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페이트 시리즈에서 계속해서
'서번트는 사람보다 짱 쎔, 하여튼 짱짱쎔' 이런 소리를 해서 뭐 쎄겠구나....하는 정도 느낌이었는데
렘넌트에서 실제로 서번트전을 해보니
'아니 뭔데 칼도 안박혀', '아니 뭔데 무쌍이라메 왜 다크소울이야', '아니...저 방패 같은건 왜 또 재생하는건데'
그러다가 서번트를 조작하니까
'역시 서번트가 쎄구나', '이동이 대쉬가 아니라 순간이동급이네, ' '벌써 끝나? 이게 마력을 퍼먹는다는거구나'
그냥 설정상으로 어쩌구저쩌구 하던게 체감(?)되는 느낌이네요
이오리도 쎔
서번트전은 인왕 수준으로 어려워요...ㅜㅜ
개인적으로 액션 감상은 무쌍 x 소울 x 데메크x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랑 니어 시리즈 느낌이 더 나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