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치는 가성비를 계속 잊게해주는 요물,)
분노의 언빡싱을 했으나 미소로 Part.1 리뷰를 마무리 짓게만드는
"[센티넬] RIOBOT 철인 28호 FX & 17호 피닉스"입니다.
주문하고나서부터 언빡싱할 때까지 창렬 그 자체인 가격 덕분에 스팀 꽤나 받았었는 데
눈으로 보면 볼수록 , 손으로 만지면 만질수록 비싼 가격이 잊혀지는 마법이 일어나네요.
딱 뭐라고 형언하기 어려운 만족감이 자꾸만 명륜진사갈비처럼 무한리필됩니다.
비싼 가격을 납득시키는 것이 아니고 잊게해주는 녀석이라니...조형은 상남자스러운데
느껴지는 기운은 요물 그 자체네요.
처음 느껴보는 경우라서 딱 뭐라 정리하기 어려운 데 Part.2에서 어떻게든 잘 정리해보겠습니다
허허허.
진짜 가격 값을 하는듯 마는듯한 요물이 맞는거 같습니다ㅡㅡ...
진짜 가격 값을 하는듯 마는듯한 요물이 맞는거 같습니다ㅡㅡ...
가격 값은 진짜 못 하는 게 맞는 데 자꾸 그 가격을 잊게해주는 요물 확정입니다 흑흑... 눈에 안 보이면 자꾸 그 비싼 가격이 어른거리네요...
담달이면 보조배터리 진열대가 될녀석이져
보조배터리 선은 한정인게 함정... 나름 중요한 아이덴티티(???)인데 그걸 한정으로 돌리다니 센티넬이 참 밉습니다.
베터리 말고 본체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기대중입니다. 이 정도 퀄리티면 역시 쩔게 나올 듯 해요.
와 살것도 많은데 뽐뿌오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