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함박파스타/베이컨까르보나라/새우아라비아따
CU에서 새로 나온 파스타 3종을 먹어봤습니다.
먼저 함박파스타입니다.
물론 함박은 틀린 말이고 표준어는 햄버그입니다.
작년에 지에스25에서 사먹었던 함박게티랑 거의 같은 제품이네요.
참고로 이게 함박게티입니다.
다음은 베이컨까르보나라입니다.
스파게티가 아니라 링귀니인데 제가 아는 링귀니보다는 엄청 넓고 두껍네요.
원래 링귀니는 스파게티를 그대로 납작하게 누른 걸 말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건 엄청 굵은 칼국수입니다.
또 특이한 점은 통마늘이 일고여덟개 정도 들어있어서 먹을때 자꾸 삼계탕 먹는 느낌이 듭니다.
올리브도 많이 들어있네요.
먹고나서 입에서 마늘 냄새도 많이 나고 느끼해서 여러가지로 불편했습니다.
다음은 새우아라비아따입니다.
아라비아따 소스가 상당히 맵습니다.
함박파스타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