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이 흘러내리는 수준인데
이런데도 안터지면, 그것도 그것대로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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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터지는게 오히려 불량이라는 파워
방열판이랍시고 붙여둔건 허공에 떠있는 폰 방열판에 내부 상태는 저꼬라지 ㅋㅋ
무슨 학교 실습생한테 시켰냐ㅎㅎㅎㅎㅎ!
뜨거워서 납이 녹은 거 아님?
왠지 이쪽이 더 신뢰도가 있음. 처음부터 저러면 시작부터 터졌어야지. 근데 열을 해소 못해서 녹은거라면 말이 되잖음.
저러면 누전되서 다른 회로에 영향을 줘서 문제가 생김
돈 주고 사 쓰는 물건에 뭔 빵판 실습 아주 못한 경우처럼 해서 팔면 면전에서 쌍욕해도 감사합니다해라. ㅋ
안 터지는게 오히려 불량이라는 파워
방열판이랍시고 붙여둔건 허공에 떠있는 폰 방열판에 내부 상태는 저꼬라지 ㅋㅋ
빙산 파워에 케이스 밖으로 노출된 방열판이 실은 장식이라는 걸 알았을 땐 진짜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세상에 방열판을 장식으로 달아둘 생각을 했다는 거 자체가 놀랍다. ㅎㄷㄷ
무슨 학교 실습생한테 시켰냐ㅎㅎㅎㅎㅎ!
학교 실습생도 저렇게는 안할듯
첨하는애들도 저정도로 안조짐 ㅋㅋㅋ
그린 티어
뜨거워서 납이 녹은 거 아님?
아리나라플
왠지 이쪽이 더 신뢰도가 있음. 처음부터 저러면 시작부터 터졌어야지. 근데 열을 해소 못해서 녹은거라면 말이 되잖음.
300도 넘어서 녹는데 그렇게까진 안올라가지 않나
나도 어머니 컴에 넣어드렸다가 당함. 진짜 ㅅㅂ 뭔 생각으로 저런걸 만든건지.
불효자..당신은 크와트로 바지나보다 못하오
본의아니게 불효했네.....ㅠ_ㅠ
아직 이슈 있기 전에 넣었다고. ㅅㅂ 갑자기 팡하면서 터질줄 알았나.
불속성 효자에서 진화한 폭발속성 효자인가.
어서 지온 줌 다이쿤에게 용서를 비시오
사람 손으로 일일이 납땜했나...
저걸 팔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워
중학교 기술 시간에 애들 납땜 시켜도 저거보단 잘하겠다
깜빡거리는 led의 컨덴서를 열어보면 딱 저랬음
납땜 상태가 왜 저런 거야...?
돈 주고 사 쓰는 물건에 뭔 빵판 실습 아주 못한 경우처럼 해서 팔면 면전에서 쌍욕해도 감사합니다해라. ㅋ
뭔 싯팔 가스토치로 지지기라도 했음?그래도 저거보단 이쁘게 나올거같은데 ㅋㅋ
납땜이라고 해서 플럭스도 제대로 안된 납이랑 비교 하는게 좀..
실납에 플럭스가 포함되어 있는데 한번 녹은 납을 계속 쓰면 플럭스가 날라가면서 저리 된거 같네
내가 이런거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저정도면 불량품 취급 해야 하지 않음??
근데 저게 왜 원인인거지 모르겠음 그냥 고정시키는 용도 아님??
가가기고
저러면 누전되서 다른 회로에 영향을 줘서 문제가 생김
다른 쪽이랑 합쳐저서 간섭됨.
납도 금속이라 저렇게 다른 회로랑 붙어버리면 누전되자나
공산품이 실습생 빵판수준만하다는게 공산품으로서 기본기조차 갖춰지지 않은 불량품이란 소리고 그리고 저렇게 덕지덕지 발라서 붙어버리면 서로 전압이 인가되면 안 되는 회로끼리 붙어버리는걸 보통 쇼트난다고 함
단순히 누전이 아니라 붙어있는 부분이 잘못하면 단락이라... 하긴 그러니 터졌겠지.
