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풀도색 한거 정리해 봤는데
20대네..
1월에 도색 입문했음..
도색연습겸으로
시작부터 오버코팅 도전했던 엔트리 스트라이크
마감직전까지 아주 잘됐었는데
마감제 뿌리니 도료가 다 일어났음 ㅋㅋㅋㅋㅋ
건조가 덜 됐었나봐.... 우레탄과 락카의 상관관계를 너무 몰랐어
누구 줘버렸음
두번째 풀도색 발리마르
영전 하궤부터 시작해서 좋아하는 작품이 나온대서
바로 사서 풀도색 갈김
두번째라 아직 에나멜 워싱이란거 모를때
문양 다 붓으로 칠했음.. 전체 도색보다 그게 더오래걸린기억이 ㅋㅋㅋㅋㅋ
세번째 풀도색 오버코팅 합신 레이어스
나름 잘됐는데 허벅지 도료 덜올라간 상태로 우레탄 마감쳐서
허벅지가 살짝 검음 ㅠㅠ
왜 그걸 놓쳤을까 아쉬움
네번째 풀도색 HG에어리얼
밑색을 검정 서페를 올려서 흰색을 칠하는 바람에
여저기 얼룰덜룩 ㅋㅋㅋ
컬러파츠는 다 실버바탕 클리어도료 무광마감임
이편이 내 맘에 들더라
그래서 이 이후로는 다 이런식으로 갔음
5번째 첫 걸프라 풀도색 타마모노마에
형광 도료 써서 UV반응 좋게 만듬
나름 이쁘게 나와서 만족했었는데
아는 형 줬음 ㅋㅋㅋㅋ
런랜...
랜서는 일반적인 유광 도색
런처는 우레탄 마감임
볼만함
그리고 금강을 했는데
금강 너무 이뻐
키트 하나 더사서 색 바꿔서 도색해야겠음
도색 보다 조색이 너무 힘들었다
첫 MG + 에나멜워싱 연습 + 명암도색 도전한 시난주
너무나도 내가 생각한대로 잘되서 놀랬었지
근데 이건 아는 형수님이 좋아해서 그집으로 분양갔음 ㅋㅋㅋ
그다음 겨우 구한 마징카이저 올 유광마감
위에 시난주 조색했던 빨강 사용해서 도색함
이걸 무진장 많이 만들어놔서 이후 빨간색은 다 이걸로 감 ㅋㅋㅋ
아마테라스는 보자마자 샀고
오자마자 그다음날 도색하러 달려감
너무 이쁨..
중간중간 부분도색과 에나멜워싱으로 색 열심히 칠함
다시봐도 너무 이쁨
세츠나기 첫 풀도색 엑시아..
퀀터 더블오도 해야되는데 언제 할까
오버코팅 + 풀LED 작업한 풀메카닉스 에어리얼
이건 진짜 너무 맘에듬
처음으로 몰드 패널라이너로 다 팠음
그게 더 오래 걸리더라...
그래도 하고 나니 먹선은 잘들어가서 좋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백색 잘 올릴수 있게되서 시도한 캘리번
너무 잘나와서 매우 맘에듬
지금도 책상앞에 있음
어디나 쓸수있을거같아서 도색한 코토 손
맘에들게 도색 잘됐는데
마감제 귀찮아서 캔으로 치다 좀 뭉쳐서 속상함 ㅋㅋㅋ
구매 당일 도색한 MGSD 발바토스
이건 진짜 경이로웠다
아마테라스 했으니 스사노우도 해야지
이건 아마테라스는 무광쳤는데 반대로 이건 유광쳐봤음
맘에들더라
두번째 세츠나기
컬러 맘에 들게 잘나옴
색분할 좃같아서 풀도색한 유쿠모
코토 색분할 진짜 좃같음
화딱지 나는데 이뻐서ㅓ 한다 진짜
내년엔 뭐부터 시작할지 고민중임
더블오 잔라이저 세븐소드가 될거 같음
ㅋㅋㅋㅋ
내년에도 즐겁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