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라이브 마지막 챔미!
결론부터 말하자면 졌습니다.
A결이든 B결이든 매번 선두는 1착 아니면 3착이었는데
그래서 2착이었던 챔미는 있었는지 기억이..
역병 없이 추입 디지털, 오구리 각 3명..
전방은 도주 팔콘에 선행 타이키, 엘콘.
이 때 팔콘 잡고 또 엘콘이 승리를 가져다주나?! 하고 기대했는데..
뒤에 있던 상대 타이키가 미친 듯이 달려 나가서 아쉽게? 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챔미는 예선, 본선에서 유난히 2착이 많기도 했습니다.. 복선이었나.
그랜라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는데..
이하 출전 멤버 스펙.
사진에 핼로윈 크릭 고유기, 진창길 쌍원, 호선 보유.
음.. 나름 잘 달렸는데..
디지털 및 응원킹 고유기, 진창길 쌍원 보유.
처음부터 끝까지 9착..
아, 디지털 육성에 대해서는 좀 할 말이 있습니다.
출전 멤버 중 가장 많이 시도하고 먼저 완료시켰지만 이후 다른 두 명 육성을 완료 후 더 완벽한 스펙을 위해 또 계속 붙잡으며 육성을 시도했는데.. 진짜로!! 좀 괜찮다 싶으면 억까 당하고, 초반부터 말도 안 되고 이상하게 육성되고 그러면 폰을 집어 던지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는 데다 마음에 안 들다보니 하루 몇 회씩 시도하다가 중도 포기하고, 하다가 육성 삭제하고! 안 그래도 요즘 머니 재화가 부족한데 친구 인자 빌리면서 낭비되니 또 짜증 나고.. 결국은 다 집어치우고 초반에 완료했던 디지털을 내보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뭔가 날이 덥고 만사 귀찮아서 괜히 짜증 냈던 게 아닐까..
저도 디지털 진짜 안키워지더라구요.....ㅠㅠ
디지털 빼고 마s가 없다니... 물론 전 2계정인데 마s 다 있는데 졌습니다. (?) 2계정이라 본계는 추지털, 부계는 리키 1개월 동안 키웠는데 개인적으로 리키보다 디지털이 키우기 힘들었습니다. 리키는 5패시브 24500 거리s가 가장 쌔서 23000대 6패시브 쳐내고 썼긴 한데 같은 기간 키운 디지털은 스테600 맞춘 거리s 23000이상 전광 있는 디지털이 1개도 안 나오더군요. 그나마 조건 맞춘게 22000대 디지털이고 스테 550으로 못 맞춘게 23000대 디지털... 진짜 루비 무게추가 정말 쌔더군요. 특히 디지털은 스텟 상승 보정이 이상해서 더더욱 힘들던...
엘콘이 팔콘떄문에 바깥쪽으로 돌기도 했고 (원심분리) 또 마일A라서 타이키에게 따라잡힐수밖에 없었던 거 같네요 추입은 전광석화 긁을 대상이 부족했던 거 같구요 디지털은 저도 결승전 매칭 직전까지 키웠네요 ㅋㅋ 스피드보너스가 낮은데 파워루비까지 넣고 키우려니 역대급으로 깎기 어려웠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