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순삭당했네요
이제 요코하마에서 다른지역 메인미션 받았고
당연히 좌막입니다 이토 히로부미 조져야죠 매우 맘에 드는 것중 하나 ㅋ
주말내내 해본 소감을 써보자면
팀닌자답게 칼질은 정말 잼있네요 쌈질하는게 잼있어요 다양한 무기 쓰는맛도 좋긴한데 현재는 숙련도 땜시 막 써보진 못했네요.
그래픽은 요즘 게임들에 비해 부족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못봐줄 정도는 아니고 볼만하다?정도입니다.
4k oled 레이트레이싱으로 하고있어요
월드는 확실히 부실해요 그래서 점수 낮게 나온듯 싶어요
처음 맛보는 도시가 요코하마인데 여길 좀더 신경써서 오밀조밀하게 만들었어야 했다고 봐요
처음 가면 서양식 건물들이 너무 조악한 느낌들었어요
근데 반대편 판자촌,전통건물들,유곽쪽 가면 또 괜찮아요 예전 건물들은 소스및 짬밥때문인가 괜챃은듯;;
적들은 많진 않지만 수배자,치안 및 깃발이벤트 또는 길거리 무뢰배들로 채워져있고
아니면 길가는 유져낭인 잡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강한 애들도 있더군요
만약 필드에 던전형식으로 인왕미션 처럼 곳곳에 있었다면 정말 갓겜 됐을거 같아요
수집요소는 유비처럼 숨막히지 않고 적당합니다.
아이템은 강화가 있고 인왕이나 와룡처럼 옵션 계승하는것은 있지만 인왕처럼 옵션 굴리는건 없는거 같네요
크래프팅은 부족하지만 옵션때문에 친추하고 칼꼽고 생쇼 안해도 되니 좋아할분도 있을듯
퀘진행중 양이파의 쇼인 얘기 나오면 찌푸려지긴 하는데 이미 지난 역사의 일이니 어찌 할 순 없잖아요
반복되지않게 경각심을 가져야죠 근데 지금 꼬라지 보면.. 더이상하면 다른쪽가야하니
만약 책임자가 인터뷰에서 그런말을 안했다면 한국유져들 좌막하면 이토 죽인다 하면서 더 좋다고 했을겁니다.
소감은 전투는 재미있으나 월드의 깊이는 부족한 게임
실제로 해보면 이게임은 일본인을 죽이는 게임입니다.대체 역사물인거죠 좌막파의 편을 들어서 도막파를 죽이면 됩니다.
도파느갔는데 좌파로가야하나
강화는 언제부터 하면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