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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퐁퐁남 관련 설명은 진짜 핵심을 짚었다고봄 혐오가 응축된 단어 그 자체임
'나는 결혼을 못하는 끔찍한 인생인데 결혼한 너가 증오스럽다. 너는 분명 남들에게 다 대주고 다니던 여성에게 속아서 결혼한 호구다. 나는 그런 여성을 만나지 않기 위해 결혼하지 않는다' 라는 열등감 그 자체가 보이는 것 같음
유게만 해도라고 하기에는 여기도 그냥 끝중의 끝에 극단이야 방향만 다른거지
요즘 혐오유머는 기존에도 있었던거에 새로 이름붙히는거지
감정에대한 규제가 ㅈㄴ 심함. 근데 혐오와 분노만큼은 반쯤 방조함. 좋아하면 좋아하는데로 화내고 싫어하면 싫어하는대로 화내고 게임리뷰는 점점더 극단적으로 봐뀌어서 100점 아님 0점밖에없는 흑백논리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혐오와분노자체가 유머가되어선 소비되는꼬라지보면 진짜 아이러니함.
유게만해도 이 정도인데
어쩔 수 없다 발더게3 세상으로 도망가야지
유게만해도 이 정도인데
SNOW per
유게만 해도라고 하기에는 여기도 그냥 끝중의 끝에 극단이야 방향만 다른거지
헉
사실 유게는 천상계 티어 커뮤들을 빼곤 인간계 폐급 1위를 자랑한다
무슨소리야 폐급커뮤 중간이지
'방향만 다르다' 이걸 루리웹은 절대 인정하지 않음ㅋ
루리웹-3953762782
솔직히 뜨끔했음 ㅋㅋㅋ 유머게시판인데 유머가 없고 유머탭엔 유머만 올리라는 사람도 분탕 취급이지
요즘 혐오유머는 기존에도 있었던거에 새로 이름붙히는거지
분노와 혐오만 서리라
어쩔 수 없다 발더게3 세상으로 도망가야지
나도 얼른 여심을 훔치는 마조히스트 오크 법사를 플레이하러 가야겠어
내리막길에서 중립기어는 무조건 내려간다.... 촌철살인이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중립기어는 소용없는 거겠군
꼬박꼬박 차단해도 혐오 렉카가 사라지지 않음..
그냥 댓글 안다는게 나을 지경임
이야 1타 강사네
밈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유게
'유머'게시판...ㅋㅋㅋㅋ
퐁퐁남 관련 설명은 진짜 핵심을 짚었다고봄 혐오가 응축된 단어 그 자체임
물론 실제로 '그런'결혼을 당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걸 핑계로 집단,아니 여성이라는 객체 전부를 싸잡을 수있는 창의력 가득한 악의는 놀라울 따름임
인간멸망
'나는 결혼을 못하는 끔찍한 인생인데 결혼한 너가 증오스럽다. 너는 분명 남들에게 다 대주고 다니던 여성에게 속아서 결혼한 호구다. 나는 그런 여성을 만나지 않기 위해 결혼하지 않는다' 라는 열등감 그 자체가 보이는 것 같음
애시당초 퐁퐁남이란게 성립하려면 자기는 결혼전에 연애 한번도 안해보고 첫연애에 바로 결혼했어야 성립된거임 한번이라도 연애 했다가 헤어져봤으면 퐁퐁에 일조한게 되는건데 말도 안되지 연애 한번 못해본 방구석 찐따의 극한에서 여자에 대한 증오심이 표출되고나서 그 대상을 그런여자랑 결혼한 사람들에게 돌리는거
여기서도 그 용어 못 써가지고 안달난 새끼들 계속 튀어나오더라. 왜 쓰냐 뭐라하면 무언의 비추만 달림 ㅋㅋㅋ
걔들이 말하는 소위 퐁퐁의 사례가 아예없는건아닌데 그건 루리웹 전체가 소아성애자고 디씨하면 전부 일ㅁㅁ에 칼부림난동 예고자 라는거랑 똑같은 논리지 똑바로 잘사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디씨하면 전부 일□□에 칼부림난동 예고자라는 논리는 좀 자주 나오던데 좋은 비유일까..
여성혐오, 결혼 비관, 자기 열등감 등등
누칼찌가 현명할 선택일지 모른단 생각이 지배할세상...
그래서 초전도밈이 엄청 반가웠음
아아 누구도 혐오하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기뻐하지말라고 일침놓는 분들이...
