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나가 라하르 전하라고 부르는 이유랑, 목적중 하나가 초마왕 바알 조지는거. 라하르랑 연애노선이 애매한 이유 등 클류체프스키 바라기 관련.
각 작품 팬들 불판 낼 위험 있어서 가장 걱정했던 각 시리즈 주인공 파밸은 전부 비슷한 수준이라는 식으로 묘사됨.
덧붙여 주인공은 아니지만 진심인 에트나는 전성기 바르바토제랑 비슷한 취급, 킬리아도 전성기 바르바토제 쯤 되야 호각으로 싸울수 있는 레벨. 제논은 초마왕 바알과 비교하면 아래라는 식으로 라하르는 유일하게 언급이 없지만
일단 세계관 최강자는 초마왕 바알로 올려서 킬리아, 제논,바르바토제, 에트나 등 보다 넘사벽 위로 설정해놓음.
에트나 인게임 성능 생각하면 참 설득력 없어지는 설정이네ㅋㅋㅋㅋ
인게임 성능 너무 높으면 주인공 비중 차지해서 그런가 설정상으론 강하다고 해주는 느낌임.
목숨을 잃었지만 바알을 봉인한거나 다른 세계의 마왕이 함부로 공격하지 못했다는거 보면 클류체프스키도 엄청난 강자인가
ㅇㅇ설정상 진짜 강자 맞음. 제논이나 원초의 마왕 킬리아를 명백히 초마왕 바알 아래로 취급하고 킬리아는 바알이 오면 전세계가 위험하다며 과거 원초의 5대 마왕이 레이드 해서 겨우 격퇴했다는데, 클류는 혼자서 봉인까지 했으니 단순히 보면 클류>>기타 주인공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