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기술적인 문제가 너무 많아 일일이 다루기는 힘들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비주얼적인 디자인과 에셋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환경 에셋은 못생긴 타일 텍스처와 단순한 디자인으로 퀄리티가 낮습니다.
멀리서 보면 환경 에셋은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대부분의 세부 디테일이 제거되고 그림자가 완전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 텍스처는 아트워크와 에셋 퀄리티 측면에서 상당히 나쁩니다.
저해상도 2D 아트는 어디에나 있는 반면, 더 큰 표면에서 사용되는 텍스처 아트는
일반적으로 보기 흉하게 반복되는 패턴으로 매우 조잡한 타일입니다.
게임의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컷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기본 아트워크는 종종 저렴해 보입니다.
드로우 거리 및 LOD 관리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NPC와 포켓몬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갑자기 나타나며 다가가면 종종 뛰어들고 사라집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모든 거리에서 애니메이션 개체는
아마도 CPU 부하를 줄이기 위해 감소된 애니메이션 속도로 실행되기 시작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30fps
그리고 점점 멀어질수록 7.5fps, 3fps, 2fps로 업데이트됩니다.
이것은 게임 NPC에게 잘 보이는 현상으로
당신이 몇 미터 이내에 도달할 때까지 매우 낮은 애니메이션 비율로 실행됩니다.
감소된 속도의 애니메이션은 CPU 수요를 완화하기 위한 최적화이지만
이러한 범위에서는 거의 유효하지 않습니다.
시각적인 불만도 훨씬 더 많습니다.
포켓몬 배틀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지만
어색한 카메라 애니메이션과 열악한 에셋 퀄리티로 인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말할 수있는 긍정적인 요소가 많지 않습니다.
독 모드에서 이 게임은 720p와 1080p 사이에서 구동되며
일반적인 게임플레이에선 약 864p를 유지합니다.
휴대 모드의 해상도 범위는 576p ~ 720p이지만
일반적으로 도시 밖에서는 720p 또는 그 근처에 머물러 있습니다.
실제로 독 모드에서는 이미지 퀄리티가 의심스럽습니다.
앤티 앨리어싱이 없고 후처리가 제한된 긴 시선의 조합은 픽셀 크롤링을 매우 분명하게 만듭니다
휴대 모드에선 다소 나아지지만 특히 해상도가 떨어질 때 특히 깔끔하지 않습니다.
스칼렛/바이올렛은 30fps를 목표로 하지만 거의 일정하게 프레임 속도 저하 및 끊김 현상이 발생합니다.
프레임은 일반적으로 25~30fps 사이에서 순회하지만
때때로 프레임 타임이 100ms 이상으로 급등합니다.
일반적으로 꽤 불쾌한 경험입니다.
휴대 모드도 독 모드와 거의 동일하게 프레임 속도 저하 및 일시적인 끊김이 발생합니다.
최악의 경우 특정 까다로운 컷신 시퀀스 및 일부 마을을 여행할 때 장시간 20fps로 구동될 수 있습니다.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는 최고의 시각적 경험은 아니었지만 스칼렛/바이올렛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아르세우스의 지형은 사실적으로 보이는 암석과 합리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텍스처로 꽤 멋지게 조각되었습니다.
스칼렛/바이올렛의 대부분의 지형은 현대 게임 중에서
가장 노골적인 텍스처 타일링으로 우스꽝스럽게 단순해 보이며 조잡합니다.
구름, 그림자와 같은 효과도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다운그레이드 됐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에서도 아르세우스 보다 덜 안정적입니다.
궁극적으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은 포괄적인 기술적 실패입니다.
당혹스러운 아트워크, 형편없는 드로우 거리,
열악한 퍼포먼스, 평범한 이미지 품질, 수많은 버그가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포켓몬 팬들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포켓몬 팬들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포켓몬 컴퍼니 지분만 아니었어도 진즉에 사라질 게임 스튜디오 ㅋㅋㅋㅋ 보통회사 같으면 이따구로 게임 만들어서 발매하면 욕들어먹고 망하는데 IP빨 때문에 참 ㅋㅋㅋ 진짜 게임계의 철밥통 그 자체임
게임은 재미를 주긴 하지만 이번작은 단순히 퍼포먼스적인 문제를 넘어서 성의 문제가 도가 지나침 다른 게임 알파 혹은 베타 빌드로 나올법한 결과물을 정식 빌드랍시고 내놓은걸 보면 진짜 사람새끼들인가 싶음 양심적으로 64,800원 받으면 안되는 씹폐기물 그자체
솔직히 니폰이치가 기술력이 더 좋은거같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어디까지 제작비를 아껴도 사주는지 테스트 해보는게 아닌가 싶음 기본적인 게임성은 어느정도 보존하되 제작비가 많이 드는 쪽은 최대한 돈을 안 쓰려고 하는게 느껴짐
"포켓몬 팬들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소실보다 못한 최적화라니
뿐만 아니라 연출, 3D 모델링과 렌더링 등이 퇴보해서 더 싸보이기도 합니다... 아르세우스는 잘 만들었으면서
놀랍게도 이거 보다 소실 보면 소실 퀄리티 개좋아보임..
