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켄이치) 생각외로 일반인 중에서 대단한 고수

[별들사이를걷는거인]

아들을 향한 사랑으로 불가능한 사격까지 행하는 트루 파더!

[반다비]

아빠의 돌진력과 엄마의 자상함을 물려받은 아들

[반다비]

그리고 코우에츠지조차 고전하게 만든 아파차이를 씹바르는 오셀로 재능을 물려받은 딸

[알파민트]

근데 멋있긴했어

[Ventus01]

진짜로 총기의 달인이 있었다는것과 그딸이 나왔다는 점에서
저 아저씨도 사범클레스까지 가는건 아닐까...

[별들사이를걷는거인]

애초에 평범한 직장인이라 취미 수준이다만 정말 단련했다면 최소 달인 이상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사오맞음]

그 총기의 달인이 죽어서 안 나온 것이 아쉬우면서 이해는 감.
무기조달인과 맨손 달인들 붙을 때 무기조가 사실상 유리하다는 걸 생각하면,
총의 달인을 묘사하기는 엄청 힘들었을 테니깐 말이야...
총이 달인들이 피해서 우습게 보이지, 켄이치가 쏜 총에 사카키가 다치는 걸 보면 총의 달인은 너무 강함.

[사오맞음]

그 위력이 달인들 충분히 죽일 정도가 됨.
애초에 켄이치가 총 쏴서 다리 관통 당한 달인이 사카키라는 것만 봐도...
그래서 총 달인 묘사하기가 까다로움. 위력은 충분히 달인을 죽일 정도이고, 작중에서 달인들 총알 피하는게 총알보다 빨라서가 아니라 총알의 발사 위치를 알아서라고 나와서 임. 반대로 말하면 달인이면 그런 달인의 움직임을 잡아낼 수 있을 테니 양산박급의 총의 달인이면 개 빡셈. 실제로 활의 달인이 쏜 활에 양산박급 달인들도 활을 맞음. 이게 활이 아니라 총이면 뭐....

[사오맞음]

켄이치가 총을 들고 벌벌 떠는 에피소드가 있음ㅋㅋ 거의 그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에서 켄이치가 총을 들고 덜덜 떠니 사카키가 웃으면서 달라고 하는데 실수로 켄이치가 발사 하는데, 그게 그대로 사카키 허벅지 관통함.
그에 양산박 달인들이 자기들이라면 피했을 거라며 사카키 놀리는 걸로 마무리. 근데 중요한 건 맞아도 멀쩡할 거가 아니라 피한다라는 거. 맞으면 달인급도 어쩔 수 없음... 실제로 작중 달인들은 총을 맞고 멀쩡하게 아니라 피하거나 갑옷이나 옷으로 막아냄.

[Maximo]

고르고 13의 얼굴을 하고 계셔...

[탕수육부먹빌런]

1m가 넘는 거대 메뚜기도 사냥했던 사냥의 명수임.

[민트마요네즈]

이후에 총의 달인인 여자애도 있었는데
난 이 아버지가 더 대단해보여 ㅋㅋㅋ

[루리웹-6280981059]

확실히 안맞을거 같으면 꿈쩍도 안할 인간들이긴 하지 ㅋㅋㅋㅋ

[방울방울방울이]

저 샷건을 한손으로 쏘고 있는거 같은데 보통은 한참 넘는거 같은데

[별들사이를걷는거인]

강철의 아부지

[LAMI]

ㅋㅋㅋ 이건 심지어 개머리판 없는거자나 저아저씨는 있는것도 장전함 ㅋㅋ

[ㄴㅍㅇㄴㄱㅇ]

고수인걸 넘어서 나름 정상적인 부모 캐릭을 오랜만에 보는듯

[스트라이크프리덩]

그런 아버지를 제압하시는 어머님

[루리웹-4264493343]

고딩 남자를 들고 뛰는 피지컬ㅋ

[민트마요네즈]

심지어 켄이치 몸무게는 거의 준 성인급이라는 묘사가 나옴(설정상 실전 압축 근육량을 미친듯이 늘려놔서)

[비겁한]

애초에 사격 대회 우승 트로피 소유자임

[이마이즈미]

빙글 철컥 콱은 언제봐도

[번개대갈]

아버지가 존윅이시내

[라시현]

저 정도면 Gun법 인류 5%안 아님?;;;

[KSUJR]

근육질 남자 고딩을 한 손에 들고 남은 한 손으로 샷건 장전, 뒤를 안 본 상태어서 견착도 없이 쐈는데 최상위급 달인이 몸을 비틀면서 피할 정도로 정확한 사격

[유게다움]

달인이 피해야했다는거 생각하면 저 양반 가족을 위해서라지만 사격만으로 달인 영역에 들어섰다.

[타이어프라프치노]

한손엔 사람을 들고선. 한손으로 노룩 무빙 샷, 움직이는 물체를 무빙샷+ 재장전 무빙샷,

[배신하고싶어라]

아버지도 보통은 아닌데

[kakekuma]

아버지가 고르곤 처럼 생기심

[Shine BG]

존나 노는줄 알았는데 고문에 가까운 훈련을 받고 있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버림.

[노엘 버밀리온]

켄이치도 혈통빨이 어느정도 있던건가...

[조바알]

참고로 켄이치 엄마는 저런 켄이치 아빠 원펀치로 기절시킬수있다

[객]

켄이치 엄마가 저 도장을 알았다면 달인이 한명 더 늘었겠다

[파테/그랑오데르]

무술은 초보지만
부모님 피지컬로 이미 몸은 기초가 있었던거군

[객]

달인들이 총알을 일일이 피해야 될만큼 정확한 명사수란 뜻이잖아

[블레이즈-붐은 왔다^U^]

아버지의 유전자 덕분에 저 수행들과 인체개조에 적응해내는 재능이 있던거군

[8567420441]

아빠가.... 배신을 안한다고?

[난누군]

진짜 총으로 달인 소리 들으려면 경화기는 그냥 무시하는 방탄복을 뚫는 대구경 권총을 한손으로 제일 약한 부분만 노리는 정신나간 정확도로 연사해서 맞추는 수준 이어야 함 거기에 달인급들도 피하기 쉽지 않은 수준으로
근데 양산박 아저씨들 말이 엽총으로 저정도 하는건 확실히 대단하긴 하다 는거 봐선 켄이치네 아빠도 보통 솜씨는 아님

[난누군]

근데 생각해보니까 켄이치 도주 방지 트랩 저거 훈련받은 정예군인 이었던 보리스 휘하 부하들도 무력화 시켰던것들인데
저걸 처음보고도 그냥 피하고 파괴하네? 이 아저씨 뭐지 진짜

[카이 한]

저런 부모 밑에서 나온게 켄이치라니....무슬재능은 여동생한데 몰빵한게 틀림없다

[김꼴통]

아빠가 정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