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흑마늘 정식
단양 구경시장에 구경갔다가 구경간 김에 단양명물 흑마늘 정식집으로 갑니다(라임 쩌네)
50미터 거리에 보리밥집.공식2호점입니다.차이는 쌈밥이냐 보리밥이냐.그외 차이는 없는듯.
1인분 17000원.쌈밥+제육 또는 수육.
밥은 흑마늘밥.마늘향은 안 나고 고소한 냄새가 납니다.
가운데 길쭉한 나물은 마늘쫑 장아찌인데 매운게 아니라 속이 아립니다.근데 계속 먹게되는 맛.
초코 시럽인가?
흑마늘 소스인데 단맛을 내는 역할.괜찮습니다.
된장찌개는 4인분치고는 양이 부족한듯.
흑마늘 보쌈,마늘향 좋습니다.
전체구성이 부족하지 않습니다.쌈에 당귀가 빠져 살짝 아쉬움.
마늘 많이 먹고 사람되는 날.
도담 삼봉. 사진만 찍어도 주차료 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