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류 게임은 나오면 바로 하는데 이번에 디아2 플래 딴다고 출시되는것도 잊고 있다가 주말에 구매해서 플레이 했습니당
플탐은 켜놓고 딴짓한거 포함 24시간 정도 걸렸고용
일든 크게 뭐 장점이 없습니다
처음 게임 시작할때 든 생각이 이게 24년도 게임??
성우한테 뭔가 몰빵한 느낌도 들고..ㅋㅋㅋ
스토리도 너무 난해하고 암만 읽고 보고 해도 다 이해는 안되더군요
거기다 주인공은 무슨 20시간 내내 '최강이 될거야'만 외쳐대니 중2병도 이새끼만큼 심한 새끼도 없을겁니다 ㅋㅋㅋ
전투 부분도 처음엔 시원 시원하고 스피디 하고 좋았었는데 중반부 부터 보호막 귀신 나오면 흐름 엄청 깨지고
나중엔 우카이 라이트닝 원툴입니다 ㅋㅋㅋ
또 단점이 시부야 시내인데 마을에서 해방 시키면 아이템(수집품)이 보이는데 이게 참 짜증나는게 일단 해방해서 카메라 찍히기 시작하면 엔피씨든 뭐든 대화가 안됩니다 나갔다 들어왔다 짜증도 나고
플래티넘 회수용으론 좋긴한데....음 추천은 못해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