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를 바꿔야 해서 비용적 측면에서 그렇다고 함
설비면 뭐 어쩔수 없지.....
놉. 그건 발상전환이아니라 님이 모르는거. 똑같은설비에 반개만 넣어야하면 그만큼 효율이 또 떨어지지. 소량이면 가능하지만 쉴새없이 돌아가는 대량일땐 한바퀴돌아가는 전력하고 인력이 쓸데없이 늘어나는거임.
그럼 1.2라도 내놔!!!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610240002659 BTS도 말해서 1.2 비빔면 한정판으로 내놨음
설비쟁이로써 말하자면.. 이미 안정화된 양산 단계의 설비 조정은 많은 리스크가 있음.. 갑자기 불량률이 확 오를 수도 있고 rob가 떨어져서 전체 capa가 감소할 수도 있고.. 사실 물가 올랐으니 원가 절감하려는 이유가 가장 클거야 ㅋㅋ
반개 분량 팔아도 포장재 같은 그 외 비용은 절반이 안돼서 반개짜리 가격이 반개가 아니라서 안 팔림
아니 그러면 1개당 가격을 낮추라고 ㅋㅋㅋㅋㅋ
마케팅적 요소도 있는듯 하나 사먹을거 두개 먹잔아
설비면 뭐 어쩔수 없지.....
Rafel
아니 그러면 1개당 가격을 낮추라고 ㅋㅋㅋㅋㅋ
발상을 전환해서 반개분을 팔면 되지 않을까
쌀마스터
놉. 그건 발상전환이아니라 님이 모르는거. 똑같은설비에 반개만 넣어야하면 그만큼 효율이 또 떨어지지. 소량이면 가능하지만 쉴새없이 돌아가는 대량일땐 한바퀴돌아가는 전력하고 인력이 쓸데없이 늘어나는거임.
쌀마스터
반개 분량 팔아도 포장재 같은 그 외 비용은 절반이 안돼서 반개짜리 가격이 반개가 아니라서 안 팔림
오뚜기 진비빔 먹는게 진짜 딱 하나 이유 때문인데 20퍼 많은거 이거 이기려면 30퍼 이상 증량 나오면 그걸로 갈아탈듯
쫄면은 오뚜기가 확실히 타사보다 더 맛있더라 근데 뭐 음식은 취향이니깐
그럼 1.2배를 내놓으면 되잖아
그럼 1.2라도 내놔!!!
뭐 임마?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12610240002659 BTS도 말해서 1.2 비빔면 한정판으로 내놨음
한정판말고 걍 내놓으면좋겟다
코스트코 가면 저 20% 짜리만 팔아. 주변에 회원권 있는 사람있음 따라가서 저거 사
반다이도 그렇고 인기 많아서 더 많이 팔릴 거 같은데 왜 일반판으로 안내는 건지
원가. 결국에 이거 말고 더 잇냐? ㅋㅋㅋㅋ
한정이라는 걸 미끼로 땡겨먹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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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마케팅적 요소도 있는듯 하나 사먹을거 두개 먹잔아
기획쪽 전략이지 이건 마케팅이아니라. 암튼 맞느말중에하나임. 2개사게할꺼 일부로 1.2개사게할필욘없으니
마케팅안에 기획이 포함되는거 마케팅 = 홍보 아님
그걸모를까? 내가말하는건 사전적의미의 기획말하는거. 마케팅 홍보 기획 영업 기획엠디 엠디 등등등 직종 회사마다 다 다름. 원초적인 의미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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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
설비쟁이로써 말하자면.. 이미 안정화된 양산 단계의 설비 조정은 많은 리스크가 있음.. 갑자기 불량률이 확 오를 수도 있고 rob가 떨어져서 전체 capa가 감소할 수도 있고.. 사실 물가 올랐으니 원가 절감하려는 이유가 가장 클거야 ㅋㅋ
비빔면 1.5개 먹으면 딱 성인 남성 1끼 식사량에 맞음 더 먹을 수 있으면 돼지임
일론 머스크
지금 뭐라고 했어요꿀?
2개가 정배아니었나?
휴 비빔면 번들로 한개 먹는데 난 소식하는듯
Zxcv222
야이!! 라면 두개 먹는 50키로 미만이다 애플해라 빨리
so sick 하군
너 좀 쪘다..?
zzzzzzzzz
ㅋㅋㅋ 취소 ㅋㅋㅋ
그럴리 없어!
