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RG 아카츠키 건담 (오오와시 장비)입니다.
RG로 새롭게 키트화된 아카츠키.
대빔 방어, 반사 시스템의 야타노카가미가 사용된 장갑은 3 색의 멕기가 사용되어 꽤 화려한 마감.
또 RG답게 세밀한 파츠 분할로 당시의 HG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부분까지 세밀하게 재현되어
어레인지가 효과가 있는 모습으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멕기 키트인 것도 있어 가격은 8,800엔입니다.
런너의 소개입니다.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밑창 부분 등 적색이나 트윈 아이 주위의 블루,
동체 프레임의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파츠가 세트되어 있습니다.
B 런너이지만 신규 키트로서는 오랜만인 어드밴스드 MS조인트에서 3번이 유용되고 있습니다.
C 런너는 오오와시나 실드, 다리 장갑 등의 파츠로 옐로우 골드의 멕기입니다.
D 런너도 마찬가지로 허리나 오오와시 부분 등의 장갑으로 이 쪽도 옐로우 골드 멕기.
E1 런너는 카퍼 골드의 멕기 파츠입니다.
E2 런너는 멕기이지만 이 쪽은 무광택 멕기로 되어 있어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E3 런너는 E1 런너와 동일하고 세밀한 장갑 파츠,
G 런너는 블랙 파츠로 이 쪽은 글로스 인젝션으로 윤기가 있는 마감이었습니다.
F 런너이지만 이 쪽은 RG 스트라이크의 유용입니다.
그 때문에 잉여 파츠는 꽤 많음.
H 런너는 무기나 프레임 등에 사용되는 런너로 다크 그레이의 파츠입니다.
나머지는 액션 베이스 7과 사벨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72D5식 빔 라이플 햐쿠라이」, 「시제 71식 방패」, 오른쪽 총잡이 손, 무장손, 편손,
그리고 빔 사벨 날 2개 외에 액션 베이스 7 세트가 부속됩니다.
씰류는 RG이므로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
잉여 파츠는 일부 RG 스트라이크의 파츠가 유용되고 있어, 사용하지 않는 파츠도 적당히 그 쪽이 남습니다.
이번에 금색 장갑은 모두 멕기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멕기도 3 종류 있어 옐로우 골드, 카퍼 골드, 거기에 무광택 카퍼 골드가 되어 변화가 더해져 있습니다.
최근의 RG에서는 오래된 키트의 바리에이션을 제외하고 극히 일부에만 쓰였던 어드밴스드 MS 조인트이지만
이번에는 RG 스트라이크 등에 사용된 MS 조인트 3이 유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것은 팔과 다리 (발목 제외), 허리 프레임입니다.
「건담 SEED DESTINY」에서 RG로 키트화된 아카츠키.
존재감 발군의 특수 장갑 「대빔 방어・반사 시스템 야타노카가미」는 호화로운 금 멕기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기권내용 장비의 오오와시 유닛이 부속되어 있어 에일 스트라이커와 같은 실루엣을 멋지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어드밴스드 MS 조인트가 많이 사용된 신작 키트이지만, 프로포션은 재검토되어
HGCE나 새로운 RG 등과 나란히 작게 느끼지 않는 밸런스로 되어 있습니다.
각처의 디테일도 어레인지되어 보다 복잡한 디테일 & 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 멕기이므로 조금 알아보기 어렵지만 정보량도 상당한 것.
키트의 구조는 거의 보통의 프라이지만,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는 ABS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신의 화려한 멕기는 대부분이 광택이 반짝거리는 멕기이기 때문에 움직일 때는 장갑 등 지문이 붙지 않게 하는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처의 장갑의 대부분은 언더 게이트가 채용되어 최대 게이트 흔적이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있어 보기 좋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체의 배색도 성형색으로 충분히 재현되고 있어 약간 보이는 프레임에 날개나 무기 등의 세밀한 색분할도 성형색으로 재현.
또한 적색은 메탈릭 레드의 성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백색이나 흑색의 파츠는 글로스 인젝션으로 광택이 있는 마감이었습니다.