땜납은 적절하게 쓰기 편한 전도성 접착제로 쓰는거임 적절하게 쓰기편한(비교적 저온에서 녹음) 전도성 금속 저상태면 전기가 갈곳 안갈곳 가리지 않고 지 ㅈ대로 흐르게됨
저게 전기 회로의 일부분임 납땜에 문제생기면 냉각과 발열을 반복하면서 단선이 되거나(엑박 레드링) 다른 납땜에 붙어서 쇼트가 나면 누전으로 보드 전체의 부품을 해먹을 수 있음 특히 파워는 쇼트나면 다른 부품을 저승사자처럼 끌고 들어갈 가능성이 크지
같은 노드면 납땜으로 덮어 씌우기도 하지.. 문제는 절연 때문에 납땜이 균일하게 못 바를 것 같으면 간격을 크게 띄우던가. 게다가 파워용 소자들은 크기가 커서 컨트롤 보드처럼 이쁘게 안돼..
중학교 기술가정 시간에 땜질한거 보다 못한 거 같은데 ...
뭐지 학부과제로 처음 납땜 해서 제출한 내 프로젝트 결과물 같근·
보드에 각 접점 간격이 좁은 데다 납땜이 쓸데 없이 두툼한 거랑, 나사 부분에 접지 처리 안 한거, 그리고 검은색 지지대 같은걸 노드에 붙여 둔건 큰 실수 같다. 나사접지랑. 그 외에는 납땜 상태로 깔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저가냐 고가냐 가르는 부분중에, 보드의 frp 상태를 보고 얘기하는데, 저건 이미 몇년된거라 저정도면 저가형치곤 나쁘진 않아보이네. 고가 파워들도 납땜은 비슷한 상태던데..
첨엔 억까쟁이들 어그로인가 해서 댓글 단건데, 오해 살만한 부분이, 파워소자들은 크기가 커서 원래 납땜이 예쁘게 안돼. 그래서 다른 비싼 파워들도 상태는 비슷하고.. 보드만 보고 저가 고가 따지려면 플럭스 자국이나 점프뛴 자국등을 보고 따져야 맞지.
고가 파워 납땜이 저모양일리가요(에너맥스 플래티맥스 1200W)
전자제품 만들던 곳에서 일했던 경험으로는 저정도면 납땜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패턴 굵은 곳은 원래 납이 많이 묻으니
이건 SMT로 작업한 것이라서 저것과 납땜하는 방식이 다름 본문에 있는 것은 납물에 적셔서 땜하는 것이라서
이 이미지의 예시는 잘 된 거임? 못된 거임? 납땜 상태는 본문의 것보단 낫지만 왠지 옆쪽으로 삐져나간 것들이 보여서.....
님이 올린 소자들 pcb 패턴을 보면 컨트롤이나 아웃쪽 같습니다. 에너맥스는 잘 모르는 파워라 가정이긴 하지만 2중으로 된 보드 같네요. 그리고 내가 단점으로 지적한 공간 얘기가, 저렇게 공간을 충분히 줘서 임의로 생길 커플링이나 캐패시턴스를 막아 줘야 한단 얘기입니다.
오! 잘 아시네요. smt가 비싸서 자작해서 쓰던 때에는 pcb 아트웍을 암만 잘해도 어쩔 수가 없게되죠..
패턴 굵은곳이라 문제가 아니라 pcb아트웍할때 클리어런스를 개떡같이 준게 문제 같은데
보이지않는나무
엄청 잘 됐다기 보단, 소자가 다르니 그렇죠. 큰 파워소자들을 저런 식으로 납땜 했단 바로 뜯겨나갑니다. 아님 냉납 생기던가요..
보이지않는나무
220V에 A 단위로 전류가 흐르는데 smd로 전 처리를 한다는게 어불성설 같어. 암만 요즘 소자 좋아져도, 소자에 암페어 단위로 흐르는 건 작게 만드는 게 잘못 된 것 같은데. 가격도 문제고.
이제보니 마모된거 봐선 볼트도 재활용하는거 같은데?
볼트 새건데? 어디 마모된게 보임?
네개중 왼쪽 위에꺼 빼곤 전부 마모된거 같은데? 오른쪽 아래껀 심각하고
08년도 조립컴 맞출때 뭣모르고 뻥궁 넣었는데 18년까지 잘 굴려먹음 그 뒤로는 노트북으로 바꿔서 데탑은 안쓰는데... 내가 불량품을 뽑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