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천아! 너 정치 하잖아 X만아”
유튜브 채널 ‘시사급발진’의 운영자가 방송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재명 퇴진’ 발언을 언급하더니, 돌연 개XX 등 온갖 비속어를 쏟아냈다. 그의 욕설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이재명밖에 없다고! XX같은 X아!”로 마무리됐다.
지난 3월 16일 올라온 이 쇼츠 영상 조회수는 100만을 넘겼다. 시사급발진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도 여러번 소개된 유튜브 채널이다. 재명이네 마을 회원들은 욕설 영상에 “속이 뻥 뚫리는 찰진 욕”, “몇 번을 들어도 좋다”, “쌍욕을 듣고 눈물 흘려보긴 처음” “구독완♡”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