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야기긴 한데.
나도 지금 하청 업체 쪽에서 낸 불량으로 인해서
원청 들어와서 일하고 있거든.
불량 제품 설치한 파츠 들어오면 확인하고 이상 있으면 교체하거나. 고쳐주는거.
불량이 클립 몇개 빠진 정도라 가능한 일이긴한데...
우리 쪽은 금형도 오래 되긴 했고
우리 쪽도 문제가 있으니까 하청만 탓할 수는 없긴함.
근데 이런데도 일주일 여기 처박혀서 이러고 있으니 갈곳 없는 분노가 솟아오르는데.
진짜 통수 맞은 애들은 어떻겠음ㅋㅋㅋ
일주일식이나ㅠ
이제 이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