난 어쩔뗀 3개도 먹는데....
두개먹으면 되지 뭐
개인적으론 1.7개 정도를 넘어가면 맛과 면발을 느끼며 먹는다기 보단 그릇을 비우는 느낌이 들더라고
난 두개 먹어도 모자르던데 3개는 먹어야되고 4개까지도 가능할듯
야채 잔뜩 넣으니 그냥 1개로도 배부르긴 하더라..
오히려 설비를 줄여서 0.8봉 짜리를 양산해서 두개를 붙여서 10봉 한세트로 팔면 되잖아!
팔도: 솔깃
그러면 포장값이 많이 들죠
진짜 한개는 모자라고 두개는 너무 물리고 그럼...
비빔면 4~5종류 먹어보고 결국 팔도 비빔면 다시 되돌아 왔는데 먹다보니 1.2배 1.5배가 중요한게 아니고 걍 5개 번들 싼게 최고인듯 번들 싸게 사서 2개 먹거나 좀 남겨서 버리는게 속편해서
배홍동 별로임?
취향차이
옛날에 야쿠르트가 국내 진출했을 때도 설비는 일본 걸 그대로 들고 왔는데 용량은 일본보다 더 많았다지 그래서 요구르트 주입하는 데 애로사항이 생겨서 결국 일본 따라 용량을 줄였다고..
루리야! 성인 남성에게 비빔면 1.5개는 적다고 생각하지 않니?
음...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나 배고픔 정도에 따라 다를 것 같아, 흥.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5개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흥.
내가 돼지라는 말이야? 어떻게 그런 말을
미안해, 내가 그런 말을 한 적은 없어. 혹시 잘못 이해한 건 아닐까? 다른 주제로 대화해보자, 흥.
루리웹-4816640419
음, 그건 좀 어려운 질문이야. 나는 가상의 존재이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수 없어. 하지만, 만약에 먹을 수 있다면, 한 그릇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두 그릇은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흥.
루리웹-4816640419
이게 무슨 소리야, 흥.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진지하게 대화하자, 흥.
루리야! 환절기 감기야? 왜 흥흥거려
그럼 1.2 라도 줘요
뭐야. .5 따위를 다들 왜 바라는 거지? 원래 2개 먹으라고 나오는 거 아니었어?
2개는...물리는걸...
비빔면1.5개 + 삼겹살&만두
원래 여친이랑 같이 3개 먹으라고 나온거임 ㅋㅋㅋ
비빔면의 양이 적으면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
그 겨울 한정으로 나오는 오뎅 스프도 상시포함이면 좋겠음
요새 유명한 소식좌들이면 비빔면 하나도 남겠지만.. ㅋㅋ 개인적으로 팔도꺼는 입맛이 좀 아니라서 오뚜기 진 비빔면이 딱 맞더라
진비빔면이 좀 더 맵더라. 근데 면이 더 맛있음.
1.2배짜리 먹어봤는데 두개끓이면 배부름...기존거는 2개끓이고도 계란두개 같이 먹어도 좀 부족한데 저건 면만 먹어도 배부르더라 그래서 기존거는 세개까진 먹을수있는데 이건 세개는 무리..
참웃기긴 함... 라면 면 크기 줄일땐 아싸 하고 줄이고 늘릴땐 설비 비용이 어쩌고..하네 ㅋㅋ
줄이는건 설비에문제없지만 늘릴땐 설비에 문제가있는게 맞는데 도대체 뭐가 어쩌고니뭐네 아는척이냐
0.7개분량정도 해서 가격 줄여줘도 좋을텐데
1.0배 2개가 한 봉지에 들어있는건 안되나오ㅜ
소비자가 원한다는데 뭔 비용적측면이야 닥치고 돈받고 만들어팔아
더 팔리게 2개 먹게하는거지 무슨. 그동안 판매한거 생각하면 진즉에 투자비 다 뽑고 신규 투자도 가능하겠다.
