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각보다 꽉 찬 느낌은 아닙니다. 박스가 워낙 크니 뭐...
꽉 찬 느낌은 풀아머 유니콘이 더한 듯...
다 개봉하고 나니... 진빠져서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ㅋ
원래 이쪽 구석이면 웬만한 킷은 다 정리 가능한데...
아니 언박싱 사진 찍으면서 파노라마 찍어보긴 이번이 또 처음
부품 리스트 2/2
매뉴얼이 커서 그런지 컬러 페이지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네요...
최근 킷이다 보니 영문 자막(?)도 친절하게 있습니다. 번역기 안써도 될 듯...
어제 어떤 분이 정크 부품 요청하셔서 겸사겸사 뜯었는데...
아이... 뜯고 나니 엄두가 좀 ㅋㅋㅋ
매뉴얼 읽어보니 뭐 뉴건담 Ver.Ka에 비해서 그리 복잡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부스터 사이즈가 ㅋㅋㅋ 에잉
하여튼 천천히 작업해보려고 합니다. 흠...
보면서 다짐했습니다 와...난 저거 남이 만들어서 올리는 사진만 보고 절대 안사야지 런너 정리한 것만 봐도 어질어질하네요 힘내십쇼!
이거 근데 언젠가는 도색할 예정인데 다시 분해해서 부품 간수하는 것도 난감할 듯 하네유 ㄷㄷ
저 키트는 무장 반복 작업이 많아 보이던데 아주 오래 즐기실수 있겠네요...와우
저는 mg아니고 hg로 만들었지만 본체 다 만들고 등짐 만들때 한숨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메인 부스터 사이즈가 무슨 캔스프레이 인 줄...
x2, x3, x4의 압박을 겪으실겁니다....
보온통이 들어있는 그것이군요...
저때문에 고생하셨네요 그나저나 저 연료통은 볼때마다 참 크고 아름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