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대여"시스템임
팀포 2는 FPS 게임이고 총기의 가치도 중요하게 여기는데 다른 FPS 게임들은 총 한번 쓸려고 하면 구매해야하거나 도전과제 달성해야함
근데 팀포 2는 새총이 나오면 무조건 게임내 상점에 등록되는데 이때 이 총중 마음에 드는 총 하나를 골라서
대여하면 약 7일동안 그 무기를 사용 가능함
이게 FPS에서 혁신적인게 다른 총게임은 이 총의 성능을 알고자 하면 도전과제 뺑이를 치거나 돈을 겁나게 모아서 사야하는데
팀포 2는 새총이 나왔다? 그럼 상점 들어가서 그 총을 대여해서 성능을 보고 결정할 수 있어서 메리트가 좋음
예를 들어 그렇게 도전과제 뺑이 쳐서 얻은 무기가 똥구데기 성능이거나 애매모호한 경우일때 화딱지가 나는데 그간의 고생때문에 계속 쓰게됨
대신에 대여인 만큼 1번씩 빌릴 수 있고 기간은 7일이다보니 말 그대로 "한번 써보고 성능봐야지" <-이거 충실한 시스템임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그 당시 나에겐 선쎄이널한 시스템이었음
팀포2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가게 잘 영업하고 있습니다."
이거 아직 신무기 나오나 파이로 신무기 나올때 접었는디
아 용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