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8 외전 클리어 소감
약 60시간 플레이 끝에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마지마 단독 주인공 + 실시간 액션이라서 오랫만에 재미있게 했네요.
용7 외전보다는 길었지만, 역시나 플레이 타임이 아쉽습니다.
천천히 노가다 다 해가면서 했는데 인게임상으로는 50시간정도 찍혔네요.
스토리는 말그대로 외전에 뜬금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일 아쉬운점은 클리어후 추가요소가 전혀 없어서 회차 플레이의 매리트가 없습니다. 최종전 돌입전에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엔딩을 봤는데 클리어 후에 추가되는 요소가 없어서 회차 플레이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용7 부터 플래티넘 트로피 난이도가 낮아져서 플래티넘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게되었다는게 소소한 장점입니다.
벌써 다음작품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