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트레일러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훌륭한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
있었나요?
무덤과 영광을 위해.
(DeepL 번역)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베데스다의 신작 게임인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트레일러를 보면서 지금까지 나온 인디아나 존스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은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예전에 출시되지 않은 내추럴모션 게임이 기억나는데, 몇 년 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멋졌다고 말했었습니다. 세월의 모래에 파묻혀 신화가 되어버린 게임이지만, 정말 조화롭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게임은 어떨까요? 인디아나 존스 같은 경우, 1982년 피트폴(Pitfall!) 시절부터 인디는 게임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이 질문은 까다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더스가 제작자가 어릴 적 보고 자란 펄프와 연재물에서 영감을 받은 것처럼,
인디아나 존스 자신도 게임에 직접 참여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것을 게임에 부여했습니다.
그래서 스펠렁키가 최고의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모자, 채찍, 우상, 함정 등 상징적인 요소가 확실히 존재하죠.
만약 레이더스의 오프닝 15분만 없었다면 스펠렁키의 모습은 매우 달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할수록 인디아나 존스나
스펠렁키에게 불공평해 보입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게임인 것처럼 스펠렁키는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지만,
거기서 출발점은 있지만 예상치 못한 풍성함으로 인해 각 게임마다 고유한 개성을 갖게 됩니다.
툼레이더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인디아나 존스를 사랑할 때와 마찬가지로 툼레이더를 좋아합니다. 고대 메커니즘과 폭포가
갈라져 신전이 드러나는 장면을 좋아하죠. 하지만 툼레이더는 인디아나 존스의 흥분을 되찾으려는 시도로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라라가 자신의
집을 갖게 된 순간 그 시도는 다소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크로프트 저택은 정말 멋진 장소이고, 라라 자신에 대한 조명도 훌륭해서 툼레이더가
인디아나 존스의 영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게임으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툼레이더가 인디아나 존스에 대해 절대적으로 옳은 점은 캐릭터의 핵심이 액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인디아나 존스처럼
툼레이더는 한순간은 액션을, 다음 순간은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복합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툼레이더는 세상과 단절된 채 접근하기 어려운 어딘가를 조용히 탐험하는 아름다운 고립의 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그런 순간을 포착한 인디아나 존스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상하게도 어젯밤 내내 이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 최고의 인디아나 존스 게임은 사실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바로 루카스아츠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인 아틀란티스의 운명입니다. 아틀란티스의 운명은 고전 게임이기 때문에 여기서 검색을 끝내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드 래컴의 보물(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겠지만)이 모험이 시작된 말린스파이크 홀에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것처럼(스필버그가 인디아나 존스와 괜찮은 땡떙 영화를 만든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비밀은 잘 보이는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틀란티스의 운명은 적어도 흥미로운 이유로 인디아나 존스를 포착합니다. 어렸을 때 이 영화들을 처음 봤을 때 아이처럼 영화에
접근했었기 때문에, 스크린에 나오는 영화는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저는 인디아나 존스의 세계와 그가 바위에 쫓기지 않을 때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그 모든 재즈에 대해 몇 시간 동안 생각했습니다. '레이더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는 안경을 쓰고 손에 분필을 든
주인공이 대학에 돌아가는 장면입니다. 라스트 크루세이드에서 사무실 창문으로 몰래 빠져나가는 장면도 좋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아틀란티스의 오프닝도 대학을 배경으로 합니다. 모험은 전투와 액션이 많지만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루카스아츠의 고전적인 순간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 악당들을 설득하거나 말로 혼동을 주는 순간들이요. 농담. 이어지는 농담. 바보 같은 순간과
캐릭터의 매력.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의 예고편을 다시 보니 7살짜리 인디아나 존스 팬이었던 저를 기쁘게 할 만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마커스 브로디!
수수께끼! 인디아나 존스가 고대 세계에 대한 순수한 경이로움에 빠져드는 순간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X는 절대 그 자리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고전 인디아나 존스 3편 최후의 성전하고, 4편 아틀란티스의 운명이 두 어드벤처 게임이 아마.. 인디아나 존스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게임들 중 최고 명작게임이였었음..
고전 인디아나 존스 3편 최후의 성전하고, 4편 아틀란티스의 운명이 두 어드벤처 게임이 아마.. 인디아나 존스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게임들 중 최고 명작게임이였었음..
애초에 인디 안 나오는 게임을 꼽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