로 군생활 하면서 한번쯤 봤을법한 소위썰 ㅋㅋ
쏘가리를 울렸다기보단 지 혼자 폐급짓하다가 쳐 운 거네 ㅋㅋㅋㅋ
ㅋㅋㅋ
티니핑
근데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쏘가리가 원사한테 하대하다가 존나 깨지는거 본적은 있다 ㅋㅋㅋㅋ
행보관 건들기 전까지는 소위 말이 맞지 않나?
나더 암구호때메 영창갈뻔햇엇는대 ㄷㄷ
P웅신 암구호를 전화로 쳐물어보다니 IQ가 두자릿수인가
내가 만난 rotc 쏘가리는 진짜 착했는데. 내가 이등병 때 진짜 개심각한 사고친거 그래도 수습은 했다고 덮어주고 주특기 같은거 가르쳐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공감 군단 통신부대인데 혹한기 훈련하면 전술차량에 유,무선 통신선 깔아야 하는데 위성차량이 본부랑 연결이 잘 안돼서 신임쏘가리가 본부에 전화하다가 훈련하는 휴대폰쓴걸 보안과장한테(대령) 걸려서 무사고 깨지고 하필 단장보다 선배라 개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885260290
아마 선임들이 쪽 팔려서 얘기 안 해 준 듯 합니다
우리 중대장은 술에 떡되어서 위병소 앞에 널부러져 있더라
쏘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