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혼도 카에데 성우 특유의 말랑말랑한 보이스와 오너님(플레이어) 너무 좋아 사랑해요 메가데레를 탑재한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바보 공주님 피오나
노출 높은 옷도 입어보고, 애초에 옷 배정 자체를 상당히 자주 받음
라이벌로 코가 아오이가 연기한 로벨리아가 있는데 얘는 메스가키 영애. 로벨에 비하면 피오나는 너무 순둥했는데...
자기 마음의 갈피를 못잡다가, 본가(성)에서 보내 준 예쁜 옷과 왕관을 받고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으로 리마스터
탈착 기능으로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고 옷을 뽑으면 플레이어를 부르는 호칭이 달링으로 바뀌는 사양 탑재
어떻게든 누구보다 플레이어를 먼저 채갈 생각에 + 원래 친구로만 여겼던 로벨리아를 드디어 라이벌로 여기기 시작한 순둥이 공주님.
옷 자체는 이 게임 전체를 놓고 봐도 역대급으로 잘 나온 편이지만 이번 패치의 대상이 될 정도로 낡은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게 아쉽다.
정배대로면 닌자 프린세스인 카스미 차례여야 했는데 ㄲㅂ
공주님은 어쩔 수 없지
저렇게 풀템으로 육탄공격을 하러 오면 받아주는 옵션도 내줘야 하는 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격겜이야?
젖겜임
글쿠나
마영전 피오나는 왜 저렇게 생기지 못했는가
와 근데 저거 유로뽑기겠지 크흑..
ㅇㅇ 한정
쓰읍..근데 진짜 끌리긴한다 옷
잘 만들긴 함 차례가 조금 아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