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신화 전까지 스포 있고 스포 보면 좀 많이 실망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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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의탑 지옥열차편부터 쿠키 구우면서 봐왔는데.
현재 신의탑 독자들이 말하는 공통된 문제가 2개가 있는데
1. 그림체가 너무 크게 그려서 전투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 잘 모르겠다는것
(이게 제일 큰문제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3부하고 2부 지옥열차편 전투씩 비교하면
무슨 말인지 바로 알수있음.
2. 두번째로 등장인물의 전투력 밸런스 문제인데
주인공 밤이 너무 강해 지니까 주변 지인들의 전투력도 끌어 올려줘야하는데
좀 많이 어거지하게 파워업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문제가 터짐.
이번 미리보기에서 말이 좀 크게 나왔는데
현재 십가주인 구스트앙의 포비더 가문
vs
트로이메라이 로 포비 아 가문
vs
밤 일행
이렇게 게임 진행중
웃긴게 현재 포비더 가문의 3인자 뒤마가
로포비아의 지파장 두명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팔도 없는 상태로
압도적으로 쳐발라버리는 장면이 나옴.
그런데 그걸 밤 + 쿤(화이트 +연 가문화염의 힘 이용한 은어)이 뒤마를 제압하는
듯한 장면이 나와버려서 미친 이게 밸런스가 말이되냐? 라는 소리가 나옴.
그 전에는 라크가 로 포비아 가문 키메라 지파장한테 잡혀서
자신 때문에 밤이 위험하니까 고대종으로 폭주하면서 각성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도 여기서 갑자기 각성을 한다고? 라는 말이 나옴.
다른 사람들이 전투씬이 쿠와아아아아콰아아앙앙 이라고 이야기해도 그냥 봤는데
이번 미리보기는 쿠와아아아콰아아아카콰콰쾅아앙 이러는 장면이 많아서
나도 전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별 못했음..
마르치아 vs 우렉 마지노 는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후가 좀 많이 실망스러워서
이제는 그냥 모아놓고 나중에 볼려함.
난 진작에 하차했어... 난 내가 못따라가는건줄알았는데 그냥 전투연출이 개판인거더라... 스토리도 너무 늘어지고 그냥 포기함.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웹툽이고 꾸준히 봐왔는데 이번 미리보기 4개 땡겨봤더니 솔직히 좀 많이 실망했음. 웹툰 세계관 자체가 너무크고 밸런스도 말도 안되게 차이가 있는것 알지만. 주인공일행이 겪은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좀 개연성있게 독자들이 알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아니 ㅅ발 이게 뭐야 라는 말이 나오게 해버리는중이라 안타까움.
이게 아직도 완결이 안됐다는게 두렵네
대가리깨진목각인형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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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도 좀 그런게 있는데 이것 그냥 넘어갈만함. 작가가 예전처럼 개그성 발언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문제는 님이 말한 3부 둥지전투때부터 있던 문제가 이번 미리보기에서는 더 심해졌다는거임..
대가리깨진목각인형
웹툰 쿠베라도 그렇지만 작가 개인 블로그에 설정이나 뒷이야기 같은것 풀었다? 팬들이면 봐서 재미있고 그냥 보는 분들이라면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긴 해요.. 블로그에 올린 설정이야 연재하다보면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으니까. 예를들면 FUG의 슬레이어인 베이로드야마도 등장할때 이미 블로그 설정자체하고 다르게 나왔었고요. 신의탑은 지금 큰 문제가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고 전투의 흐름이나 등장인물들의 힘의 차이가 제대로 독자들한테 전달이 안됨. 예를 들면 이빨때문이라고 하지만 야스라챠 한테 쳐발린 야마 , 전신 완전의태전 야마 VS 켈헬람 , 자기형+야스라챠한테 받은 아버지의 송곳니 다모아서 파워업한 야마(난입) VS 로포비아 2인자가 이끄는 로포비아 군단 , 도대체 뭐가 달라졌고 어떤 차이인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