일단 제일 거슬리는게 LOD가 너무너무 과함. 진짜 한 10미터? 정도 떨어지면 바로 LOD 적용됨 솔직히 최적화면에 있어서는 무슨 개발 중인 게임을 내놓았나 싶을 정도라서..
요즘 얼리액세스 게임도 이런식으로 내면 욕먹는다...
이래만드나 저래만드나 천만장씩 팔아제끼는데 더 나은 대접을 할게 뭐가 있어
나만 npc들 프레임이 왜저래 하고 느낀게 아니였군
포켓몬 컴퍼니 지분만 아니었어도 진즉에 사라질 게임 스튜디오 ㅋㅋㅋㅋ 보통회사 같으면 이따구로 게임 만들어서 발매하면 욕들어먹고 망하는데 IP빨 때문에 참 ㅋㅋㅋ 진짜 게임계의 철밥통 그 자체임
비슷한 사례인 싸펑2077은 욕먹고 이슈화 이끌어내서 게임을 뜯어고치는데 난리나기라도 했지 포캣몬은 시리즈 팬덤이 워낙에 막강해서 이슈화도 안됨ㅋㅋㅋㅋ
막말로 고치는거 보려면 3d멀미로 애 한명이라도 병원가면 됩니다 폴리곤사태 트라우마 자극하기 충분하거든요
난리났는데도 끝끝내 게임은 재밌다고 영혼의 쉴드질 고칠 생각조차 없어보이는 개발사 아무리 작살나도 천만장은 먹고 들어가는 판매량 그냥 답이 없음
이번작이 기술적 문제 말고 게임성 자체는 포켓몬 역대급 맞습니다 편의성, 스토리 구성 등등 배틀타워 부재나 기술머신 일회성등 단점은 없지 않지만 단순히 영혼의 쉴드라고 하는건 안해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아무도 저 ㅂㅅ같은 최적화를 쉴드 치지 않았습니다
김샌디
이번작 호평 하시는 분들은 전부 그렇겠죠 ㅇㅇ 안하고 까는것 보다야 낫죠
흑우와농부
? 스토리 보고 멀미가 났나요? 기술적인건 까여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편의성이 역대급? 절대 아님 필드에서 조악한 그래픽 때문에 몹이 안보여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함 필드 몬스터볼 조준도 아르세우스에 비하면 자유도가 너무 떨어짐 필드 자동사냥도 포켓몬 교체하려면 일일이 메뉴를 열어야 하는 불편함 스토리도 할말 많음 체육관 순서를 내 맘대로 할수있다고 했지만 결국 지역별 난이도는 고정되어 있어서 순서를 지켜야 게임이 편해짐 캐릭터 재활용한거도 어이없음 스타단과 비전요리 스토리는 다른 게임이였으면 숨겨진 미션 정도로 나올 내용 그냥 포켓몬이라 재밋고 포켓몬이라 팔린거임 역대급이라고 절대 인정 못함
소실 캠프요소 확장해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알까기도 가능해졌고 이름이니 기술이니 제한도 사라지고 스토리 지역별 난이도가 고정인데 반대로 이번작은 중반부터 도감 300마리를 채울 수 있을정도로 자유도가 있어 그걸하고 레벨 스케일링이 되면 레벨 100 체육관 관장도 볼 수 있을겁니다 학교 수업은 시리즈 중 가장 친절한 튜토리얼이자 서브퀘였고 캐릭터 재활용은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스토리 연관 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스타단과 비전 요리는 엔딩 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최소 비전 요리 없이 엔딩이 나오면 더 뜬금 없지 않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호평한걸 본인이 인정 못한다고 하신데다 멀미약이랑 상관 없잖아요...
흑우와농부
엔딩을 봤는데도 비전요리 지적하시는거 보면 그냥 님 취향이 이상하다고 밖에 이해가 안가는데요 엔딩으로 인물들이 모이는게 재활용이라고 표현 하시는거면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이번 작품의 주제인데요
솔직히 니폰이치가 기술력이 더 좋은거같음
디스가이아6 첫시도치곤 그렇게 많이 어색하지 않음 게임이 재미없다는 소리를 들어봤어도 디스가이아7트레일러보니까 3d전환자체는 성공적임 스토리나 게임성도 성공적인지 알수없지만
프레임드랍 때문에 필드 자주 돌아다니는 초반은 진짜 지옥 같았음.. 다른것보다 멀미나는게 심해서 게임 때려칠까 생각도 종종들정도로
게임 퀄리티가 개쓰레기 수준을 넘었음. 그냥 지금까지의 포켓몬스터 기본 틀 빼고는 그냥 다 쓰레기임. 컨텐츠고 나발이고 결국 걍 기본 포켓몬 겜 뼈대가 전부. 모든게 퇴화했음
재밌기 때문에 괜찮다네요
게임은 재미를 주긴 하지만 이번작은 단순히 퍼포먼스적인 문제를 넘어서 성의 문제가 도가 지나침 다른 게임 알파 혹은 베타 빌드로 나올법한 결과물을 정식 빌드랍시고 내놓은걸 보면 진짜 사람새끼들인가 싶음 양심적으로 64,800원 받으면 안되는 씹폐기물 그자체
진작 그러긴 했지만 특히 이번작은 진짜 게임프리크를 넘어서 이딴 퀄리티를 판매하도록 냅둔 퍼블리셔인 닌텐도한테도 실망감이 굉장히 큼. 포켓몬은 게임보다 게임 외적으로 들어오는 수익이 아무리 많다고 한들 닌텐도 콘솔에서 마리오와 쌍두마차를 달리는 본체 견인 타이틀인데 이런식으로 ip관리하는건 아니라고봄 소드실드나 아르세우스때도 이런생각 안했는데 스바는 진짜 시발..
