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파묘 후반부 그래도 볼만하긴한데

[뱀피어즈정발좀]

최민식이 동료 설득하는 과정은 다르게 했어야..민족 정기 이건 좀 ㅋㅋ 같은 의도라도 대사나 연출을 다르게하지 

도깨비불 연출은 정말 취향저격이었는데 귀신을 너무 전면으로 내세우는건 좀 그랬음 대사도 너무 많아..

암튼 장재현 감독 그래도 오컬트 뚝심이 있는건 맞네 

그래도 후반부는 호불호 확 갈릴만함 

[배금주의자]

갑자기 땅타령하는건 ㄹㅇ 좀 그렇더라
초반부에 그 미국 갑부 아재가 친일파 귀신에 빙의돼서 연설하는 연출은 소름돋고 좋았는데

[미류시즈]

땅파먹고 살다보니 일제가 박은 쇠말뚝을 예전부터 알고있었나봄

[뱀피어즈정발좀]

그렇더라도 냉철하고 타산적인 성향의 전문가 캐릭터가 그러니까 뭔가..뭔가 그랬어

[새누]

대부분 말뚝은 측량이지만 진짜 나쁜거 박은거 알면 뽑을 마음이 들수도 있지!!

[뱀피어즈정발좀]

그래도 오니 귀신 연출을 그렇게 했어야 했나 싶어 굳이 세키가하라 넣은것도 너무 부연설명같고 신비감이랑 괴기함을 주는 방향으로 하지..만화면 모를까 영화로 보니깐 좀 거부감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