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라는 게임의 설정을 잘 아는 상태에서 생각해보면 은근 무서운 포인트가 있는데, 작중 디멘시아의 증상중 하나로 멀쩡한 사람이 자신을 공격해오는 것으로 보인다거나 네크로모프로 보이는 증상이 있다. 작중에 멀쩡한 옆사람 갑자기 공격하는 경우는 10중에 8,9는 이거라고 보면 됨
그럼 여기서 생각해볼 사항이, 디멘시아라면 어디가서 뒤떨어지지않을만큼 시달리는게 주인공인 아이작인데, 게임 진행중 과연 이런 증세를 단 한번도 겪지않았다고 말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이 안떠오를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작이 이시무라온 시점이 감염 터지고 일주일후라서 멀쩡한사람 보기가 더 힘들었을거같은데
요번 리메이크 소오름 돋게 잘 표현함 크으..
아이작이 이시무라온 시점이 감염 터지고 일주일후라서 멀쩡한사람 보기가 더 힘들었을거같은데
하지만 살아있던 사람이 없는건 또 아니었던걸 감안하면...? 정말로...? 단 한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