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유희왕 DM - 승리를 향한 길
킹덤에 도착하기 전,
다른 참가자들과 카드를 교환했던 범골
이 때 얻은 게 공수역전, 베이비 드래곤,
쇠사슬 부메랑, 샐러맨드라입니다.
넷 다 킹덤 동안 적절히 쓰였죠.
직후 AIBO에게 받은 시간의 마술사도
크게 활약했는데 훗날 에이스가 될 흑룡도
시간의 마술사 덕에 얻었습니다.
원작에선 말 그대로 우정의 카드였지만
애니에선 AIBO의 교활하다면 교활한
빅 피쳐에 쓰였던 게 좀 흠이네요.
배틀시티에선 안티룰에 따라
사이코 쇼커, 곤충여왕, 전설의 어부를
차례로 얻었죠.
스샷에 없고
쓰인 적도 없지만 요새 고래도 얻었습니다.
꾸준히 쓰이고 활약한 건 사이코 쇼커 뿐이네요.
애초에 유일하게 쓸모있던 게 쇼커 뿐이였죠.
흉내쟁이 환술사와 도굴꾼의 효과로
듀얼 중 상대의 카드를 가져다 쓴 적도
많았습니다.
키스전에선 위 카드들로 각각 메탈화
마법반사장갑과 타임머신을 가져왔었죠.
이중 타임머신은 키스와의 듀얼 후
아예 챙겨뒀다는 설정으로 R에서 다시 쓰입니다.
키스를 다시 쓰러트린 뒤엔 돌려줬죠.
듀얼 중 키스의 에이스 몬스터를 강탈했던 건 덤
이쯤되면 키스보다 밴디트 같습니다.
메탈화 마법반사 장갑은 도마편에서 재등장하죠.
타임머신처럼 슬쩍 했던 건지 카드를 따로
구한건지는 불명.
카드 외에도 챙긴 게 더 있는데 킹덤에선
벌래 자식의 글러브를,
R에선 카드 프로패서의 디스크를 받아갔죠.
두 번 다 방금 막
왕님에게 패한 상대의 것을 가져갔습니다.
키스와의 2차전 뒤엔 그의 블랙 디스크를
얻었지만 R에선 키스 전이 마지막
듀얼이였던지라 쓸 일이 없었습니다.
킹덤 결승전에선 왕의 오른 손의 영광이
있어야 했는데 AIBO에게 받은 건
키스에게 도난당해서 마이의 것을
새로 받아야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죠노우치는
남의 소유였던 것을 정말 많이 썻더군요.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것들은 강력한 게
그리 많지 않아서 생긴 일 같습니다.
예외적으로 배틀시티 도입부에선 흑룡을 빼앗겼죠.
왕님이 되찾아주지만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꽤 나중에 돌려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건 왕님에게도 잘 된 일이였죠.
세뇌된 범골과의 듀얼에선 서로의
우정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고 사장과의
라스트 듀얼에선 기막힌 타이밍에 등장해
백룡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잊고있지만 죠노우치는 원래 양아치출신...
사이코 쇼커는 특히 마리크전에서 인상 깊죠 답답하던 흐름이 바뀌는 느낌
R은 본 적 없는데 외전같은 느낌인가요 아니면 제대로 2부 같은 느낌인가요
배틀시티와 최종장 사이의 스토리인 외전입니다. 아예 공식 스토리로 편입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아 중간쯤 이야기군요
삼사신 카드가 저기서 나온 카드입니다.
사이코 쇼커는 특히 마리크전에서 인상 깊죠 답답하던 흐름이 바뀌는 느낌
잊고있지만 죠노우치는 원래 양아치출신...
사이코 쇼커는 오프닝에서도 나왔던걸 생각하면 실질 에이스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