오오와시를 분리한 모습.
물론 오오와시는 쉽게 분리할 수 있고, 시라누이 유닛도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되었습니다.
머리 확대. 각 부위는 HG와 비교해 나갑니다.
머리는 최신의 좋은 밸런스가 되어 안테나 등도 꽤 샤프해지고
센서류나 포구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트윈 아이는 씰을 붙이지 않아도 파츠 분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동체의 확대. 전체적으로 디테일이 늘어나, 형상이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리어 아머 등은 꽤 긴 밸런스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팩 접속 구멍은 3mm 조인트는 아니고, RG 사양이기 때문에 직사각형의 앵커에 대응한 타입입니다.
콕피트 부분은 개폐 가능. 뒷면의 슬러스터도 약간 가동합니다.
조금 슬러스터가 간섭하기 쉽지만 RG 스트라이크의 팩도뒷면에 장착 가능했습니다.
어깨 아머는 조금 짧고 굵은 밸런스가 되었습니다.
프레임 주위도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물론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고, 이번에는 위의 장갑이 일부 열리는 기믹이 있습니다.
팔의 형상은 더 복잡한 표면 구조가 되었습니다.
또 이번에는 탄탄한 주먹이나 편손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근처도 접합선은 없습니다.
허리에는 사벨 그립 외 라이플도 장착 가능.
또한 허리 커버를 세워 올리면 스탠드용 3mm 구멍이 나옵니다.
사벨도 라이플도 허리의 조인트에 슬라이드시켜 락시키기 때문에 HG처럼 후두둑하는 일은 없습니다.
허리 아머는 사이드와 리어에 뒷받침 있음.
허리 프레임은 MS 조인트가 유용되므로 축 구멍이 스윙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다리는 더 길어지고 허벅지 등의 볼륨도 있어 현재풍의 밸런스가 되었습니다.
각 슬러스터 덕트도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고 프레임 등의 디테일도 세밀합니다.
또한 무릎을 구부리면 장갑이 연동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종아리의 슬러스터 커버는 어깨와 같이 세워 올리도록 전개합니다.
발바닥은 발끝이 약간 가동.
골다공증이 없고 슬러스터와 같은 몰드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오오와시 유닛.
이 쪽도 꽤 디테일에 어레인지가 더해져 보다 날카로운 실루엣이 되고 HG와 비교하면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날개 등도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화이트나 블랙 부분도 성형색으로 재현.
또 접합선도 디테일화되고 빔포도 박력 있는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슬러스터도 보다 정밀한 조형이 되어 대형화하고 있습니다.
노즐은 제트 엔진과 같은 세밀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볼 만합니다.
캐노피 부분은 개폐 가능.
주익도 스윙과 회전이 가능하고 크게 움직임을 더할 수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동체 주위는 목 포함하여 크게 스윙할 수 있는 구조.
어깨도 인출해 세워 올리면 꽤 움직입니다.
또한 오오와시 유닛을 접속해도 충분히 팔은 올라갔습니다.
허리는 옆으로도 스윙할 수 있고, 어깨 전후 스윙 폭도 넓음.
다리는 고관절이 충분히 움직이지만 접지는 보통입니다.
무릎은 연동 기믹이 있거나 해서 깊게 구부러집니다.
일부 파츠를 유용하고 있는 RG 스트라이크와.
모든 프레임을 유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고는 상당히 높아지고 프로포션도 상당히 달라져 있습니다.
크기는 상당히 바뀌고 HGCE 등에 맞는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또 멕기의 색감도 진해지고 있는 것이 인상적.
오오와시를 설치한 상태에서도
심플한 박스형과 같은 부분은 보다 복잡한 형상으로 어레인지되어 스타일도 스마트하지만 힘도 느껴지는 밸런스로 되어 있습니다.
오오와시 유닛은 단독으로도 물론 장식할 수 있습니다.
밑면에 스탠드 조인트 있음.
