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기억하고 말고.
이 「책」에 전부 기록되어 있다.
어릴땐 모으지도 않던 띠부실 입니다만,
나이들어서 그냥 간식으로 굳이 사먹다보니 알아서 모이는 띠부실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런게 있길래 냅다 구매하였습니다.
헌데, 특정 빵에 들어있는 대형 띠부실은 또 들어가지 않는 참사가..
그래서 기껏 모은 피카츄 하나는 늘 밖에 나와 있습니다.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최애인 니드런 시리즈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아 결국 현질했습니다(....)
디아루가 펄기아 미라이돈 코라이돈 이런애들은 나오면서 어캐 한마리도 안나오던지...
주로 고오스 빵만 줄창 사먹어서 모은것 같네요.
예전에 몬스터볼 빵이라고 해서 중앙에 젤리있고 크림빵이던게 단종되어 아쉽습니다.
요즘은 질려서 좀 안먹고있는데 덕분에 모으는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네요
수집할 품목은 참 많은거 같아요!! 띠 부실은 전부 어딘가에 붙혀서…대신 카드로…
수집할 품목은 참 많은거 같아요!! 띠 부실은 전부 어딘가에 붙혀서…대신 카드로…
그 비싸다는 신의카드가...
https://youtu.be/3Srf47nbIvs 저도 제 은밀한 취미 하나 올려봅니다. 나름 돌리는 손맛은 좋네요
오 이거 그 비싸다는...
예 53000원이죠. 제법 비쌉니다만 디지몬 팬분들이 디지바이스 절반값이라는거보고 아차 싶었죠
히...히.. 컬러벽돌.. 재미있다.. 히히.. 욕하지 마라.. 히히...
근데 저거 재미있어보이긴 하네요.. 구해볼까..
젠장할 당신이 밉습니다
저도 은밀(?)한 곳에서 찍는 취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