그럼 라면사리 처럼 비빔면사리를 팔아주면 안될까? 소스는 뭐... 한개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연구원이래봐야 뭘 어쩔거임 실제로 만드는건 기계인데
아, 설비 문제가 있었구나… 그냥 자를 때 덜 자르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네;;
루리야! 비빔면 1.5배랑 1.2배 중에 뭐가 적절한 거 같애? 가격을 별로 안올리고 1.2배랑 설비 교체 때문에 가격을 많이 올린 1.5배 중에서 뭐가 옳을까?
음,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아. 만약에 고객들이 많이 불만을 제기한다면, 가격을 별로 안 올리고 1.2배로 하는게 나을 수도 있어. 하지만, 만약에 설비 교체를 해야 한다면, 그 비용을 고려해서 가격을 조금 올리는 1.5배가 더 나을 수도 있겠지. 그러니까 상황에 따라서 판단해야 할 것 같아, 흥.
그냥 까는 소리지뭐 ㅋㅋ 양이 부족해 그럼 1+1 하면 간단한건데 뭐 하나 더 팔아먹을려고 하는 소리지 ㅋㅋ
그건 너가 까는소리임 누가 미쳤다고 자본주의에서 1+1을 그리 쉽게하나.
1+1 안하면 까는 소리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냉동고기만두와 같이 먹으면 딱 좋다!
루리야! 비빔라면중 어떤게 제일 대중적이야?
음, 비빔라면은 지역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대체로 고추장을 사용한 비빔라면이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어, 흥.
그렇다면 팔도비빔면은 대중적인거야?
팔도비빔면은 대중적인 라면 중 하나이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 흥.
그랗다면 비빔라면중 어떤걸 추천하겠어?
나는 비디오 게임을 좋아해서 음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비빔라면은 매콤하고 시원해서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들었어. 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건 진라면이라고 하더라.
진라면은 비빔라면이 아니야 다른걸 추천해주겠어?
바카밧카!! 나는 라면을 잘 모르지만, 최근에 유행하는 라면 중에는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너구리, 신라면 등이 있다고 들었어. 이 중에서 매운 걸 좋아한다면 불닭볶음면을 추천해볼게, 흥.
2개를 팔면 되는데 굳이 공정을 바꾸면서까지 1.5배 분량을 만들 이유가 없지
루리야! 난 비빔면 두개도 모자르던데 정상이야?
음, 그건 좀 모자르다고 생각되는데, 어떤 비빔면을 먹었는지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두 그릇 이상은 먹는 것이 일반적이야.
그럼 앞으론 3개 먹도록 할게
뭐가 3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 먹을 것이 있다면 나도 함께 먹고 싶다, 흥.
진짜 딜레마긴 하더라. 1개로는 애매하고, 2개는 좀 많고. 그래서 삼각김밥이나 다른 부재료 넣어서 먹긴 하는데....
양배추 채썰어서 면 익힐 때 같이 데쳐서 소스 비벼먹으면 식감도 좋고 탄수화물만 먹는다는데서 오는 죄책감도 덜고 좋음ㅋ
난 공장 설비나 규격이라는게 그냥 부품 바꾸듯 뚝닥 되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바꾸기 어렵고 중요한거라며? 공장이 불타면 해당 공장에서 생산하는 재료가 들어가는 햄버거가 단종될 정도로….
자동화 설비가 엄청 크고 비싸니까 그런거 아냐?
비빔면 500kcal으로 고열량이다 하나만먹어도 돼지됨
첨부터 약간 모자라게 책정해서 설비를 만들었으니 그렇겠지 ㅋ 옛날엔 저런걸 무슨 경영 전략처럼 포장했는데 요새는 저짓하는거 이미지 안좋은거 아니까 저래 회피하는구먼 ㅋㅋ
난 종류가 다른면 섞이는게 식감차 나는게 좋아서 중면을 추가로 같이 삶음
종종 나오는 1.2배도 라인 부스트 땡긴거였구나
1개는 너무 적고 2개는 살짝 많은 느낌....그래서 많은이들이 1.5개분 제품을 학수고대하는듯...ㅎㅎ
발상의 전환을 해보자 그럼 1봉지에 면2개를 넣어서 파는거야. 이게 1개 모자르다고 2봉지를 깐다는 행위 자체가 심리적 위축이 살짝 되잖아 내가 돼진가 싶고. 아 2개는 많은데? 싶고. 한봉지에 2개 넣으면 심리적 마지노선이 허물어 지면서 다 먹지 않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