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진짜 힘들때
혼자 큰 회사 아웃소싱 갈 정도로 고생한
창립멤버가 한분 있는데요
그 상남자? 센 척?을 너무 합니다
의리 그런거 엄청 좋아하시고
군의관한테 야매로 수술 받은 썰
술 진창 먹고 그대로 운전해서 실적 따온 썰
틈만 나면 풀고
차도 엄청 좋아해서
법인차도 빨간거 하나 뽑아줬는데(중고)
또 음주운전 할 까 겁이납니다.
여튼 조만간
큰 회사 대표랑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이 분이 아웃소싱 뛴 인연으로
단독으로 쇼부보러 나가신다고 합니다
대인배인척 구는거 좋아하셔서
기회 다 차버리고 오는거 아닐지 ㅠㅠ
얼마전 모셔온 CEO는 그냥 웃기만 합니다
이 회사 탈출해야 하나요?
대인배인 척...?
뭐해! 술뎁혀!!
대인배인 척...?
ㅅㅂ 뭔가했는데 적토마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