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는 한판 기준으로는 풀 포텐셜을 발휘하기가 매우 곤란하기에 언급하지 않겠음.
1. 마키마
다속팟 기준 최고의 딜 밸류를 부유 없이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몬스터.
특히 서브에 라피네 키티가 있다면 그 시너지를 충분히 활용해서 상위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은 꽤 큰 편.
2. 키시베
마키마&덴지를 리더로 굴린다고 가정할 경우 필수 채용 서브로 인지되는 몬스터.
액티브가 3턴 쿨의 1턴간 회복력 & 모든 아군 몬스터의 공격력 1.5배 인핸스
3턴간 조작시간 2배, 모든 드롭의 잠금 상태를 해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우수한 액티브이기 때문에
이게 없으면 몇몇 다속팟은 상대적으로 힘이 빠진다고 할 정도로 목속 단속팟보다는 다속팟에서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특이한 케이스에 해당되는 목속성 몬스터.
3. 하야카와 아키
미코토 없는 사람들은 자체 루프 편성으로 굴릴거면 이거 3기 이상 뽑을 각오하고 굴려야 함.
그게 싫다고 해도 최소 2기는 뽑아야 함.
그럴 정도로 본체 / 어시 둘다 우수한 몬스터
특히 본체는 물 / 빛 속성이면 전부 혜택을 받는 리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널널한 서브폭을 가지고 있어 전격문고 콜라보의 미사카 미코토보다 사용이 더 쉽다는 장점도 존재함.
그렇기에 이걸 싫어도 최소 2기 이상은 뽑고 콜라보를 스타트해야 그나마 속이 편해짐.
어시스트의 경우 50턴 쿨의 파티의 체력 80% 감소 & 5턴 동안 스킬 사용 불가 & 못드롭의 출현 확률이 증가 & 적의 HP 50% 만큼의 데미지(기가 그래비티 류) 스킬을 가지고 있고
각성도 악마 킬러 / 신 킬러 / 공격 킬러를 각각 1개씩 가지고 있는 킬러 무기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함.
4. 상어의 마인
본격 본체보다 어시스트인 바지 쪽의 채용률이 상당히 높은 이상한 주객전도를 일판 쪽에서 유발시킨 몬스터
어시스트 장비인 바지가 여러의미로 꽤 좋은 각성 구성을 가지고 있고 액티브 스킬 마저도 꽤 준수한 99턴동안 물 & 어둠 드롭 떨어질 확률 증가 + 자신 이외의 아군 몬스터 스킬 2턴 단축 액티브이기 때문에 쿠로토비팟에서 얘를 종종 한개 정도 가져가서 써먹는 경우가 속출할 정도로 꽤 준수한 어시스트 장비.
본체는 물 초연결 서브이지만, 부속이 어둠 속성이라 빛 속성 부여 어시스트를 쓰는 게 아니면, 하야카와 아키 팟에서 쓰기엔 좀 골치가 아프다는 게 문제인지라 채용이 잘 안되는 쪽.
5. 천사의 악마
초각성의 선택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빛 단속 / 다속팟에서의 사용을 나눠서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몬스터.
스킬 부스트+ 또는 빛 드롭 콤보 강화+가 초각성으로 선택된 경우 빛 단속에서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가드 브레이크 각성이 선택되면 마키마 파티에서의 가드 브레이크+부유 딜 서브로 사용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평가가 꽤 좋게 올라간 몬스터.
기본적으로 스킬 부스트+가 2개이기 때문에 스킬 부스트 4개를 챙기면서 변신팟에서의 스킬 부스트 요원으로써 기능할 뿐만 아니라
기본 각성 중 하나로 부유를 가지고 있기에 초중력 던전에서도 화력을 온전하게 챙기면서, 딜을 박아넣는 것도 가능하기에 이래저래 강력한 몬스터 중 하나.
액티브의 경우 천수 이후의 초중력 던전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적의 체력 5% 감소(미니 그래비티) & 5턴 간 고속 룰렛 1개 생성 & 1턴 간 드롭판을 7x6 드롭판으로 변화시키는 드롭판 사이즈 변환 스킬이어서 상황에 따라선 꽤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액티브.
어시스트 장비인 천사의 악마의 날개의 경우 악마 타입 부여 각성 + 팀 체력 강화 각성 3개 + 대미지 무효 관통 각성 1개를 가지고 있어서 빛 단속 팟에서의 체내구력 보강 + 무무각 딜러로써의 가능성을 개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점.
날개의 액티브 스킬도 적 행동 4턴 지연+적 체력 30%(그래비티) 감소이기 때문에 초반 변신 턴을 모아야 하는 시점에선 꽤 좋은 액티브.
이래저래 안 얻어두면 후회가 막심할 몬스터라고 생각됨.
6. 히가시야마 코베니
천사의 악마와 마찬가지로 초각성 선택에 따라
스킬 부스트+ / 무무각+ 각성이 선택되면 빛 단속 팟에서의 스킬 부스트 각성 요원 or 빛 단속팟 폭딜러로 사용할 수 있고.
가드 브레이크가 선택되면 마키마 등의 다속팟에서 다속팟 전용 담당 딜 서브로도 기능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몬스터.
