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가네 - 아탈란테
1) 하가네의 본명은 키리에로 설정상 여자이며 무사, 엔딩에서 조건을 만족해야 확인 가능.
2) 무사이던 시절에는 검을 썼으나(원작인 전국 블레이드에서도 벤다/베겠다는 대사가 있음) 본인의 몸을 빼앗기고 하가네로 정신이 옮겨진 이후로는 무장은 인형의 내장 화기와 창(서브 웨폰)
이를 통해 하가네와 키리에의 창(하가네)을 사용하는 여전사(키리에)를 동시에 만족하는 캐릭터는 현 라오에서 유일하게 아탈란테가 가지고 있기에 아탈란테가 코요리와 함께 추격조에 배치된걸로 추측.
2. 유니스 - 카엔(우리꺼)
1) 설정상 유니스 이명은 금발소녀 '닌자'
2) 라스트 오리진에서 코요리를 통해 재현된 차지샷의 경우 화원의 술이라는 '불 속성의 인술'로 데리고 다니는 소크라테스가 전방으로 화염을 크게 내지름.
이를 통해 유니스의 '닌자'라는 속성과 차지샷의 '화염' 속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카엔이 코요리의 추격조로 배치된걸로 추측할 수 있다.
스토리의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사심담아 말하면 좀 짧지만 재밌게 봤는데 외적으로 이래저래 문제가 있다보니 다들 이런 부분에 대한 고찰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볍게 다뤄봤습니다.
같은 덴세츠라 그냥 적당한 애들끼리 묶어놨나 했는데, 라오진 특성상 그러진 않을거라 생각해서 찾아보니 소소하게 원작 캐릭터들과 겹치는 포지션으로 편성해줬더라고요.
분석추
분석추
나중에 텐가이 스킨 추가되면 아탈란테와 카엔이 받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오 이런 분석도 좋군요 ㅎ
복각할 때 유니스랑 다른 얘들도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