변형은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기수를 세워 올리도록 하여 구부러진 빔포의 위치를 조정할 뿐입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본체와 마찬가지로 무기류도 HG와 비교하면 대형화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구멍은 허리가 되었기 때문에 다리를 모으거나 하기도 쉽고 안정하기 쉽지만
빼고 꽂고 있는 사이에 조금 느슨해지기 쉬운 인상.
또한 날개는 접을 수 있습니다.
오오와시의 경우 빔포가 지주가 되기 때문에 자립은 문제 없습니다.
「72D5식 빔 라이플 햐쿠라이」
센서가 색분할되어 있는 외 전체적으로 볼륨 업.
물론 총검처럼 사벨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은 변함없지만 빔 날은 범용 사벨 파츠가 되었습니다.
오른손 뿐이지만 총잡이 손이 있어 확실히 들게 할 수 있습니다.
RG라고 하는 것도 있어 접합선은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총검처럼 사벨을 장착.
사벨은 흔들림없이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의 이펙트로부터 범용의 이펙트가 되었기 때문에 조금 허전한 느낌도 있습니다.
「시제 71식 방패」 이 쪽도 조형 면은 크게 진화하고 있어 뒷면의 디테일 등도 박력 있습니다.
또 색분할되어 있어 이 근처도 꽤 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고정은 전완의 조인트에 고정해 손목은 가볍게 그립을 잡게 하는 형태입니다.
L자형 조인트는 가동하기 때문에 방향 등도 조정 가능.
조형도 샤프하게 되고 세밀한 색분할까지 제대로 재현하고 있는 것은 기쁘네요.
「73J2식 시제 쌍도형 빔 사벨」
이 쪽은 연결시에도 중앙이 흔들리지 않고 똑바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대로 떼어내 분리 상태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73F식 改 고에너지 빔포」
이 쪽은 암을 전개해 전방을 향하면 포신을 늘려 그립을 끌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립은 가로 방향으로도 회전 가능하며 다양한 방향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암의 길이도 충분하고 여유를 가지고 들 수 있습니다.
HG라면 옆구리 아래에 안는 듯한 느낌으로 비좁았기 때문에 이것은 좋네요.
어깨를 종아리를 전개시키고.
전개 기믹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고 약간 실루엣이 변화하는 정도입니다.
흑색 배경에서도.
프로포션 등은 세련되어 있지만, MS 조인트를 유용하고 있는 관계로 움직이고 있으면 고관절 등이 무게에 처질 수 있게 되어 버렸습니다.
오오와시의 무게로 허리도 뒤로 젖혀지기 쉽습니다.
개체 차이도 다소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만간 조정이 필요할지도.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수주된 시라누이 유닛에는 제우스 실루엣 접속 파츠가 부속되는 것 같아서
SEED FREEDOM의 모습을 재현하고 싶은 경우에는 그 쪽과 조합해 재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G 포스 임펄스 건담 Spec Ⅱ나 HGCE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와.
늘어놓아도 손색이 없는 크기가 되었습니다.
이상 RG 아카츠키 건담 (오오와시 장비) 리뷰였습니다.
RG로 키트화된 아카츠키이지만 눈부신 금 멕기가 아름답고, 3색의 멕기로 세밀한 변화가 더해져 있고
언더 게이트도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게이트 흔적도 신경 쓰이지 않고 아름답게 마감되었습니다.
물론 당시의 HG와 비교하면 조형이나 색분할 등도 크게 진화하고 있어 미세한 부분의 제작이나 기믹 등은 과연 RG라고 말할 인상입니다.
또 사이즈 업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HGCE나 RG와 나란히 해도 문제 없는 사이즈로 되어 있는 것도 기쁘네요.
시라누이 팩이나 제우스 실루엣으로 해 보는 것도 기대되지만 MS 조인트를 유용하고 있는 관계로 고관절 등은 상당히 느슨해지기 쉬운 인상이었으므로 그 근처는 조금 조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https://x.com/amepara_k/status/1867480289905459565
아뇨.. 그냥 당해보면 절로 나올 소리입니다
초기에는 뭐 다 짱짱 한거죠...
