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정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오른쪽 등록 되었습니다.
클릭 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멋진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남터로 나들이 갔다가 오래전 부터 구매 리스트에 있던 베리어블 액션 키트인 파이어 슈페리온이 보여서
후다닥 구매하게 되었네요. 나온지는 꽤 오래된 킷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상품은 묶음 판매였는데, 얘는 단품이라 스윽 하고 집어왔습니다.
가격 대비 런너라든지 기믹 등이 아쉽지만 옛날 태엽카 느낌이나서 좋습니다.
LED 점등 테스트~!
앞 라이트와 뒷 라이트 LED를 달아줄려고 했는데. 이친구는 아스라다 GSX와 다르게 후미등이 없더군요....
그래서 배기관 처럼 보이는 곳을 핀바이스로 뚫어주고 LED를 달아주었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M 회사의 도료를 테스트겸 오버코팅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블랙 유광 서페이서 -> 샤이닝 크롬 -> 크롬 쉴드까지 뿌렸는데, 모우투롬(?) 실버 마커 느낌의 광이 살아납니다.
확실히 하지가 블랙 우레탄이 아니라 그런지 반사광으로 제 얼굴이 나오지는 않네요 ㅎ
클리어 레드 -> 우레탄 클리어를 뿌리니 확실하게 광이 미친듯이 살아 납니다.
좌측은 슈퍼 실버 -> 클리어 레드 -> ipp 유광 클리어
둘이 비교 했을때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살짝만 움직여도, 새로 작업한 쪽의 광이 미친듯이 납니다.
표면 부분도 새로 작업한 쪽이 매끄럽습니다.
대망의 완성 샷~
하단 부분이나 일부 부분도색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나, 빨간색 오버코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생략 하였습니다.
빠르게 LED 점등!
LED 전원 공급 선은 후방에 동그란 부분에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얼핏 보면 일체화 된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LED는 역시 어두울 때 그 빛을 발휘 합니다.
피닉스 윙! 전개!
아쉽게도 날개는 가동이 아니라 추가 파츠를 이용한 확장(?) 교체식 입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전개되니 만족합니다.
피닉스 윙 뒷 부분에도 LED를 달아줄까 하다가....
뒷 부분은 덕트 처럼 생겨서 LED을 달아줄만한 부분이 없습니다.
스크롤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군요 독고태수
최근에 본게 일본판이라 아오키로만 기억 하고 있었는데 추억의 이름이네요 ㅎㅎ
슈트룸젠더가 자동차업계를 지배하는 시간대에서 사이버머신들이 전부 전기차가 되었...
그래서 테슬라가 떡상 했군요 ㅎㅎ
오랜만이군요 독고태수
최근에 본게 일본판이라 아오키로만 기억 하고 있었는데 추억의 이름이네요 ㅎㅎ
우와 led 심으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요즘 이것저것 연습삼아 해보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박스아트랑 내용물은 완전 딴판인데 그대로 구현해내셨네요 LED 까지...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박스아트까지 고퀄리티를 따라 할 수 없었지만 최대한 노력해 보았습니다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많이 멋있다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큰차이도 없는데 왠지 구 스페리온이 좀더 후방이 멋져 보이는 불운의 아이콘 ㅜㅜ
저도 여러번 찾아봤습니다만, 구 슈페리온이랑 파이어 슈페리온이랑 큰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
신죠 나오키 ㅠㅠ 요즘 베이어블액션 사이버포뮬러 모으고 있는데 때마침 이런걸 보네요 와
저도 베리어블로 아스라다 GSX랑 슈퍼 아스라다를 가지고 있지만 이상하게 슈페리온은 쉽게 구해지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프라모델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그랑프리 였던가 마지막에 연료 부족으로 밀어서 들어가긴 했지만 그때 진짜 멋있었는데
누군가가 스쿨존으로 만든것도 있엇죠 ㅎㅎ
그래. 이것이 덕후의 모범이지. 노력하는 덕후의 선례야. 덕분에 좋은거 봤습니다. 이제 의뢰받으실 시간.
제가 생업이 있다보니 오로지 취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의뢰는 저보다 뛰어난 금손분들이 많기에 10걸음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으아 간제의 꽃 바퀴 6개 그리고 빨간색 바디
6바퀴 자동차는 정말 로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