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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부기영화가 이 소리 하긴했지.
요즘 일본애니가 순위가 높은 이유=오타쿠들은 한끼 굶더라도 문화생활을 즐김 기회비용 인식의 문제지
올해는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덜 하지는 않을 듯... 심지어 지금 영화관에 걸려있는 웅남이 같은 거 보면 그 돈으로 저딴 영화를 보라고? 하는 수준이라 더 심각하게 고려하게 됨
투자배급사 = 제작사 = 극장회사 그러니까 의견이 똑같지 저거 분리를 안시켜서 담합해도 제재할수가 없음
문화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종종 착각하는 부분이 있긴 해. 그거 없어도 먹고 사는 사람은 소비자들이거든. 물가 오르고 주머니 가벼워지고 소비할 돈이 부족하면 대체 뭐부터 줄일까?
대중문화가 대중과 멀어지겠다고 하는건가?
게다가 극장판 영화는 OTT로 나오는 것도 시간 꽤나 걸린다고!
올해는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덜 하지는 않을 듯... 심지어 지금 영화관에 걸려있는 웅남이 같은 거 보면 그 돈으로 저딴 영화를 보라고? 하는 수준이라 더 심각하게 고려하게 됨
지출이 커지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게 되거나 나처럼 아예 저 쪽에 대한 관심을 놔버리거나...
2018년부터 부기영화가 이 소리 하긴했지.
한국 영화 지금 문제는 퀄리티 문제도 있겠지만, 그걸 언젠가라도 개선할 기회가 주어져야 뭘 하든 말든 하지... 지금 표값은 그 기회를 부숴버리지.
하긴 큰 화면으로 멜로 영화 볼 이유가 없지
밤끝살이
대중문화가 대중과 멀어지겠다고 하는건가?
밤끝살이
투자배급사 = 제작사 = 극장회사 그러니까 의견이 똑같지 저거 분리를 안시켜서 담합해도 제재할수가 없음
문화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종종 착각하는 부분이 있긴 해. 그거 없어도 먹고 사는 사람은 소비자들이거든. 물가 오르고 주머니 가벼워지고 소비할 돈이 부족하면 대체 뭐부터 줄일까?
요즘 일본애니가 순위가 높은 이유=오타쿠들은 한끼 굶더라도 문화생활을 즐김 기회비용 인식의 문제지
게다가 극장판 영화는 OTT로 나오는 것도 시간 꽤나 걸린다고!
솔직히 안타깝긴 함. 영화인들도 결국 유통을 해야(=극장에 올려야) 일단 죽이든 밥이든 될텐데, 과점시장인 이상 유통업이 갑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지. 최동훈 쯤되는 사람 얘기도 귓등으로 안 듣는데 소비자 말은 들을까 모르겠음.
거위 배를 스스로 가르다...
컨텐츠가 점점많아지면서 유튜브쇼츠나 틱톡처럼 짧은컨텐츠를 많이 소모하는 방식으로 소비자가 컨텐츠에 할당하는시간이 점점줄어가는추세같은데 영화관의메리트는 가족,연인과 데이트의 부가요소같은느낌될듯. 가족영화는 살아남을거같은데
솔직히 가격보다 ott문제가 아닌가? 출혈경쟁 때문에 뭔 말도 안되게 값이 싸져서 30일동안 몇 편을 봐도 영화 2편 보는 것보다 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