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출시되고 아직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워낙 재미있어서 연휴를 몽땅 털어넣어서 계속 달려보았습니다
PC에 듀얼센스를 연결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자동매칭으로 잡고 들어가서
처음만난 양키형들이랑 게임상 최고난이도인
헬다이브 난이도까지 진행해 보았는데요
사실상 '불가능' 난이도 이상 부터는 파티원끼리 뭉쳐다니기 보다
어디로 갈지 마커를 찍는 지휘 담당,
먼저 달려가서 클리어를 시도하는 리딩 담당이
따로 활동해 주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이유인즉, 차저와 타이탄이 무한으로 리젠이 되기 떄문에
화력으로 적들을 감당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하더라구요
하나의 목적지로 같이 이동하면서도
동료 한두명이 위험에 쳐했다고 같이 도와주다 보면
바로 둘다 끔살나는 경우가 많아,
협동게임 이지만 헬다이브 난이도에서는
각자 생존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했습니다
경험이 부족해서
부활하자마자 무한으로 계속 죽는 파티원이 있으면
아쉽게도 부활횟수 소멸로 클리어하지 못하게 됩니다ㅜ
아무튼, 최고난이도인 헬다이브 난이도에서 마이크 없이
(메인미션 + 서브미션 +모든 벌래굴파괴) 까지 진행해 보았습니다
한판하면 거의 녹초가 될 정도로 끝나고 나면
모두 불태운거 같이 새하얗게,..
역시나 빠른 판단력을 가진 동료들을 만나면
성공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전작에 이어 이번작도 너무 재밋네요
이 정도로 재밋을줄 알았으면
그냥 프리미엄 채권도 지를껄 그랬나...
공방에서 잘 클리어하는데 공방에서는 스트라잼 궤도레일 아니면 이글500짜리 들어줘야 타이탄 잡지 안그러면 너무 잡는데 오래걸리고 한명정도는 유탄 들어서 잡몹 쓸어주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보급 담당이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좀 빡빡하고 있으면 좋은?
9단계는 2인이 딱이더군요 더 있으면 어히려 어글만 더끌려서 둘이서 적당히 거리 벌려서 한쪽이 미션진행하면 한쩍이 몹몰이해서 시간 벌어주면 무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