유게 얘긴가? 아니 유게가 아니야... 유겐가?!
모든 유머게시판에 가까운 듯
완벽한 유게평론 아닌가
혐오를 할 수는 있음 근데 지 혐오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혐오받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건 진짜 추악하기 짝이 없음
와.. 나 회사에서 땡땡이치며 블라인드했는데... 무섭더라.. 유케이쿤들이 그나마 온순한 거였어..
블라인드는 그냥 혐오의 장이 되어 버린 지 오래 된 듯
블라인드는 디씨일베를 회사이메일 계정으로 하는거야
해결책은 돌고래 밖에 없는 거야?
공개형 커뮤니티 자체가 감정 배설 화장실로 바뀐지 오래인거 같긴 해
어쩔수없다 3년만 먼저 가있다가 다시 돌아와야겠다
감정에대한 규제가 ㅈㄴ 심함. 근데 혐오와 분노만큼은 반쯤 방조함. 좋아하면 좋아하는데로 화내고 싫어하면 싫어하는대로 화내고 게임리뷰는 점점더 극단적으로 봐뀌어서 100점 아님 0점밖에없는 흑백논리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혐오와분노자체가 유머가되어선 소비되는꼬라지보면 진짜 아이러니함.
화내기 싫다고 하면 화내야한다고! 이러면서 나한테 화내고
추천 누르려다 실수로 비추눌렀어 미안..
그래서 초몰?루체 소식만 들으면 혐오에 질린 유게가 들썩였지
퐁퐁남이 증오랑 관련이 있나? 단순한 비하단어가 아니었어?
대다수는 여성에대한 증오와 기혼남에대한 열등감, 사회에대한 분노에 결혼하지 못하는 현실을 퐁퐁남 한 단어로 응축시켰을걸.
남편골 쪽쪽빨며 설거지 시키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내가 혐오아니고 뭐임?
본인이 결혼을 못하는 증오를 남들에게 푸는거지 저인간은 결혼해서 행복하지 못할꺼야 라는 의도가 숨어있는
퐁퐁남드립은 남녀 안 가리고 증오하고 비하하는 밈이지... 여자는 '세탁한 걸레', 남자는 '자기 마누라 실체도 모르고 뒤치닥거리나 하는 등신' 취급이니까...
지들 화나있는거에 정당성 부여됐다고 착각하면서 물어뜯는세상이지.
슬픈건 이제 사람들이 각각 제시어에 증오를 쏟아 붓는걸로 끝내지 않고 서서히 칼날을 현실에 들이댄다는거임..
루리웹-034626775
루리웹-034626775
이렇개 또 혐오 대상이 늘어갑니다
그렇게 또 성토의 장이 열립니다
(마이클 키튼 주연의 영화 버드맨 리뷰에 나온 장면입니다)
퐁퐁이니 설거지니 하는거 단어 1만 나와도 발작 일으키더니 입맛에 맞는쪽에 적용되니 바로 베스트 유머더만ㅋ
예로부터 악보다 잔인한 것이 정의라고 하는 이유가 명분만 있으면 누구 죽을때까지 괴롭히거나 죽일 수 있거등
혐오만큼 인터넷 커뮤에서 소비하기 좋은 소재가 없다 유게도 그런다고? 디시는 숨쉬듯 혐오질이다
이걸 뭘 우열가리고 앉아있음 여기도 오가는 언어 수위만 낮지 숨쉬듯이 혐오인데
0점이나 30점이나 똑같이 낙제다
베스트 한번 쓱 훑어보면 혐오글 잘만 올라오던디
루리웹-9449829622
마치 유게는 커뮤 종특에서 예외라는듯이 서술한게 문제지 딱히? 저기서 디시가 아니라 다른 커뮤 이름이 들어갔어도 같은 반응이 달렸을걸.
초몰루체야 도와줘~~~
누군가에게 조련된 개처럼 웃고 울고 화내고 물어뜯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없고 목줄찬 개 하나가 있을뿐.
