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대충 구워먹은 삼겹살입니다.
대충 수입맥주랑 믁어봅니다ㅎㅎ
껍질있는 삼겹과 없는 삼겹이 섞였네요ㅎ
물론 두께도 얇은거랑 두꺼운 거랑도 섞였네요ㅎㅎ;
상추는 쌈으로 먹을려고 했는데
씨알이 작아서 걍 썰어서 무침으로 만들었네요ㅎ;
대충 밥이랑 잘 묵었네요ㅎ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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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퇴근후 대충 꿔먹는 삼겹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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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무침 저거 저도 가끔 해먹는다능 저기에 밥 비벼묵으면 맛있는뎅
저도 비벼묵을까하다 밥많이 묵을꺼 같아서 참았네요ㅎㅎ;
심플하지만 맛난 밥상이네요
괴기/밥/술/야채만 있음되쥬ㅎㅎ;
소주1.5병각 김치 주소 김치주소
무침이 있어서 김치는 안묵었네요ㅎㅎ;
두꺼운부분은 안익은거 같은데요..?
약간 핑크상태인데 요새 돼지고기는 굳이 그렇게 웰던으로 구울 이유가 없더라구요ㅎㅎ
삼겹살이 이쁘다고 느껴지네요;;;
이쁜게 맛도 좋은거쥬ㅎㅎ;
삼겹살에는 국산 맥주 + (소주)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곳은 카스가 수입맥주겠군요 ㅋㅋㅋ
그츄 삼겹엔 쏘맥이 젤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엘에이에선 까수도 엄연히 수입맥주랍니다;;ㅎㅎ
모닝 삽겹살 최고네요 ㅎㅎ
여기시간 퇴근뒤라 늦오후였지만 한국시간으론 모닝이겠네요ㅎㅎ;
삼겹살이 참 네모반듯하게도 잘렸네요 ㅋㅋㅋㅋ
반찬으로 먹기엔 이게 딱 좋더라구요ㅎㅎ;
껍질 붙어있는 삼겹살이 참 맛있더라고요
그츄 걍 삼겹살도 맛있지만 껍질있는게 역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