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동에 입주민 많은데도 문전을 안감
BIFCMALL 1층에 스타벅스만 사람 많음.
그마저도 주말 회전율은 좋아보이지 않음.
안 가게 되는 데에는
문현-문전 가는 중간에 산업부지랑, 정화조 문제있는 상업지, 문현고가교 진입로의 소음
낡아서 철거된 재개발 지역, 문현시장에 제일 먼저 보이는 골동품 가게의 어수선함.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 듯.
오늘(일요일) 가봤는데 주말임에도
아예 문 닫은 매장이 다수여서 놀랐음.
아니면 파리만 날림.
금융단지 내 회사원들 식사시간, 퇴근시간 제외하고는
매출이 별로 안 나온다는 방증.
이디야 커피도 평일 월-금만 하고 심지어 5시 되면 문을 닫아버림 -_-;
스타바 옆에, 이디야 옆에 듣보 카페의 경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산업은행 들어온다고 해도
매출구조가 달라질 것 같지 않네.
앞이 전포고 뒤가 문현인데
거짓말 같이 썰렁~..
여기도 살고, 지오 플레이스도 살아나는 건
너무 쿰이겠지...
서면이 바로옆이니 ...거기서 모일 이유가 거의없지
맞음... 그래도 나는 힙스터라 사람 많은 거 싫어서 가끔 여기 옴... 여기 중식당은 잘하는지 그래도 손님 조금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