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은 영문판이지만 일본어판 및 한국 정발버전도 동일함)
7월 21일 야쿠시마에서 남자 3인방(주인공, 사나다, 준페이)의 헌팅 대소동 이벤트.
여기서 3번째 헌팅 대상이 왠 어른스런 누님이었고 굉장히 적극적이어서 의외로 잘 풀리나 싶었는데...
오리지널에선 사나다가 이 누님(?)의 턱 쪽에 뭔가 한가닥이 나 있는걸 발견해버리고
알고 봤더니 여장남자(아니면 트랜스젠더)였음. 그리고 누님(?)은 잘 속일 뻔했는데 아깝다면서 나중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으면 찾아오라는 무서운 대사로 이벤트 마무리됨.
이랬던 이벤트가 리로드에서는...
이 누님이 왠 이상한 음모론 신봉자라서 사실 지금 하늘에 뜬 태양은 가짜라면서 건강을 해치고 싶지 않다면 1인당 30만엔짜리 선크림 사라고 홍보하는 괴상한 인물로 나오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주인공 일행이 런치는 것으로 이벤트가 끝남.
보다시피 이벤트가 180도 완전히 바뀌었는데.... 요즘 시대상 생각하면 왜 바뀌었는지 짐작이 갈거임.
요즘은 사소한 것도 불편한 분들이 트집잡으니까 걍 빌미 안만드려고 바꾼듯. 물론 진실은 모르지만.
쉬메일인가...(꼴릿)
그 5에 류지 노리던 오카마들도 영문판에선 대사 바꼈다 하던데
이미 5에서 불편하신분들이 염병 떤 전적이 있어서 맞을거임
쉬메일인가...(꼴릿)
요즘은 사소한 것도 불편한 분들이 트집잡으니까 걍 빌미 안만드려고 바꾼듯. 물론 진실은 모르지만.
말랑말랑우라라
이미 5에서 불편하신분들이 염병 떤 전적이 있어서 맞을거임
그 5에 류지 노리던 오카마들도 영문판에선 대사 바꼈다 하던데