액티브는 지울 수 없는 드롭 상태 해제 & 각성 무효 상태 해제 & 1턴간 드롭판의 사이즈를 7x6 드롭판으로 변환하는 액티브를 가지고 있는데
이 액티브 때문에 할로윈 시라니키 대신 이 쪽을 천수 이후 공략에서 투입하여 클리어 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 정도.
이 쪽도 없으면 좀 꼬울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7. 아라이 히로카즈
액티브가 단 7턴 쿨에 사용 가능한 2턴 간 풍신류 + 회복력 / 리더 / 헬퍼의 공격력 2배 인핸스이고
가드 브레이크 각성을 초각성으로 선택해서 올렸을 경우, 다속팟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딜 서브로 기능하는 몬스터.
어시스트 장비는 일판의 무이치로 팟에서 강화 드롭 보급용으로 1개 정도 계승 어시로 사용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꽤 유용한 편.
8. 파워
체인소맨 콜라보의 첫 정보 공개 당시 평가가 진짜 미묘했다가 마키마 / 라피네 키티와의 조합으로 그 시너지가 폭발해버리는 것이 밝혀진 이후로는 취급이 꽤 이상하게 좋아져서 사람들의 꼬움 지수를 대폭 폭발시켜버리게 된 몬스터.
물론 종래의 불 단속 팟에서도 딜 서브로 채용할 수 있어서 범용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변신 몬스터이고 변신의 요구 턴 수가 조금 긴 26턴이라곤 하지만 그 턴수를 확실하게 플러스 시너지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액티브인
'2턴 동안 자신의 대미지 상한 해방치가 60억이 된다 & 2턴 간 대미지 흡수 무효화 & 속성 흡수 무효화' 액티브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쓸 구석이 많다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음.
당장 아직까지도 라피네 키티 축 다속팟이나 마키마 & 덴지 축 다속팟의 경우 무무각 각성을 포기하고 순전히 풍신류+딜 서브 개념으로 파워를 채용하는 경우도 발견될 정도로 성능 자체의 재평가가 확실히 이뤄진 몬스터.
9. 덴지 & 마키마(데블헌터 콜로세움을 마키마 리더로 해서 클리어했을 경우 획득하는 조건부 획득 몬스터)
조건부 획득 몬스터라는 밸류에 걸맞게 그 스펙이 좋은 의미로 훌륭한 몬스터.
다속팟에서 필요한 초 독 드롭 내성을 기본 각성 중 하나로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드 브레이크 & 4속성 지움 공격 강화+가 3개나 있기 때문에
화력 자체도 상당히 준수한 수준으로 폭발하는 몬스터.
콜라보 1주차에는 얘를 교환소에서도 교환할 수 있으니 얘를 리더로 굴려보고 싶다면 교환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
액티브는 5턴 간 밸런스 타입 공격력 5배 인핸스 & 5턴 간 받는 대미지 경감 액티브라서 라피네 키티나 알렉산더 쿠로미와의 조합을 할 경우 이 리더 몬스터들의 파티 내구력 안정성을 급증 시키는 역할의 액티브로도 사용할 수 있어 평가가 좋은 편.
부유가 없는 게 다소 아쉽지만 아무래도 좋을 정도로 높은 딜 능력과 내성 기믹 대처 능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평가가 나쁜 편은 절대 아닌 필수급 몬스터
10. 히메노 & 유령(=고스트)의 악마
마키마 루프 파티의 중심축을 잡아주는 흑코 5개로 교환 가능한 몬스터
얘가 없으면 마키마 루프 팟을 돌릴 때 불안정한 상황이 속출한다는 점이 발견되어 일판에서는 이거 교환 안하면 마키마 굴릴 자격 없다는 이야기가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도 나왔을 정도로 꽤 성능이 좋은 몬스터.
특히 상술한 키시베와 아라이 히로카즈와의 조합으로 마키마 루프 팟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쪽이기도 해서 그 가치는 상당히 준수하게 좋은 편.
(코베니가 각성 무효 상태 해제 담당 요원으로 들어가는 마키마 루프 파티의 구성을 생각하면 나쁜 편은 절대 아님)
한 마디로 얘를 교환 안하면 진짜 마키마를 얻었다고 해도 2기 이상 안 뽑은 상태라면 진짜 손해를 개 심하게 볼 수 있음.
그럴 정도로 마키마의 성능 상의 기대 밸류를 올려주는 시너지 몬스터.
이상임.
체인소맨만 가지고 파티짤거 아니면 필수몹은 딱히 없지않나
아니 필수몹 은근 있음. 천사의 악마도 부유 딜 서브라서 각성 선택에 따라 채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편이고 마키마도 어시스트가 은근 개꿀 어시라, 쓰는 경우가 많음. 상어의 마인은 바지 어시가 꽤 준수한 팀체강 어시라 기믹 대응 용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는 편이기도 하고.
대체가 안되는 애들은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체인소맨으로 시작하는거 아니면 굳이 갓페껴서오는거에 먹을라고 돈쓸이유까진 없지않나? 클팟에서도 체인소맨 애들 쓰는건 별로 못본거같고
그게 메타에서 조금 밀린 경우라서 그럼. 그래도 실 성능 자체는 준수한 건 맞아서.
실 성능이야 준수한데 그거야 신규 콜라보는 대부분 준수한 경우가 많으니 요새 들어갈 필요가 있냐 없냐는 개개인 몬박상황따라 다른거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