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기획×BANDAI SPIRITS 하비 사업부×
월간 하비 재팬에서 보내는 새로운 포토 스토리
「INFINITISM」.
「그렌다이저」편, 「마징카이저」편에 이은 시리즈 제3탄은
「겟타 드래곤」편.
우선은 다음 번 본격 연재 개시를 앞두고 프롤로그를 전달한다.
여기서 겟타 로보G의 새로운 에피소드의 막이 오른다!
원작 기획
다이나믹 기획
스토리
하야카와 타다시
메카닉 디자인
야나세 타카유키
협력
BANDAISPIRITS 하비사업부
하비 재팬
PROLOGUE
-월간 하비재팬 2020년 9월호
(7월 25일 발매) 에서 연재-
인류는 오만했던것인가?
"지상의 인류여, 너희들은 결코
지구의 지배자가 아니다!"
공룡제국의 제왕 고르는
마지막에 그렇게 소리쳤다.
그 전투의 결말에서 시작된 백귀제국과의 싸움!!
맹공 끝에 전장에 산화한 무사시.
간신히 이긴 끝에 나타난 새로운 적에 맞서기 위해,
다시 태어난 그 모습은...
파충 인류와의 싸움의 그늘에서
그 정체조차 인지되지 않고, 제4의 세력으로서
후에, 모든 우주에서 적벽의 귀신. 성스러운 드래곤으로 경외된
아득한 미지의 힘 겟타선에 농락당하면서도
그 특이점의 중심에 숨겨져 있던 메시지가 이제 풀리려 한다.
▼ ▼ ▼
그것은.. 공룡제국 《파충인류》가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5년 전.
전 세계인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위성 MAP.
여기에 나오는 어떤 포인트의 불가사의한 영상을
검증하기 위해 탐험대가 편성됐다.
탐험대의 목적은 얼음에 갇힌 남극 오지에 비치는
외계인의 원반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
거대하고 검은 원형 그림자에 대한 확인이었다.
원래 영국 방송국의 도시전설 검증 프로그램으로
지구물리학이나 우주고고학, 동물분류학, 군사역사 연구가, 기상 전문가부터
종교학자, 끝내는 자칭 UFO 연구가까지 각 부문의 전문가로 불리는
면면을 크루나 스튜디오 게스트로 갖추고 있었지만,
당연히 처음부터 그것이 외계인의 원반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그렇게 보였다는 이야기 거리를
그들의 코멘트로 신비롭게 엮으려는 네이처링 스페셜 기획일 뿐이었다.
촬영은 탐험대의 이동에 맞춰 부분적으로
스튜디오와의 라이브 통신을 짜면서 진행하고
편집해 완성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지에서 행동하는 탐험대는 촬영 스태프 20명,
카메라에 비치는 리포트 부분을 진행시키기 위한
대장 역 배우가 1명, 체력 자랑으로 알려진 탤런트 대원이 3명,
현지에서 직접 조사하는 식자로 각 부문 7명의 학자가 동행했다.
그 외에도 짐꾼 포터대와 식사 담당, 각각의 학자를 따르는 조수들을
포함하면 총 50명에 이르는 대형 크루였다.
탐험대는 미국 맥머드 기지를 경유해
정원 10명의 대형 설상차 5대에 나눠 타고
사흘에 걸쳐 영상 포인트를 목표로 했다.
마지막 설상차에는 카메라에 비치지 않은 자들이 밀려 있었다.
짐꾼들이다. 그 억센 포터들에 섞여 키는 있지만 허약해 보이는 남자가
좁은 차 안 벽에 등을 대고 허리를 구부리고 조용히 앉아 있었다.
"드레페스 박사, 더 편하게 있어도 돼."
"괜찮아. 난 이걸로 충분해"
말을 건 사람은 포터의 머리를 맡고 있는 마이클이었다.
기간은 짧지만 이 농후한 여행에서
드레페스와 마이클은 뒤쪽 동료로서 기묘한 유대감을 쌓아 가고 있었다.
재능은 있지만 전통적인 학벌에 끼지 못해
언제까지나 조교로서 성공하지 못하는 고고학자 드레페스.
마이클은 배낭 하나 들고 고향 미국을 뛰쳐나와 자유를 구현하는 것을 신조로
세계를 누볐지만 어느새 모르는 땅에서 일전벌이의 포터로
묶여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은근히 초조함을 느끼고 있었다.
짐꾼의 머리로서의 일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일도 없었지만,
뭔가가 다르다고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설상차의 콤보이는 무한궤도에서 빙하를 뿌리며 영구동토의 대지를 질주했다.
최후미가 늦는다고 해서 촬영에는 지장이 없으니
"곧 도착인데, 운이 없군…….
"디젤 플러그를 교체할 뿐이야
마이클은 드레페스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이건 헉...?!"
드레페스는 그 광경을 보고 서서히 숨쉬기가 힘들어졌다.
가까이서 죽은 군사 역사 연구가들을 떨리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진짜였어..... 놈이, 그것은 진짜였으니까...
그리고 대원은 숨을 거뒀다.
"진짜라니...?"
"대체 무슨!?"
군이든 경찰이든 뭐든 좋다.
"보르만, 레이먼드, 카바인....
드레페스의 기색이 변한 것을 마이클은 본능으로 알아차렸다.
"그 대원이 한 말이 사실이라면
평소 자학의 굴레 때문에 거의 입을 다물고 있어
드레페스
"연락도 안 되고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
"브라이언 드레페스 박사.
PROLOGUE 완결
마징가 계열 프라모델 "인피니티즘" 시리즈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애니 쪽이 아니라 코믹스 쪽을 리스펙하는 설정이 많네요 브라이언이 브라이라면 코믹스 쪽처럼 남극의 곤충인류 전함에서 힘을 획득하고 백귀제국을 세운다는 뜻인데
백귀 제국의 탄생!?
애니 쪽이 아니라 코믹스 쪽을 리스펙하는 설정이 많네요 브라이언이 브라이라면 코믹스 쪽처럼 남극의 곤충인류 전함에서 힘을 획득하고 백귀제국을 세운다는 뜻인데
이건 무슨 게시물인가요? 프라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감?
진격의2회차
마징가 계열 프라모델 "인피니티즘" 시리즈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