+이번작 메인 프로듀서가 닌텐도의 키나시 아키라더라고요 그동안 겜프릭만 욕먹었는데 출판계도 출판사의 횡포가 문제시되는거 생각하면 닌텐도의 문제도 공론화가 안되는게 신기했습니다
닌텐도의 문제도->퍼블리셔로서의 닌텐도의 문제가
매번 신작이 나올때마다 전작이 재평가 되는 작품 ㅋ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어디까지 제작비를 아껴도 사주는지 테스트 해보는게 아닌가 싶음 기본적인 게임성은 어느정도 보존하되 제작비가 많이 드는 쪽은 최대한 돈을 안 쓰려고 하는게 느껴짐
스바는 진짜 스바소리날만큼 기술적인면이 안좋은데 그와비례되게 상당히 준수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지닌게 분합니다.
재밌게 하고 있긴 한데 계단현상이 심해서 바로 가까이 있는 npc도 이목구비가 안 보일 정도이고 몇 걸음 거리인데도 npc 움직임이 바로 목각 인형 되는 건 진짜 너무하다 싶었음
나는 딴거는 참겠는데 전투 카메라가 너무 구리던데
아 참고로 레알세와 스바 개발때 팀 찢어졌습니다
이런데 기술격차 10년 넘게나는데 3년만에 오픈월드 게임을 구동 가능하게 만든거 가체가 기적인가 싶을 정도에요
출처사진
개발팀이 찢어지고 자시고 그런 이유로 결과물을 옹호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겜프릭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 겜프릭이 결과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일.
저것도 충분히 욕먹을거리 되는거라 보고 올리는건데?
구동이라고 되는게 기적인가 싶을정도라 한거고 저결과물이 잘나왔다는 말 안했습니다
https://www.ign.com/articles/pokemon-company-respond-angry-fans 무작정 9년가까이 욕만 한 결과가 이거에요 거기다 포컴은 게임없이 ip굴러가게하는 개편안도 있을 거고요 이러면 개발 환경 상황등에 정보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죠
이렇게 만든 게 기적이다라고 표현하시길래 옹호하시는 줄 알고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오해할만 해요 뭐 완성도 구린 영화들도 제작 비하인드 공개된후에 이정도라도 나온게 기적이라는 말 가끔 나오잖아요 이뜻으로 한거라
이번작 최적화가 진짜 심각하긴 심각한지 아까 환불 관련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건 사라지거 없네요
게임프리크=콘솔시장계의 NC
맞는 말만 골라서 하는 군..
좀 그래픽 카툰랜더링 넣으면 안되나.. 너무 3D가 쨍해
밀토리
저는 항상 비슷 한거 같은데 신기한게 팬들 말 들어보면 나올때마다 재미는 역대급이라는데...
'때때로 프레임 타임이 100ms 이상으로 급등합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연결하다가 간혹 오디오 싱크 화면싱크보다 느리다 했더니 이런 이유였네요 스플래툰같은 온라인 위주의 게임도 싱크 잘맞는데 이야...
겜프릭아 돈좀 써라 제발 2천만장씩팔고 그돈으로 뭐하는거야 기술력에 투자좀하라고 엔딩크레딧 보니까 무슨 모션디자인만 사람 잔뜩있고 중요한 게임메이킹부분은 휙휙 지나가더라 기술력 후달리면 모노리스 도움좀 받어 제발
어떻게 직전에 나온 아르세우스랑 퀄리티가 이렇게 다를 수가 있냐.. 아르세우스도 퍼포먼스가 완벽한 수준은 아니었다만
내부에 새는구멍 없는지 체크해봐야할듯
푸키몬 푸대접
얘네들한테 게임은 그냥 간식이고 캐릭터 장사가 본 식사이니 뭐 굳이 간식에 공들일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게이머들 입장에서 이 좋은 콘텐츠 가지고 개막장질 하는 회사가 밉겠지만 3일만에 천만장 팔렸단 뉴스듣고 고개 끄덕끄덕
아르세우스 하다가 이거 하면 눈 썩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