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오적만큼 인지도 있는 X새끼중 하나로 민영휘를 꼽을수 있다.
그런데 이 민영휘는 원래 정실과는 자식을 ㅂㅈ 못해서 친척아들을 양자로 들여 적자로 삼았는데
이사람이 오늘 이야기 해볼 민형식 되겠다.
이 민형식은 일단 활동내역보면 전형적인 친일파 2세이며
변명할바 없는 친일행적을 보였기에 친일인명사전에도 올라와 있다.
아버지의 작위를 계승하고 1937년 친일단체에서도 활동한 전적이 있음
근데 이 중간중간에 이해가 안가는 행적이 보이는데
1907년 유배를 갔다가 특사로 풀려난 적이 있는데 이때 죄목이
나철이 주도한 을사오적 암살작전에 자금을 댄 혐의로 유배갔다 특사로 풀려남(.....)
동시에 신민회의 회원이며 민족독립운동 자금을 댄 전적도 있고
1934년에는 무정부주의자였던 채은숙에게 자금을 댄 혐의도 받았던 양반임(....)
도대체 왜이렇게 왔다리갔다리 하는 행적을 보인건지는 지금도 의문
진짜 각시탈 놀이같은거 했냐?
당시 돈 좀 있다는 양반들 중 일본이랑 독립군 양쪽에 돈을 댄 경우는 은근 많긴 했다던데 그런 케이스인가??
친일 한 사람 중에 위장한 케이스도 있을 확률이 좀 있다던데. 문제는 독립 운동 특성상 기록을 잘 안 남겨서 증언으로만 아는데 지금은 그런 거 다 알아내기엔 늦었다고.
살려고 사방에 돈 뿌리고 다닌 그런 종류인가
근데 돈뿌린곳이 하필 암살작전(....)
뭐지 분산투자인가?
겉으로 협력하면서 자금벌고 뒤로 독립운동 지원하는 사람들 많았겠지 근데 그 속사정이 100% 밝혀지진 않았을테니 못밝혀진 사람은 지금도 친일로 기록되어 있을테고
투자라고 생각한걸까??
당시 돈 좀 있다는 양반들 중 일본이랑 독립군 양쪽에 돈을 댄 경우는 은근 많긴 했다던데 그런 케이스인가??
근데 돈뿌린곳이 하필 암살작전(....)
살려고 사방에 돈 뿌리고 다닌 그런 종류인가
뭐지 분산투자인가?
그냥 박쥐 아닌가?
투자라고 생각한걸까??
사이가 안 좋은 친일파를 암살하려고?
이중스파이 같은거 아니면 이해안되는 행적이긴하네 한두번도 아니고 뭐지
일본이 이기든 패망하든 나는 살것이다
밀정인가 양다리인가...
친일 한 사람 중에 위장한 케이스도 있을 확률이 좀 있다던데. 문제는 독립 운동 특성상 기록을 잘 안 남겨서 증언으로만 아는데 지금은 그런 거 다 알아내기엔 늦었다고.
그냥 박쥐 아님? 만일 성공해서 자리 비면 자기 자리 하나 생길수도 있는거고
증거가 없다면 지금은 있는 증거로 최선하는게 판단이지 뭐...
저런거 제대로 안밝혀지는거 많을거임. 그때 정세가 워낙 복잡하기도 했어서
가챠가 어디서 터질지 모르겠으니 일단 전부 넣자!
분산투자?
정보원이었을 가능성있지 싶은데 정보를 알아야 친일새기들을 조지지
겉으로 협력하면서 자금벌고 뒤로 독립운동 지원하는 사람들 많았겠지 근데 그 속사정이 100% 밝혀지진 않았을테니 못밝혀진 사람은 지금도 친일로 기록되어 있을테고
분산투자??
지금 저걸 판단하류수는 없음. 이게 그냥 박쥔지 진짜 각시탈인지는 당시의 증언이나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한데 한 3-40년 전까지는 그런게 가능했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겠지...
조선배트맨이여 뭐여
정세가 원체 복잡했던 시절이라 진짜로 반일일수도 있고, 그냥 정적 공격용으로 돈대주면서 테러라던가 사주하는 느낌으로 갈수도 있고 다양했겠지
박쥐일수도 있고... 이중스파이 일수도 있고... 둘다 역사에 기록 해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