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에게 걸린 현상금
1편
비고 타라소프 - 200만 달러( 약 26억원)
*퍼킨스는 호텔의 규칙을 깨는 조건으로 2배(=400만 달러 약 52억원)를 받기로 함
2편
카모라 마피아 - 700만 달러 ( 약 98억원 )
*일개 조직도 아니고 최고회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거대조직의 보스를 죽였으니 바로 3배 이상 뛰는 몸값
3편
파문 당하고 최고회의에서 직접 건 현상금 - 1400만 달러( 약 186억원)
*이후 추적해온 암살자들을 조지면서 1500만 달러( 약 199억원)까지 상승
4편
그라몽 후작 - 2500만 달러 ( 약 331억원)
이쯤 되면 역대 최고 현상금이었다던 빈라덴의 288억을 뛰어넘는다.
일개 암살자가 세계 최악의 테러리스트집단 수장보다 비쌈
그리고 똥줄이 탄 최종보스에 의해 올라간
최종 몸값은 4000만 달러(약 530억원)
???:
업계의 전설로 불리는데다 덤볐던 사람이고 조직이고 싹 다 죽어나가는데
그런 사람한테 왜 자꾸 덤빔?
▼
???
수백억이면 씨바 당연히 해봐야지
강제로 야수의 심장 탑재 시킬만한 금액이었다.
???: 1편에서 겨우(?) 400만 받으려고 규칙 어긴거 멍청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 존버할 줄 알아야"
4천만 달러보단 개키우는 사람끼리 통하는 무언가가 있는거지
며칠만에 현상금 급등하면 무서워서라도 안한다고 빼야될거 같은데
존윅놈이 하이테이블에 입힌 피해액수 생각해보면 4천만달러 달릴만 함
2편에서 비슷하게 죽이려 했다가 살아 나왔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클라우스다
노바디 그래도 같은 애견인이라고 ㅋㅋㅋㅋㅋ
노바디 없으면 개는 심리안정이 안됨 ㅠㅠ
나는 클라우스다
나는 존이야
며칠만에 현상금 급등하면 무서워서라도 안한다고 빼야될거 같은데
그런거에 쫄 인간들이면 청부업자를 안하지 않았을까ㅋㅋㅋ
그거면 여태 물린 코인이 혹은 선물도 다 갚고 집도 사고 남을 돈이니깐?
...
존윅놈이 하이테이블에 입힌 피해액수 생각해보면 4천만달러 달릴만 함
적당히 빨리 죽지말라고 살려도 주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바디 그래도 같은 애견인이라고 ㅋㅋㅋㅋㅋ
칵스놀
4천만 달러보단 개키우는 사람끼리 통하는 무언가가 있는거지
스파르타쿠스
노바디 없으면 개는 심리안정이 안됨 ㅠㅠ
이거 한두방이면 끝나는데 왜...
독고라이브
2편에서 비슷하게 죽이려 했다가 살아 나왔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한두방이라는겈ㅋㅋㅋㅋ
대놓고 그런짓 했다간 공권력도 개입할테니까?
저거 2편의 최종보스가 채권추심의 의도로 집을 저런식으로 날려버리고...
그건 죽이려고 한게 아니라 채권추심의 목적이라서...
암살이 아니니까요^^
근데 솔직히 나라도 해보긴 할거 같다 액수보면 ㅋㅋㅋ
그러고보니 일단 존웍한테 덤빌정도면 다들 실력에 자신있는 킬러들일텐데 시리즈 끝날때쯤 되면 실력있는 킬러 대부분은 몰살당한 상태겠네 ㅋㅋㅋㅋ
결과적으론 권선징악이 되버렸네. ㅋㅋㅋㅋㅋㅋ
저 존버충, 아무것도 못건지고 손만 다치고 떡락했잖아
머리에 총알 한발만 박으면 530억 벌 수 있다구? 씨바 당장 한다ㅋㅋㅋ
업적작 포기못한다고
암살자니까 근접 안하고 남들이랑 싸우는 순간 원거리에서 총으로 운좋게 죽이면 530억인데 당장하지 ㅋㅋㅋㅋㅋ
그냥 포기하고 서로 손털어야지 자존심 싸움같네 ㅋㅋㅋ
5~600백 억이면 목숨걸만하긴하지
갑자기 궁금한데 1 2만 봤는데 존윅세계관에서 저격수 많이 없음? 막 1키로 밖에서 저격으로 잡으면 안되나?
1편에서 저격수가 나오긴 했으나... 적은 아니었지
나도 의문이더라 저격수가 무슨 1편 마커스가 전부인건가 싶을정도로 저격수가 안나옴
걔말고 딱히 본기억 안나서 ㅋㅋㅋ
이리저리 화려하게 막 움직이는데 저격하기 매우 힘들어서 포기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1편에 나왔던 친구 말곤 딱히 없는데 작품 외적으로 생각하면 멀리서 저격질 하는놈 상대하는걸론 만족스러운 액션씬이 나올 수 없으니까 배제했을거고 구우욷이 작품 내적으로 생각하자면 현상금 타려고 하는 짓인데 멀리서 쏴죽이는걸론 내가 죽였다는걸 입증을 못하니까?
그게 안되니까? 장거리 저격수는 한번 실패해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니까? 어차피 존윅이 역저격 해버릴꺼니까?
확실히 저격 성공해도 타겟 확인하러 가는 사이 다른 경쟁자가 채가거나 저격수를 공격할 것 같음.
영화 쭉보면 넓은 공터에서 싸우는 경우가 몇없는것도있는데 존윅 행적쫒기가 졸라 힘든가봄 보통 저격포인트하려면 상대방 이동방향이라도 알아야하는데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가버리는것보면 저격 못할것같긴했음. 1편때 마커스야 존윅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이 되니깐 쫒아댕긴거지. 이양반죽고나서 저격수 한명도 안나온것보면 이동행적 찾는게 개노답인가봄. 싸우는곳도 보면 건물 내부나 지하같은 밀폐된곳같은데라 저격포인트 답도없음
묘하게 현실적인 금액이긴 하네 ㅋㅋㅋ
마치 세돌이도 망치 한방이라는 것처럼 존윅도 총알 한방이라고 생각한건가
진짜 1편은 짜왕 먹은면 벌 수 있는 돈 때문에 존윅한테 총을 쌌다는 드립이 호불호와는 별개로 안 잊혀짐ㅋㅋㅋ
현상금이 떡상하는 이유가 목을잘라 효수하던지 알몸불판도게자를 받아내던지 하지 않으면 업계 규칙이 근본부터 흔들리기 때문일까
사람 하나 기습으로 쏴죽이면 되는데 저동네 보니까 뭐 총도 막쓰고 사람 죽여도 처리해주는 서비스까지 있는 살인해도 패널티가 현실에 비해 없는거나 다름없는 세계관인데.... 막 공공장소에도 쏘더만 ㅋㅋㅋ 호텔만 아니면 될텐데 옷이야 방탄이라 그렇다 쳐도 헬멧쓰고 다니는것도 아니니 머리에 한발 기습으로.... 근데 그게 안되서 죽어나가는 꼴을 보면... 아이러니하기도 함 ㅋㅋㅋㅋㅋㅋ
어짜피 다 죽이면 무라하치 당할 일이 없음에도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사츠가 필수인 닌자의 규칙 같은거죠 대외적으로 보면 이상한데 작중에선 그게 당연한것 처럼 넘어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