그냥 눕혔는데 다리가 처집니다. 제 rg스트라이크는 가로로 들면 다리가 스스로 45도로 쳐질 정도고 자립이 안될 정도라서 처분해버렸습니다. 같은 프레임을 쓰는한 알카츠키도 필연이지 않을까 싶네요
외형은 진짜멋있네요. 다리가 다부진게 RG임펄스에서 받았던 느낌이 나네요
RG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초기에도 못 서서요 돈드는건 아니니까 희망회로 돌려보겠습니다 ㅎㅎ
소임도그러더니 빔파츠 하향먹었군요
이거 어떻게 서 있죠? 희망회로 가나요?
호우웅서기
초기에는 뭐 다 짱짱 한거죠...
깨알글씨
RG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초기에도 못 서서요 돈드는건 아니니까 희망회로 돌려보겠습니다 ㅎㅎ
볼관절빼서 순접코팅하면 퍼펙트 스트라이크도 자립됩니다
순수 조립만으로 된다는게 중요한거죠
호우웅서기
그냥 눕혔는데 다리가 처집니다. 제 rg스트라이크는 가로로 들면 다리가 스스로 45도로 쳐질 정도고 자립이 안될 정도라서 처분해버렸습니다. 같은 프레임을 쓰는한 알카츠키도 필연이지 않을까 싶네요
와 레전드 짤이네요 ㅋㅋㅋㅋㅋㅋ
rg 어드벤스조인트 중에 가장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스트라이크 프레임인데 rg는 일반판 전부 모으고 있으니 안살수도 없고 사버렸지만 행복회로 돌리 실 필요도 없어 보여요 고쳐 쓰지도 못하는 볼조인트 입니다 첫 발매에 구매해서 처음에 살짝 괜찮았을지 몰라도 10년 지나서 또 구매한 에일스트라이크는 처음부터 서지도 못해요 낙후된 금형 보강이나 새로 파서 사출했다 해도 구조나 재질상 금방 헐거워져요
외형은 진짜멋있네요. 다리가 다부진게 RG임펄스에서 받았던 느낌이 나네요
상체 다 합쳐도 다리하나 못 따라가는 건담
셋을 비교하는 장면에서 데스티니만 HG라는 게 짠하네요. 바로 드러나는 프로포션마저 엉망이라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RG...
rg임펄스 조립해보면 초기 시드rg들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죠
프레임 얘기가 많이 나온다는건 사실 너무 멋있으니까 자꾸 단점이 더 눈에 걸려서 나오는 불만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사진만 봐도 진짜 멋있긴 하네요 hg랑 표현 차이도 장난아니고...
Antimone
아뇨.. 그냥 당해보면 절로 나올 소리입니다
조립하자마자 뒤로 넘어가는거 보고 받은 충격이... 아예 뭐 자립 자체가 안되더군요. 순간 이 다리는 장식으로 달아놓은건가...싶더라고요..
빔파츠는 언제나 hg이하 인듯....
hgce는...?
모형점쪽 조립 후기들 보면 괜찮다고들 하는데 그 프레임으로 멀쩡하다는게 생각도 못한 결과라 신기한...
하씨....막상 보니 또 사고 싶어지잖아. 이렇게 된거 머리 깨질거 각오하고 한번 데여볼까?
진짜로 다 좋은데 빔포 부분이 너무 커서 비율이 부담스럽네요...
조립직후는 당연히 멀쩡하겠지
아니 지들도 프레임 문제있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껀데 저렇게 출시했네 아무리 원가절감이 중요해도... Rg윙 처럼..티비판처럼 프레임 완전 새로 짜서 출시할줄 알았더니..
12년전 시드프레임 재활용한 MG나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이렇게보니 HG소체가 참 잘나오긴했네요
분명 프로포션 잘 나왔고... 디자인 리파인 멋지고... 삐까뻔쩍하고... 멋진 건 맞는데... 그놈의 프레임을 대체 왜...
hg는 허리부분 원래 이렇게 비어있는건가요?
일부러 뽑은거 같아요
희망을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