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다들 각자의 사연을 들려주는데
참 뭔가 그렇더라.
누군가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고향이 그리워서
누군가는 사업의 실패로 인한 자신이 부끄러워서
누군가는 자신이 좋지 못한 아버지라는것을 알게되어서
누군가는 사회에서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등등 사연이 참 많더라.
평범하게 살았던 사람도 있고
진짜 억까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불행을 겪은 사람도 있고
왕년에 수십억, 수백억은 만지던 사람도 있고
기분이 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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