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평가 보고 나니까 영화가 걍 븅신이더만.
할리 시바련은 노래는 그냥저냥이라매?
무슨 라라랜드 여주마냥 노래 잘부르는줄 알았더니만 그것도 아니라며
거기에 원작 인어공주는 밝고 명량하고 아름다운데 실사는 그냥 블랙아웃마냥
컴컴하기 짝이 없다더만. 영화가 어둡다는건 해외고 국내도 다 공통 평이던데
흑인이 주연이면서 영화는 원작이 밝은건데 왜 어둡게 하고 지랄이지.
거기에 동물 주연이 그 새 뺴면 다 불쾌한 골짜기 맥스 수치 오버라던데.
그리고 퐁퐁 남도 아니고 마누라가 한명인데 딸자식은 왜 인종이 수십이 넘냐...
여튼 할리 베일리만 따질게 아니라 영화가 전체적으로 병 신이던데
평 중에 진짜가 싶을 만큼 무시무시한게 인어공주가 바위에 올라가서 풋풋한 사랑을
티내는 장면이 무슨 맹수가 초식동물 노리는 야성의 칙칙함이라는 소리에 어이없더라.
물고기는 체외사정이라서 그런가
부라리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