난 퐁퐁남 처음 들을 때 세제 이름에 남자를 붙이는 거네 집에서 놀면서 설거지나 한다는 뜻인가? 아니면 혐오 개솔이니 마누라 대신 설거지 하는 남편? 이런 건가 하다가 진짜 뜻 듣고 이 새끼들 아주 옛날 아떼 씹덕들 사이에도 개까이는 처녀충들이네 싶더라. 병진들이 정보통신 발달로 병진들끼리 모여서 세력화한다더니 그 온라인에서도 개까이던 처녀충들이 처모여서 세력화 해서 만든 단어. ㅋㅋ
근데 굳이 설거지하는 이미를 비꼬아서 퐁퐁 하는거 보면 이 단어 만든놈은 지들이 이악물고 씹어대던 586스윗남 세대랑 마초적 성향이 일치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 단어 만든 새끼들 요즘은 뭔 국제결혼 밀고 있던데 사실은 누구보다도 여자에 환장한 놈들임ㅋㅋ
뭐 보통 그렇지. 여혐, 남혐 것들은 사실 누구보다 이성 사귀고 싶어 미치는 애들, 즉 욕구불만이 기반이라는 말이 있잖아.
여자에 관심 없었으면 그런 단어 발상을 안 했을거고 여자랑 잘 놀았으면 글 싸지를 시간에 섹슈나 한번 더 했겠지. 그냥 열등감 쩌는 패배자들임
차라리 취미생활 하나 찾아서 거기에 열중하는게 스트레스 해소임. 유머게시판인데 실상 게시글 70퍼이상이 비난글임 ㅋㅋ
제시어를 던져주면 거기에 맞춰서 짖는다라 정곡이네
와우, 커뮤 좀 많이 해본게 확 드러난다
급소가격은 PGR21의 네임드...
이번화에서 저 말 진짜로 촌철 살인이더라......
요즘 유머보다는 정치 시사를 더 많이본거같음 유게아닌줄 알았어..
냉소적인게 자랑인줄 알고 베베 꼬인 심성 드러내지 못해 안달이더라 요즘은
ex: 누칼협
정의를 등에 업은 사람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자주 볼 수 있지. 거기에 진영 논리까지 들어가면 그냥 대화를 포기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
그냥 멍청하게 웃고만 살고 싶다 이 악물고 아득바득 기어올라야 할 필요도 하나하나 억까해대는 것들도 없이
바로 여기서도 자주 보는 단어들 '닭장' '익었잖아' 'X경' '혐경' 'X냥' 등등 대다수가 혐오 기반임. 무슨 일베급 놈들 까는 정도가 아니라 여자고 자기 취향과 다른 것이고 뭐고 가리지 않고 분노와 혐오 일변임.
모든 싸움은 반응하고 대립해주는 무리가 있어서 생긴다 뭔가 아닌거 같다고 냅다 들이 받으면 금새 전쟁터가 되는거야 퐁퐁이도 그런 생각하는 애들도 있나보다하고 넘겼으면 이정도로 퍼지지도 않았어 욱해서 반응하고 그걸로 싸우고 그럼 접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각각 의견에 동조하는 무리가 늘어나고 또싸우고 무한 반복이야 유게도 댓글전쟁나면 병먹금을 못해서 하루종일 싸우잖아? 결국 서로 지가 정의라고 우기고 가르치려드니 사회를 좀먹는거다
야 요즘 커뮤니티를 제대로 요약하는 명문이네
퐁퐁남 미는 애들은 모든 유부남들이 다 그런 줄 앎 세상사 온갖 다양한 사람이 사니 분명 그런 식으로 당하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둘이 알콩달콩 사는 금술 좋은 부부도 있다는 사실은 모르쇠함 ㄹㅇ
루리웹 유게 영게에서 소스 많이 얻고 있으니까 더 잘 느끼고 있겠네 어쩌겠냐 인간혐오나 걸리지 마라 만화 잘보고 있다 화이팅
꼴림. 을 제시
그것도 저 화에서 했음
제기랄 부기영화녀석 빠르구나....
세이브원고 없이 몇년을 달려왔기 때문에 가능한 신속함
선비를 비하 단어로 쓸 때 부터 시작된 거 같음
착한척 보다 대놓고 ㅁㅊㄴ이 낫다는 발상 자체가
명확한 가상의 적을 만들어 증오를 부추긴다 - 이거 딱 1983 얘기인데
1984에... 골드스타인 얼굴 보여주면 "2분간 증오"라고 온갖 욕설 다 쏟아내는 그거 말하는건가 진짜 그거랑 비슷하다
그냥 다 꺼졌으면...
부기영화 작가는 말 진짜 잘 하는것 같음.
누가 제시어를 던져주면 일제히 달려들어....
퐁퐁남은 진짜 타인의 사랑을 그렇게까지 비하해서 먹칠을 할 수 있었나라고 처음 들었을때 진짜 놀랬음. 진짜 얼마나 증오가 쌓여있으면 거기까지 비하가 가능한건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