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품고
봄 선발 고시엔을 목표로 다시금 시동을 거는 토우마와 소이치로
하루카의 어머니가 쓴 작품의 드라마화로 화제가 되는 배우의 등장으로
토우마와 오토미 사이에 긴장감을 더해주는 것도 잠시
오토미를 붙잡다가 토우마가 손을 다치게되면서 추계 대회에 적신호가 발생하는데
정작 오토미 본인은 하라다 스스로 악인을 자처하면서
토우마가 다친 원인이 자신이라는걸 모르는데
언제나 그렇지만 야구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맛있는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 좋은 작품이네요
발매 텀이 좀 아쉬워서 그렇지 (*정발은 꾸준히 바로바로 나오는 편)
토우마의 빈자리를 소이치로가 매꾸면서 추계 대회는
시작부터 험난한데 아마 봄 선발 고시엔도 무리가 아닐까 싶기도
고시엔하면 역시 여름이니 마지막 3학년 여름에 뭐든걸 걸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믹스의 프리퀄이 되는 터치가 전자책으로 나올 예정인데
이것도 나오자마자 바로 달려야겠네요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